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을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안정자금 소상공인 홍보지원단장으로 위촉,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23.(화) 16:30 서울고용노동청(9층)에서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역회장들과 최저임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김영주 장관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최저임금의 조속한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고,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정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영주 장관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 8명을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홍보지원단장으로 위촉하고, 그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안내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사업을 추진해온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월 18일 정부가 소상공인의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기 위해 상가 임대료․보증금 인상률 상한액을 9%에서 5%로 낮추고, 소액결재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등의 추가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후보’ 선정 및 추대 기자회견 교육 망친 전교조 교육감에 대항한 좋은 교육감 후보 선정 1월22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2층 단재홀에서 합리적인 중도보수 시민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관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를 선정하고 추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민단체 대표들과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17개시도 교육감 후보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개별면접을 통해 1차적으로 확정된 5개 지역의 좋은 교육감후보를 선정 추대하는 자리 였다. 범사련은, 12분야 2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합리적인 중도보수성향의 단체로서, 그동안 각급 선거에서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범사련 이갑산 상임대표는, “4년 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한국 교육이 황폐화되고 교육현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교육이념, 교육전문성, 선거준비성, 확장성, 도덕성, 개혁성 및 현장실사를 통해 교육을 바로세울 좋은 교육감 후보를 선정 추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표되는 5개 지역은 경기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세종
2018년 성남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은 1월 16일(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2018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재단이 올해 실시할 다양한 지원사업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설명회는 재단 부서별 지원사업과 유관기관별 지원사업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수출 및 특허,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 기관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4차산업 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글라우드등 지원 중심으로 지원사업들이 소개되어 기업들이 4차산업 혁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남시도 현장 중심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재단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 시기를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달 정도 앞당겨 열었다. 또한
(사)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 산하 코에카 어학연수원 베트남 사이공대학에 베트남어 전문교육기관 설립하여 청년한국 미래의 주역을 찾는다 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간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KOAECA는 아시아 주요국가에 어학연수원을 설립하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 경제발전 수요에 따른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금번 코에카 어학연수원에서는 베트남 사이공대학에 베트남어 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아시아 청년 미래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사이공대학은 경제,인문학,정치학,예술,사회학,과학기술등 30여가지의 전공과 외국인을 위한 어학코스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학사과정 뿐만 아니라 석사과정, 박사과정에서도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의 시립 최우수 종합대학이다, 어학원의 특징은 첫째 어학연수후 베트남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과 둘째 사이공대학의 모든 전공에 입학할수 있는 점, 셋째 베트남소재 글로벌 기업CEO를 초청하여 강의와 산학현장 방문등 조별 사례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의 계기 마련, 넷째 비지니스 마케팅 영업전략과 혁신기업문화 조성, 다섯째 양국의 경제 문화교류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현실... 2017년 하반기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이슈 중에 하나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일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대처해 살아 가야하는지 많은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서 회자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이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과연 왜일까? 1784년 이전까지 단순 노동을 바탕으로 하던 농업 위주의 산업이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기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영국에서부터 서서히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 전기의 발명과 보급으로 공장에서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2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또 100년이 지난 후에 컴퓨터의 등장으로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와 함께 3차 산업혁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듯 과거에 산업혁명은 약 100년의 주기로 산업계에 새로운 혁명이 나타나던 것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이 태동된 지 채 50년도 되지 않아 나오게 되었다. 모름지기 혁명이라고 불려 지기 위해서는 극히 일부만 공유하는 변화는 혁명이 될 수 없다. 대다수가 공유해야 혁명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전개 [2017. 12월 19일 ’ 출범식겸 ,1000만명 서명운동 동참호소] 청소년들의 폭력피해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폭력문제가 가정이나 학교 담장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도 흐지부지되거나 처벌이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학교는 교육의 장이자 첫 사회를 경험하는 중요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우려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학생들이 먼저 주체적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계도하는 다면평가방법의 ‘모범리더상’ 실시와 함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주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조직위원회, 월드얀미디어그룹)‘을 펼치기로 했다. 먼저, 세계연맹은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가정과 학교를 거치면서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보완하지 않고서는 학교폭력 문
지속가능경영재단 제3회 2017 CSR활성화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포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지방정부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11월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3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경영재단 주최로 개최되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짧은 기간동안 고속성장을 해오던 한국 경제 성장이 몇 년째 저성장 상태에 머물러 모두들 염려를 한다고 언급하며 그러는 동안 우리사회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정치,사회적인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오늘날의 저성장은 기업의 재무적 위기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과 조직들이 사회의 위기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태도를 되돌아 봐야하는 현시점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일각에서는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CSR경영은 과정인 동시에 목표이기도 한다며 이젠 태도를 되돌아 봐야하는 시점이라 언급했다. 지방자치와 분권이 정착되어가는 시대에 지방정부의 법적 제도 역할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생각되었고 오늘 포럼을 통해 정보교환과 협력방안 모색하여 좋은 의견을 도출해
