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 효율화 3종 자료’로 교원 행정 부담 줄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효율화 3종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학교업무지원 자동화 프로그램 ▲업무추진 길라잡이 ▲학교업무 자가진단 도구 등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학교업무지원 자동화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행정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도구다. 특히 초중고 통합 계약제 교원 발령관리, 업무분장 지원, 지필평가 자리배치, 정기고사 감독 배치, 학교생활기록부 문서 검색 시스템, 반 편성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정책 구매제로 발굴해 도입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했다. ‘업무추진 길라잡이’는 웹 기반의 종합 업무 매뉴얼로, 업무별 지침과 연간·월별 추진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해 교감·교무부장·연구부장용 길라잡이 6종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안전·생활·인성 부장 업무추진 길라잡이 3종을 새로 보급해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학교업무 자가진단 도구’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업무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문서 자가진단, 교육활동 중심 운영 진단, 중·고등학교 업무분장 진단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학교 스스로 효율적 업무 체계를 확립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효율화 자료를 지속 개발해 학교 자율성과 역량을 높이고, 교원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도 달렸다,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 8일 만에 지구 1.5바퀴 완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한 ‘하이러닝(high running) 달리기 캠페인’이 시작 8일 만에 기부증서 6만 개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는 기부증서 1개당 1km로 환산했을 때 지구 둘레의 1.5바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실 안에서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Learning),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달리기와 걷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자는 취지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회당 1km 이상 달리거나 걸은 후 인증사진을 누리집(high-run.kr)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1회당 기부증서가 발급되며, 기부금은 달리기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일반 도민으로, 참여도가 높은 상위 7개 학교와 SNS 인증 우수학교 3곳에는 간식차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참여도 늘면서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달리며 의미를 더했다. 그는 “평소 달리기를 자주 하지 않아 쉽지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뛰며 건강을 챙기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도내 900여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며 “교실 안에서는 하이러닝(Learning),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으로 이어지는 실천이 교육의 본질 회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발걸음’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우수 교육청 등극…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의 대역전극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2022년 전국 최하위권에서 출발해 3년 만에 정상에 오른 성과로, 경기교육의 혁신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결실을 맺었음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행정·재정 효율화 등 4개 영역의 21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정량지표를 통과(ALL PASS)하며 완벽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성평가에서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인센티브 5억 원, 정성평가 우수사례 3억 2,500만 원 등 총 8억 2,500만 원의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이 국가 수준에서 공인받은 셈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학력향상 지원 등 11개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은 2022년 6.4%에서 올해 99.5%로 껑충 뛰었다. 학습결손 조기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경기형 마음건강 CCTV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Check)·케어(Care)·치유(Treat)·비전(Vision)하는 이 프로젝트는 관심군 학생의 전문기관 연계율을 45.8%에서 82%로 끌어올렸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장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공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교육 현장과의 연계 강화, 국가시책의 경기형 구체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22조 9,259억 원 편성…긴축 속 미래교육 집중 반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22조 9,259억 원 규모로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23조 640억 원보다 1,381억 원 줄어든 금액으로, 세입 감소와 경직성 경비 증가에 따른 고강도 구조조정 속에서도 학생 중심의 직접교육활동비와 미래교육 정책사업비를 최대한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5,162억 원 늘었으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과 기금전입금이 각각 1,272억 원, 7,094억 원 감소해 전체 재정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세출 구조에서는 인건비 인상분(3.5%) 반영으로 경직성 경비가 전체 예산의 90%에 달하는 20조 6,337억 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운영비 10% 감액, 신규 시설사업 억제,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재검토 등 강도 높은 지출 조정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러한 긴축 재정 속에서도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는 예산을 집중했다.