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진주의 날’ 농특산물 특별기획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서초구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틀간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파프리카, 고추, 딸기, 마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등 180여 개 품목이 소개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1억 28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재구매 및 추가 주문이 이어지며 2차 판매로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판매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며칠 뒤 직접 전화로 추가 주문을 해왔다”며 “품질과 신뢰가 통한 결과라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부 업체들은 행사 이후에도 배송 문의와 단골 고객 확보 등 소비자와의 접촉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카틀레야(난) 전시, 친환경 농산물 시식,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주관 쌀 소비 촉진 행사인 진주산 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내포신도시 홍성낙농협동조합 본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교육감은 투표를 마친 후 “아이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충남의 학생 유권자를 언급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주권을 직접 행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도산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군제1전투비행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임방울거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와 함께 군 장병들이 도산동 골목상권을 이용함으로써 군인의 알뜰한 경제적 소비 및 침체된 동네 골목상권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1전비는 협약을 계기로 점심시간을 기존 6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하고 광산구와 소진공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는 군인들의 경제적 소비와 폭넓은 선택을 위해 도산동 골목상권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및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도산동 상인회에서는 이용자의 편의, 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상권 유입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인들에게 경제적 소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Dukovany) 신규 원전 건설사업 본계약 체결을 100만 창원특례시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수원 보도에 따르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사업의 본 계약이 6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II 원자력발전소(EDU II) 간 체결됐다. 체코 원전 수출 계약은 지난 5월 7일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프랑스전력공사(EDF)의 본계약 체결 중지 가처분 신청을 현지 법원이 5월 6일 인용하면서 지연됐다. 이번 최종 계약으로 우리나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원전 수출을 성공한 쾌거를 이루었으며,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 이라는 약속된 공사 기간과 예산 범위 내에서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K-원전만의 기술력과 운영 강점을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았고 향후 세계 원전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교두보로서 의미를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원자력산업에 있어서 창원은 원전 제조산업 매출(전국 24.3% 차지)과 제조업체 기준(전국 1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양시는 6월 5일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1기 팜파티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농특산물과 농가공품의 효과적인 홍보와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농업인의 디지털 영농능력 강화를 지원하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추진 중이며, 이번 ‘1기 팜파티반’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팜파티’는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식사, 체험, 문화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소비자와 교류하는 농촌형 이벤트다. 1기 교육은 팜파티에 대한 이해와 운영 역량을 갖춘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며,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창농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2회, 실습 3회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여하는 19명의 교육생은 실제 팜파티 기획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종수 광양시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장은 “팜파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뢰를 쌓고, 농촌을 체험의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개강식은 도시민과 농업인을 연결하는 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ㆍ전북특별자치도ㆍ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5일 ㈜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이차전지 천연흑연 음극재의 핵심소재로 흑연 광석의 불규칙한 입자를 둥글게 하고 순도를 높인 중간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년 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00억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와 5일 ㈜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년 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천억 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최종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K-배터리 음극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에 공급하여 경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의령군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인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전환 확산 및 규모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농업 균형발전 측면에서 기존 서북부권 중심의 농업 발전 한 축 이외 동부권 지역의 농업 발전의 한 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의령군은 초당옥수수를 선정 품목으로 낙동강 유역 일원에 육성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와 농업용수 개발에 14.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해에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와 유통시설 개보수 24.4억 원 규모와 합쳐 총 38억 규모로 이 일대에 사업이 추진된다. 군 이번 공모사업으로 낙서면을 중심으로 부림면, 지정면 등 3개면 45곳 농가에 초당옥수수 생산기반 시설인 비닐하우스 160동을 짓고 집하장 시설개보수와 지하수 개발에 나선다. 의령군 지역특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선이탈경보장치’ 및 페달 블랙박스 설치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설치 사업은 인지능력과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저하되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 △차선 이탈 △차량 전방 추돌 △보행자 근접 경보시스템 △페달 블랙박스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량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총 25대로 확대했다. 아울러 지원 대상 연령도 기존 70세에서 65세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상으로 낮췄다.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본인 명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6월 13일까지 면허증·자동차등록증·자동차 보험 서류 등을 지참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자 25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성남시의회,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성남시의회는 6일 시청 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에는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부대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태평4동에 있던 현충탑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 공원으로 이전된 후 처음 열린 공식 추념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석자들은 일제히 묵념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육군 제55보병사단 군악대는 ‘현충일 노래’ 등 추모곡을 연주하며 장내 분위기를 엄숙하게 이끌었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국가보훈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우 강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