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임채욱(29)이 4타차 열세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임채욱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임채욱의 샷 감은 매서웠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낸 임채욱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임채욱은 “3년 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라며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결혼 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지 않아 아내가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함께 이겨내 준 아내에게 가장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두와 타수차가 많이 나는 상태로 오늘 경기에 나섰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TOP10을 목표로 매 홀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부터 이재혁 프로님과 백주엽 프로님께 레슨을 받으면서 스윙에 변화를 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을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8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8월호는 새롭게 제작된 야구의 날 엠블럼과 함께 KBO 리그 야구팬들의 응원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야구의 날 엠블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 대표팀 유니폼 메인 컬러와 함께 금메달을 상징하는 금색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일러스트는 KBO 리그 야구 팬들이 10개 구단의 대표적인 응원도구를 활용해 함께 응원하는 모습으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냄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야구의 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KBO 월간 기념구 8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는 23일(금)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영국의 유력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문화 전문 잡지 'Perfect'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민규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Perfect'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매거진으로, 그간 마크 러팔로, 케이트 모스,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작업해왔다. 이 표지 화보에서 민규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뿜어냈다. 운동으로 단련된 남다른 피지컬이 슈트 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매거진 측은 세븐틴을 두고 '올 여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세계 주류 음악시장에 확실하게 어필했다'라고 소개했다. 민규에 대해서는 '그는 음악업계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아이코닉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완전히 핫하다(Full-Hot)'라고 설명했다. 민규는 최근 디올 앰버서더 발탁에 이어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CGV가 8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올림픽 야구 역사상 한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CGV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하는 '2024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생중계하고, KBO 허구연 총재와 각 구단의 레전드 선수인 정민철 해설 위원(한화), 유희관 해설 위원(두산) 등이 참석하는 뷰잉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김세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프리뷰쇼를 비롯해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5회 종료 후에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CGV는 지난 6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2024 KBO 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극장에서 즐기는 새로운 야구 응원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6일 생중계한 KBO 올스타전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8월 16일 KIA타이거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2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시즌 1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또한 LG트윈스는 프로스포츠 최다인 16시즌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기록하게 되었다. LG트윈스는 11일까지 홈 52경기에서 999,414명(평균 19,220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16일 KIA와의 53번째 홈경기에 관중 23,750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2024시즌 평균 관중수 19,305명) LG트윈스는 이날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에서 제공하는 로보킹AI올인원 로봇청소기 1대, 에이나인 에어 무선청소기 1대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LG트윈스는 올시즌 야구 흥행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잠실야구장 최초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8월 19일 자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김중헌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태권도인 출신인 김중헌 신임 이사장은 태권도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이다.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등 주요 태권도 단체 운영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2015년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해 태권도원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태권도가 태권도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변할 수 있도록 김중헌 신임 이사장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오는 8월 23일(금)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CJ CGV와 함께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VIEWING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야구의 날 뷰잉 파티 행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열린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KBO와 CGV는 이를 추억하고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당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사제지간 맞대결 경기를 뷰잉 파티 생중계 경기로 선정하여 ‘야구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양 구단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정민철 위원(한화)과 유희관 위원(두산)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3명의 게스트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뷰 쇼에서 야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구팬들과 함께 한화-두산 경기의 생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기존 최다 관중인 2017시즌의 840만 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7일(토) 경기까지 568경기 누적 관중 838만 4,137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까지 1만 6,551명을 남겨두고 있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전 5경기에 10만 3,841명이 입장하며 전 구장 매진으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6월 23일(일) 열린 8경기에서 14만 2,660명이 입장하며 KBO 리그 역대 일일 최다 관중이 들어서는 등 시즌 내내 관중들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2024 시즌에는 주중 관중이 대폭 늘었다. 2023시즌 주중에 열린 437 경기에서 평균 8,785명이 입장한 반면, 2024시즌 370경기에서 평균 1만 3,211명이 입장하며 약 5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2만명에 육박하는 1만 8,59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는 등 모든 요일에서 평균 관중이 1만 1천명을 넘어 요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J'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다. 이번 앨범 수록곡 'Flamin' Hot Lemon'(플래밍 핫 레몬)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으로, 미국의 유명 R&B/POP 듀오인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 재현이 함께 작사, 작곡했다. 곡 작업 전날 'Flamin' Hot Lemon'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Flamin' Hot Lemon'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Completely'(컴플리틀리)는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매분 매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 곡임에도 재현의 보컬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곡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6일 0시 NCT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우리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가면남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 조진웅의 수사 파트너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이후빈, 이하 '노 웨이 아웃')' 5-6회에서 박은정(오우리 분)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가면남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앞서 귀가 잘린 채 병원에 입원했다가 돌연 사라진 윤창재(이광수 분)를 뒤쫓던 박은정. 그러던 중 그는 윤창재, 김국호(유재명 분) 등 가면남의 타깃이 된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열린신문고'에 올라왔던 범죄자들인 것. 이에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다 여기 올라온 사람들이에요. '열린신문고'에 올라온 국민 청원 중에 법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범죄자들이요"라며 단서를 제공했다. 또 박은정은 가면남 영상 구석에 그림자로 비친 '미디안 교회'라는 로고를 포착해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이후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딸 백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에게 납치됐으니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성남시의회,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성남시의회는 6일 시청 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에는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부대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태평4동에 있던 현충탑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 공원으로 이전된 후 처음 열린 공식 추념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석자들은 일제히 묵념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육군 제55보병사단 군악대는 ‘현충일 노래’ 등 추모곡을 연주하며 장내 분위기를 엄숙하게 이끌었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국가보훈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우 강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