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등 미래교육사업과 통학버스·교복지원 등 학생 직접지원 사업은 전액 반영해 공교육 강화를 추진했다. 주요 세출 예산은 4대 정책 영역으로 편성됐다. 첫째, 학교 자율과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에는 학교기본운영비 1조 5,747억 원, 유보통합지원 1조 1,506억 원, 특수교육 1,223억 원, 기초학력보장 463억 원 등 총 3조 3,467억 원이 투입된다. 둘째, 지역협력 기반 교육에는 문화예술체험 677억 원, 경기공유학교 401억 원, 미래직업교육 517억 원, 학교급식 7,144억 원 등 1조 4,534억 원이 배정됐다. 셋째, 미래교육 확산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개선 1,747억 원, AI 기반 교수학습시스템 운영 160억 원,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29억 원 등 4,405억 원이 포함됐다. 넷째, 공교육 기반 강화 행정에는 학교시설환경개선 8,513억 원, 학교신·증설 6,522억 원, 인건비 13조 6,521억 원 등 17조 6,853억 원이 편성됐다.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재정 규모 축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 기관과 협력해 학생 교육활동비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건전한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AI기반 ‘G-인사이트’로 교원 인사시스템 혁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지향적 교원 인사관리 시스템 ‘G-인사이트’를 오는 18일 공식 개통한다. 이번 시스템은 수기로 작성·보관해 오던 교원 인사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인사이트’는 전국 최초로 나이스(NEIS)를 기반으로 개발된 교원 맞춤형 인사관리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인사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임 교육감은 인사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사정책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AI 디지털 인사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는 연구용역과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개통에 이르렀다. 현재 고양·시흥·여주·안산·용인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데이터 정확도와 기능 점검 후 본격 시행된다. 주요 기능은 ▲전보 자동배치 ▲교원 맞춤형 평정 ▲타시도 교류 자동배치 ▲정원관리 실시간 공유 ▲교육전문직 인사배치 등으로, 모든 인사 절차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한 G-인사이트는 AI가 교원의 이력과 역량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 예측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인사정보 공유 및 시각화 자료로 투명한 인사를 실현한다. 결재선 간소화, 문서 제로화 등으로 행정 절차를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목표다. 도교육청은 향후 2026년까지 시스템을 고도화해 AI 인사비서 기능과 맞춤형 인사데이터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는 문서 출력 87%와 인사지원단 인력 8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능원초 홍성민 교사는 “서류를 일일이 출력하고 수정하던 과거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다”며 “업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G-인사이트는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청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업무를 줄이고, 바꾸고,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 “역사는 지킬 것, 버릴 것, 새롭게 바꿀 것을 찾는 과정” 경기도교육청,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통해 역사교육 성과 공유 (사진)중국내 유적지 탐방 현장사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월 28일부터 5일간 진행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학생 주도의 역사교육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탐방단은 하얼빈, 연길, 대련, 상하이, 난징 등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방문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에서 독립운동의 현장을 체험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하얼빈 권역에서는 731부대 유적지에서 헌화식을 열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윤동주 생가와 15만원 탈취 기념비, 연길 감옥 옛터를 찾아 민족정신을 기렸다. 도교육청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견학이 아닌 학생 주도 역사탐구형 체험학습으로서, 민족적 자긍심과 평화의식을 키우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태장고 정다윤 학생은 “역사 속 희생을 직접 느끼며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말했고, 한국애니메이션고 최은아 교사는 “교과서 속 역사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학생들이 역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며 “책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역사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리며, 무엇을 새롭게 바꿔야 하는지를 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탐방이 학생들이 스스로 역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와 자유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재명 정부, 사회연대경제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이재명 정부가 사회연대경제를 국정 핵심 과제로 삼고,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사회연대경제 정책 제안 연속토론회 2차–사회연대경제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이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추진과 맞물려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주최 측은 협동조합의 법적 지위 개선, 세제 혜택, 자금 접근성 확대 등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사회연대경제를 ‘기본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축’으로 규정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다양한 사회경제조직이 자립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특히 사회적 금융 확대를 통한 자금 순환 구조 개선,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기금 조성 등이 주요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연대경제 현장 전문가와 연구자, 국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연대금융 제도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을 진단한다. 