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 16 (버디 8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 웨지 플레이가 정말 잘 됐다. 특히 100미터 안쪽 쇼트게임에서 원하는 대로 핀 가까이 붙일 수 있었다. 그래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사실 연습 라운드 때는 이렇게까지 감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웃음) - 플레이 중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코스 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었고 방향이 헷갈릴 때도 많았다. 그래서 파3홀 공략에 대한 어려움이 컸다. 다행히 바람을 잘 이용해서 좋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 - 올 시즌까지 버디를 가장 많이 잡은 선수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유리한 만큼 경기 방식이 잘 맞는다 보는지? 사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이글 5점, 버디 2점 등 스코어에 따라 다른 점수를 받는다. 이런 점에 오히려 “이글이나 버디를 잡아야 된다”는 부담감을 느낀다. 이번 대회서는 스코어를 생각하기 보다 매 홀에서 스트로크에만 집중하며 대회에 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7일(수) 서울 가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이날 수업에는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200개교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성 야구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10개의 여자 고등학교에서 티볼교실을 개최, 여성 청소년들이 야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 찾아가는 티볼캠프의 첫 시작 학교인 가락초등학교는 늘봄체육활동, 365+체육온활동, 아침 스포츠교실 등 다양한 아침 체육활동을 운영해온 체육활동 우수 학교이다. 올해 3월에는 티볼부를 창단하여 건강한 신체, 팀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매일 아침 총 34명의 학생이 활동 중이다. 서울 가락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피치클락 정식 도입, ABS 존 하향 조정, 연장전 이닝 축소, 1루 3피트 주로 확대,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범 운영 등 경기 흐름을 개선하고, 보다 박진감 있는 리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규정 변화를 시행했다. 각 구단이 평균 37경기씩 치루며 정규시즌이 1/4 정도 진행된 현재, 해당 규정과 제도들은 시즌 초반 안정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불필요한 경기 시간의 축소와 경기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피치클락 정식 도입에 따른 경기 시간 감소 효과 2025 시즌부터 정식 도입된 피치클락은 불필요한 경기 시간 단축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5월 7일 기준, 정규이닝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57분으로, 전년도 시즌 최종 경기 시간 대비 13분 단축됐다. 특히 3시간 30분 이상 소요된 경기는 전년 동기간 36경기에서 13경기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반대로 2시간 30분 미만 경기는 7경기에서 15경기로 증가해, 피치클락이 경기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한화 폰세가 2025 신한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5표(71.4%), 팬 투표 31만 1,318표 중 3만 8,934표(12.5%)로 총점 41.97점을 받은 한화 폰세는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11만 6,390표로 총점 21.55점을 기록한 롯데 전민재를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폰세의 3~4월은 압도적이었다.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을 기록하며 승리 부문 2위에 올랐다. 4월 9일 잠실 두산 전부터 27일 대전 KT 전까지는 선발 4연승을 기록했고, 한화는 폰세가 3~4월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 폰세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 위력적인 구위로 탈삼진 61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부문 1위에도 올랐다. 특히 지난 4월 20일 선발 등판한 NC전에서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 경기까지 탈삼진 66개를 기록하며 경기당 8.25개 탈삼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폰세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21 시즌 미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 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따라서, NC는 5월 16일(금)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울산 문수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부모님 은혜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파71. 7,120야드)에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찬우(26),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하고 있는 김백준(24.team속초아이),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다 올 시즌 첫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김민규(24.종근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옥태훈(27.금강주택), 2024 시즌 ‘명출상(신인상)’ 수상자인 송민혁(21.CJ), 2022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서 우승을 거머쥔 배용준(25.CJ), 지난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했던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 등이 참가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김백준과 송민혁, 배용준은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대회장에 머물고 있는 부모님께 전달 드리며 “부모님!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포옹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주관하는 ‘제9회 덕신 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 힐코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국 5~6학년 남, 여 초등학생 84명이 참가한 본 대회 남자부에서는 강주원(청덕초6)이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고 여자부에서는 장하은(정암초6)이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하며 각각 남,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최대 1년간 월 100만 원의 장학금과 덕신EPC를 상징하는 우승컵, 프로골프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골프백이 지급됐으며 입상자 총 2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장학금이 지급됐다. 주니어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골프 유망주들의 재능 지원을 위해 2014년 첫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고 그린 위에서 시상식을 하는 등 프로골프 대회에 버금가는 대회 운영을 선보였다. 올해는 어린이날 대회가 개최된 만큼 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SSG 최정이 KBO 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정은 5월 5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 첫 타석부터 3점포를 쏘아 올리며 통산 498번째 홈런을 기록, 500홈런 고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최정은 시즌 첫 경기였던 5월 2일 잠실 LG전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고, 이후 출장한 3경기만에 2개의 홈런을 추가했다. 