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순창군 구림면이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국가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60억 원)과‘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 정비사업’(110억 원) 등 총 두 건의 대형 사업을 통해 구림면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순창군 북서부,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구림면의 생활여건을 대폭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군은 이를 통해 구림면을 명실상부한 농촌 혁신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확정된‘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0억 원, 도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11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구림면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임산물인 두릅, 복분자 등의 생산-가공-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함으로써 농업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5월 최종 확정된‘2025년 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새시봉(새롭게 시작해봄)봉사단”이 지역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새시봉봉사단은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25실버봉사단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함안군 은퇴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하고, 첫 활동으로 조손가정을 방문해 낡고 오래된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 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처음 해보는 페인트칠이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깨끗해지는 집안을 보며 마음이 뿌듯해졌다. 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새시봉봉사단의 올해 사업명은 “은빛 찬란한 소소소”로 밝고 환하고 소중한 봉사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결성됐다.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및 정서지원과 음식 나눔 등 12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14개 사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된 중소 제조기업 14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원사업 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은 기후변화 위기 공동 대응, 탄소중립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 등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서약식에 앞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혁신’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안전, 보안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탄소배출 감소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의 중소 제조기업들이 지속해서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는 5월 29일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 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를 「시간급으로 정하되, 월 환산액(월 209시간 근로 기준)을 함께 표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저임금법 제5조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4조(도급제 등의 경우 최저임금액 결정의 특례)에 대해 논의했으나, 숙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음 전원회의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제4차 전원회의는 6월 10일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여수시는 가정위탁아동,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6명에게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대학 진학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여수형 자립준비청년 대학 진학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여수시와 전남도가 공동 부담한 150만 원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1인당 총 300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대학 등록금을 비롯해 주거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 공과금 등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과 여성가족과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자립지원금을 받은 한 청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여유자금을 받게 되어 아르바이트 대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그동안 빠듯하게 살아왔지만 누군가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에 큰 위안이 됐다, 그 마음에 보답하듯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복지 선순환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생 6,820명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새내기 유권자들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6월 3일 본투표일 뿐만 아니라 학교교육과정이 정상 운영되는 사전투표 기간에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공문으로 안내하고, 투표 방법과 절차 관련 자료도 함께 배포했다. 특히 타 시·도에 생활근거지를 두고 있는 학생이 6월 4일 대학수학능력평가 모의평가를 앞두고 기숙사에 남을 경우, 꼭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7기 전남학생의회에서도 숏츠 영상 제작을 비롯해 학생의장(박건우·화순고 3) 명의의 안내글을 각 학교 학생자치회 대표에게 보내 학생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미래 유권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참정권교육 및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 ‘카페아띠 사업단’에 참여중인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유대감 형성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앙금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 색깔의 앙금을 활용하고 안개꽃, 수국, 나뭇잎 등을 직접 짜서 백설기 떡 위에 디자인하여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떡케이크는 가족, 지인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작은 선물이지만 큰 감동을 전할 수도 있다. 박나영 사회복지사는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서로의 이야기와 情을 나누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892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공동체사업단은 “카페아띠”와 “커피박창장소” 2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평창군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기초가 되는 장애 인권 의식의 확산을 위해 '장애인권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평창군은 2024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 의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후 2025년에도 연속 재지정되어 사업비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계기로 장애인의 평생 학습 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 역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하나로써 장애 인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장애 인권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은 인권의 전반적인 의미, 장애 인권의 역사와 흐름 등 장애 인권에 관한 기초적인 강의와 더불어 장애 인권 교육을 위한 기획안과 강의안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자들은 장애 인권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장애 인권에 관한 강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습득함으로써 수료 후 장애 인권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은 6월 21일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선수 및 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뷔페청에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5월 8일부터 5월 9일 이틀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18개 시·군 통합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얻어 남해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남해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종목 △줄다리기 1위, △조정 남자부 2위 △게이트볼 청각부 3위 라는 성적과 개인종목 △탁구 CLASS1~2 남자부(휠체어) 1위, CLASS3~4 남자부(휠체어) 1위, CLASS6~7 남자부 (스탠드) 2위, 복식 CLASS3~5 남자부 (휠체어) 2위 △당구 남자부(지체) 1위, 2위 △볼링 TPB11 남자부(지체) 1위, TPB4 여자부(지적) 각1위 △쇼다운 여자부(시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장애인 체육 강군의 면모를 보였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으로 작년보다 한단계 상승한 18개 시 ·군 통합 2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그동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5월 28일 15:30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했다. 부담금에 대한 기본정보 제공을 위하여 부담금관리기본법 제7조에 따라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했으며 5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총 90개 부담금에서 24.2조원을 징수했으며 원유 수입량 증가, 금융기관 기업 대출 규모 확대 등에 따라 전년대비 0.8조원(+3.6%)이 증가했다. 전체 부담금 24.2조원 중 중앙정부의 기금과 특별회계에 20.7조원(85.4%),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각각 2.7조원(11.1%), 0.8조원(3.5%)이 귀속됐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분야 6.7조원, 전력산업 기반조성, 에너지 및 자원사업 등 산업·에너지 분야 5.4조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 3.2조원, 대기·수질 환경개선 등 환경 분야 2.9조원 등에 사용된다. 김윤상 차관은 “부담금은 국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 재원으로 사용되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주도시공사 1층 상담실에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장성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관별로 입주 희망 기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활한 입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동 상담 창구는 ▲투자협약 및 투자 인센티브 ▲조세 감면 혜택 ▲산업단지 입지 여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는 지리적 이익을 반영해 필지별로 공급가격을 차등 적용하여 평균 분양가는 ㎡당 729,338원, 평당 2,411,045원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산업시설용지(제조)의 경우 ▲C23(비금속광물 제조업)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