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난 9월 30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의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를 확립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성남시의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약 2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6개 종목이 1, 2부로 나뉘어 성남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됐다.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도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주말까지 시설 개방 확대 교직원 복지 증진 기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계남)이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주말에도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학생교육원 내 생활관과 체육시설, 강의실 등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운영된다. 특히, 생활관은 금요일만 개방하던 것을 확대해 주말까지 이용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시설 이용 현황이 전년 대비 33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경기교육 가족들에게 학생교육원의 특화 자원을 더 널리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복지 증진은 물론, 교육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주말 개방 확대를 통해 교직원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교육원이 교직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제18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 참석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수진공원에서 28일 열린 ‘제18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해 강상태, 김선임, 이군수, 박명순, 성해련 의원이 참석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태권체조, 라틴댄스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VR 트럭, 인생네컷, 캘리그래피, 슈링클스 아트, 마크라메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에서 “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성남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에 노력 153개 경기도교육연구회 대표자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9월 30일 '2024 경기도교육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해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협력적 연구 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을 비롯해 각 연구회 회장단 153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새롭게 단장될 조원청사를 교직원의 연구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도교육청은 교원 자율성을 바탕으로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교사 26명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각 연구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방안과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우수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성장 지원 방안을 공통 연구 주제로 선정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찬숙 국장은 "교원의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은 학교 교육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향후 AI 기반 교원역량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은 오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유보통합을 향한 공동의 길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유보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9월 30일, 양 기관은 제2회 유보통합추진단 회의를 열고, 보육업무 이관 매뉴얼을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유보통합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측이 보육재정 이관 문제를 논의하며, 교육부의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보육업무 이관 범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국적으로 통일된 재정과 인력 이관 기준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이번 합의를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청의 보육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매뉴얼을 제작하여,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보육업무를 안정적으로 이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보육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보통합추진단장인 김진수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국가적 과제인 유보통합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경기도가 유보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이
성남시의회 해병대전우회 율동공원 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 참석 성남시의회, 해병대전우회 율동공원 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김종환 의원, 조정식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민영미 의원이 29일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율동공원 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에 참석했다.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이루어진 율동공원 호수 정화활동은 잠수 장비와 보트를 이용해 호우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조리 종사자 직업병 예방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조리 종사자의 직업병 예방을 위한 청력보호구 착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도교육청은 30일, 산하기관 17,000여 명의 조리 종사자에게 청력보호구를 지원하고, 이를 안내하는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각 학교와 기관에 안전 인증을 받은 보호구가 지급되었다. 조리 종사자는 높은 수준의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소음성 난청과 같은 직업병의 위험이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청력보호구 착용법을 교육하는 동영상과 포스터, 안전보건표지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자료들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각 학교, 기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청력보호구 착용 문화를 정착시켜 조리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2028년까지 예정된 건강보험 10조 원 + α 투자와는 별개로 연간 약 3조 3000억 원, 3년간 총 10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가 27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지난 7월 11일 제5차 의료개혁특위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추진 방향을 발표한 이후 21차례에 걸친 의견수렴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 및 중대본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추진방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의 목표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고,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에 의존하던 관행을 개선하여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 병원 간 협력 강화 그간 상급종합병원-2차병원이 같은 환자군을 두고 경쟁하던 관계를 환자 중심의 협력관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수
제32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성료, 창의적 과학탐구 역량 강화 기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지난 2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제32회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의 창의적 사고력 배양과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148팀이 지원했으며, 보고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60팀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2팀, 중학교 18팀, 고등학교 40팀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 배정된 부스에서 활동 내용을 전시하고, 심사위원 및 학생참여 평가단 앞에서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발표회 결과, 초등학교 2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4팀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2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 및 본선 진출 학교에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박정행 원장은 “학생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과 과학적 소통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동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