정책금융과 시민참여형 금융모델, 공공기금과 지역기금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지난 1차 ‘협동조합의 법적 지위와 세제 개선’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향후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제도 정착을 위한 실질적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최 측은 “사회연대경제는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불평등을 완화할 중요한 대안”이라며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경제 단체와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파구, 잠실 대단지 입주민 대상 ‘취득세 안내문’ 발송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잠실 일대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 안내문을 발송한다. 구는 오는 5일부터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조합원과 수분양자에게 1차 안내문을, 다음 달에는 ‘잠실르엘’ 입주 예정자에게 2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총 4,500여 세대에 달하는 두 대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세금 납부 절차를 사전에 안내해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678세대, ‘잠실르엘’은 1,865세대로 잠실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힌다. 부동산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신고 지연 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른다. 구는 복잡한 세금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수분양자를 돕기 위해 납부 기한과 구비서류, 과세표준, 세율, 감면사항 등을 항목별로 정리한 안내문을 마련했다. 특히 출산·양육, 생애 최초 주택 등 감면 대상자들이 요건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문자메시지로 별도 안내한다. 실거주 기간 등 감면 유지 의무를 어길 경우 가산세와 이자 상당액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세금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신고·납부 기한을 놓쳐 재산상 피해를 보는 구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일본 오사카·교토·고베 방문…“현장 벤치마킹 넘어 성남형 모델로” 국외출장 성료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단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오사카·교토·고베를 방문하고 귀국했다.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한 의원 14명은 5일간 경제, 환경, 복지, 도시, 재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관을 방문해 현지 운영체계를 살피고 성남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철저한 사전준비 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면담자 확보, 선진지 견학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 원칙을 지켜 계획 단계부터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보했다. 오사카 현장 방문 첫 일정인 오사카에서는 스타트업 지원기관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와 다문화 상담 거점 ‘국제교류센터’를 방문했다. 이어 어린이 체험형 독서공간 ‘책의 숲 나카노시마’와 기업 ESG 기술전시관 ‘ATC 그린 에코 플라자’ 등을 살폈다. 교토의 환경정책 주목 교토에서는 ‘사스테나 교토’ 환경학습시설을 찾아 생활폐기물 감량, 재사용, 재활용(3R) 정책을 확인했다. 도시계획국과의 간담회에서는 경관지침, 빈집 활용, 사회주택 전환 등 도시재생 모델을 논의했다. 고베의 재난대응 체계 고베시 위기관리국에서는 귀가곤란자 대책, 재난약자 보호, 민간협력 구조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다국어 대피 안내와 체류시설 운영 등 실질적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복지와 세대통합 출장단은 ‘노인특별요양홈 히마와리’를 찾아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을 관찰했다. 노인과 유아의 교류를 통한 복지 모델과 가족·자원봉사자의 참여 체계는 성남의 복지정책에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됐다. 정책 반영 의지 강상태 단장은 “이번 출장은 보여주기식 견학이 아닌 실질적 정책 개선을 위한 학습의 장이었다”며 “현장에서 얻은 자료를 집행부와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조례 개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후속조치와 과제 출장단은 수집한 자료와 면담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개선과제를 도출해 성남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특성에 맞는 ‘성남형 정책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배움의 경계를 넘는 ‘학교 밖 학점인정’… 경기공유학교 시범 운영 평가회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 안성 LS미래원과 31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시범 운영 프로그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밖 학점인정’은 학생의 다양한 배움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경기형 공교육 모델이다.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대학·지역 기관과 연계해 실습·창작·탐구 중심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공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시범 운영에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했으며, 예술·체육·과학·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52개 과목이 개설됐다. 학생들은 공연·조리·스포츠 실습을 통해 협업과 표현 능력을 키우고, 데이터 분석·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실습을 통해 미래 산업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간호·경찰·항공 서비스 등 직업 중심 수업을 통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사회 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교육지원청과 대학 간 협력, 수업 설계, 학습 환경 개선, 평가 방식 등을 점검하고 내년 확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교육지원청·대학·지역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운영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 중심의 배움이 학교 밖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