최정은 이미 역대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다. 2024 시즌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인 이승엽(전 삼성)의 467홈런을 넘어섰고, 박병호(삼성, 412개), 최형우(KIA, 400개)와 같은 전설적인 타자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역대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시즌 홈런 1위 3차례 등 이미 KBO 리그 홈런 관련 각종 기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최정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 KBO 리그 역사에 또 한번 자신의 이름을 새기게 된다. KBO는 최정이 500홈런을 달성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KPGA 클래식’…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져 - ‘KPGA 클래식’은 2025 시즌 KPGA 투어 4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본 대회는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이번 ‘KPGA 클래식’은 대회 장소를 옮긴 것에 주목할만하다. 2024 시즌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펼쳐졌던 본 대회는 올 시즌에는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에서 열린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KPGA 투어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에는 동남코스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 KPGA 투어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어린이날인 5일 5개 구장에서 총 9만1,434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306만 1,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200만 관중에 이어 300만 관중도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300만 관중 달성까지 소요됐던 역대 최소 경기는 2012 시즌의 190경기였다. 하지만 오늘 175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을 15경기나 줄였다. 이는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던 지난 해의 217경기와 비교해도 42경기가 앞당겨진 기록이다. 5월 5일(월)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홈 22경기에서 50만 9,312명이 구장을 찾아 전체 구단 중 유일하게 50만 관중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LG가 42만 9,282명을 기록해 삼성의 뒤를 잇고 있다. 두산 36만 7,993명, 롯데 33만 7,001명, SSG 33만 5,866명, KIA 31만 5,839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수군은 자매결연지인 합천군과 9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축산분야의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군이 축산분야의 공동 현안 대응과 정례적인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축산분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공유와 실행 중심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합천군 축산분야 관계 공무원 등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수군과 합천군이 손을 맞잡고 축산분야 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축산분야 공동 현안 대응 △각종 교류행사 추진 △정책 아이디어 공동 기획 등이며 양 군은 축산분야의 상호 보완적 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약식에서 양 군의 대표 정책 사례인 장수군의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인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조성 사업’과 합천군의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대해 발표하며 정책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9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과 농산물 소득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농가별 맞춤형 농업경영 컨설팅 사업’을 시범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와 전국 각 도 농업기술원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동협력사업으로, 경영비 와 총수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진단을 실시한 후 농가별 맞춤형 경영 솔루션(solution)을 제공한다. 진단 항목에는 종자종묘비, 인건비(노력비), 농약·비료 등 재료비, 시설 및 농기계 감가상각비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각 농가의 경영 실태를 분석한다. 제주에서는 노지감귤 소득조사 농가 중 신청을 받아 선정된 5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날 오전에는 소득조사에 참여한 30개 작물 342농가 중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농가를 대상으로, 경영기록장 작성법, 경영진단 절차, 소득 분석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번 컨설팅은 기후변화, 농산물 가격변동, 소비 트렌드 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데이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귀포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고객 1인당 5매까지 발급되며 최대 1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5월 프리미엄 과일인 카라향과 애플망고는 4월부터 진행중인 기획전 할인(15~30%)과 5월 할인쿠폰(20%) 혜택을 중복 적용해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애플망고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 애플망고 1박스(3kg) 또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또한, ‘5월 31일 바다의 날’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며, 제주산 자숙 뿔소라 제품을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서귀포시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귀포시는 인력난 및 심화되는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이상기후 대응 마늘산업 육성 기계화 지원' 및 '마늘 주아 재배 지원'사업을 5월 12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마늘 재배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기후 대응 마늘산업 육성 기계화 지원' 사업은 총 417백만원(보조250 자부담167)을 투자할 계획으로 대당 20백만원 미만·농가당 1대 기준으로 보조 60%, 자부담 40%로 지원한다. '마늘 주아 재배 지원' 사업은 마늘 주아 구입비의 일부(60%)를 지원하며 167백만원(보조 100 자부담 67)을 투자한다. 두 사업에 대한 신청농가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보조금 심의를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고봉구 감귤농정과장은“마늘농업의 기계화를 통해 인력난 및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에 도움이 되고, 주아 재배를 통한 우량 종구의 생산으로 제주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일과 이달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 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 구직자의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 합격자소서를 위한 chat GPT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chat GPT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랜 공백기 이후 구직에 나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의는 창신대학교 윤지원 교수가 맡아,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경험 정리 및 문장 표현 향상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고 강점을 재발견하는 과정”이라며, “이 교육이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여성새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