세계혁신공헌대상, 반기문·미셸 오바마·마윈·월레 소잉카 등 9명 수상 발표 세계연맹,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 16일 발표...12월 19일 시상식 '세계혁신공헌대상(WIC AWARDS 2017((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의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가 16일 발표됐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세계혁신공헌대상(주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세계연맹)은 전 세계 72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며 세계평화·인권·환경·경제·과학·보건의료·교육·사회봉사·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인류발전에 공헌한 이를 찾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먼저 세계평화부문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선정됐으며, 인권 부문에는 미국의 미셸 오바마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환경부문에는 브라질 출신의 환경운동가 마리나 실바, 경제부문에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마윈 회장, 과학부문에 독일의 GEOMAR 헬름홀츠 해양연구소, 보건의료부문에 스웨덴의 실비아 헤멧 재단, 교육부문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기술이전센터 ‘이숨(
한전KDN과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개선자금 최대 15,000천원을 무이자 대출 지원- 에너지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최대 1,5000천원의 경영개선자금 무이자대출과 온, 오프라인 홍보지원이며. 지원대상은 성장기반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조직이다 특히 에너지 ICT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11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정심사는 서류, 현장, 최종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과 12월 20일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는 전력계통 부분의 IT서비스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서 이번 사업과 관련해 “무이자대출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전달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40채(200만원상당)을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협의회 회장(김흥래)은 이불을 기부해 주신 분은 실바론 박대표님과 .최혜숙선생님이 협의회에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시 복지자원과에는 수급자나 저소득층 분들은 세탁을 잘 못하셔서 더러운 이불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해준 이불은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거라 전하며, 각 동별로 어려우신 분들 명단 선별하고 일부는 무한 돌봄팀에 기부될 예정이라 하였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장애아 통합교육과 유보통합 추진 강조 "유보통합은 국가적 과제… 장애아동 통합보육 실현에 서울시의회 적극 지원"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이 지난 1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원장 연수’에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의 중요성과 장애아 통합교육 정착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슬기로운 원장생활’을 주제로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미 협의회장, 강경순 국회의원, 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며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장애아 통합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조윤경 전 한국성서대 교수의 ‘유보통합에 따른 장애아어린이집과 교직원의 대응방안’ 강연과 함께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어 조별 토론과 권오광 전 한국파트너쉽연구소장의 발표가 이어지며 유보통합 현안을 다각도로 짚었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아 보육이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고귀한 일임을 강조했다. 오랜 시간 장애 통합보육 정착을 위해 힘
성남시의회,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골목상권 살리려면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성남시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에서 이영경 의원(서현1·2동)이 대표발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현재 운영 중인 지역화폐 제도의 허점을 짚고 있다. 온누리상품권과의 기능 중복, 가맹점 등록 기준 제한, 상품권 불법 유통 문제 등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영경 의원은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이를 만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화폐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발행됐지만 경제적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 과정에서 ‘상품권 깡’ 같은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확대 정책과 기능이 겹치는 데다 가맹점 등록 기준도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결의문에는 ▲성남시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액 기준 상향 ▲행정안전부의 부정 유통 방지 점검 강화 ▲정부에 온누리상품권과
서울시교육청, ‘K-STEM Bank’ 발족… 수학·과학·AI 교구 공동 활용 추진 -정근식 교육감 “학교 간 STEM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쓸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학교 수학·과학·융합(STEM)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학·융합교육 교구 공유 은행(K-STEM Bank)’을 출범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교육청 본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진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과학 디지털 센서, AI·SW 기반 디지털 교구 등 고가 교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개별 학교가 이를 모두 갖추기는 쉽지 않다. STEM 교구와 첨단 기자재 대여 기능이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통합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계속돼 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보유 교구를 공동 활용하고 첨단 기자재 체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교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지원 강화를 위한 '수학·과학·융합교육 교구 공유 은행'(K-STEM Bank)을 발족하고 오는 20일 10시 30분 본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성장과 이공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과학 디지털 센서, AI·SW 디지털 교구 등 현장의 교구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개별 학교가 고가의 교구를 모두 갖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STEM 교구와 첨단 기자재 대여 기능이 각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학교에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보유 교구를 공동 활용하고 첨단 기자재 체험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기능을 갖춘 K-STEM Bank를 설립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육 예산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K-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반년 만에 성남시를 넘어 전국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체험과 미래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진로체험관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유스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ng’은 “AI처럼 끊임없이 성장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체험관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4차산업 핵심 기술과 미래직업을 접할 수 있는 교육형 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스테이션’에서는 VR 기반의 생성형 AI, 가상 스포츠, 미디월 체험 등을 통한 직업 탐색이 가능하다. ‘퓨처랩’에서는 블록코딩, 파이썬, 데이터 리터러시 등 4차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운영된다. ‘퓨쳐업’은 오리엔테이션 공간이자 소규모 강연과 워크숍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이다. 이와 함께 중원유스센터 2층 체육관과 야외 드론축구장을 활용한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