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법, 현장 안착 위해 교육지원청과 공조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26일 교육지원청 국·과장, 팀장 등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국·과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연수에서는 법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실제 학교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특강과 더불어 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액션플랜’ 수립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이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별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발달 단계와 생활 여건,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복지·상담·돌봄 등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 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교 안팎의 모든 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롯데 김상수가 KBO 리그 역대 17번째 700경기 출장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상수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08년 6월 20일 문학 SK전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시즌에는 9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이듬해 2009시즌 43경기에 등판하며 1군에서 입지를 넓혀갔다. 김상수는 2010시즌 넥센으로 팀을 옮긴 뒤 본격적으로 출장 기록을 쌓기 시작했다. 넥센·키움에서 활약한 2010~2020시즌 동안 선발과 중간, 마무리를 오가며 총 404경기에 등판했다. 이후 2021~2022시즌에는 SSG에서 두 시즌 동안 58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적 첫해인 2021시즌에 50경기에 출전하며 2016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6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같은 해 10월 6일 잠실 LG전에서 개인 통산 500경기 고지에 오르며 2개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3시즌 롯데로 이적한 김상수는, 2024년 5월 9일 사직 한화전에서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44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통산 699경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트와이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히스토리 무비 이 9인 9색의 스페셜 포스터와 진심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와사비마요ㅣ출연: 트와이스ㅣ제작: 미스틱스토리ㅣ배급: CJ CGV, CJ 4DPLEXㅣ장르: 다큐멘터리] 10년의 순간을 담은 진심 어린 이야기. 트와이스의 목소리로 한층 더 가까이, 한층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다룬 이 10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극장 개봉을 앞두고 원스(ONCE)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느새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TWICE)가 걸어온 10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무대 위의 찬란한 순간부터 멤버들의 진솔한 고민과 우정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더욱 가까운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트와이스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여 완성한 퍼즐처럼, 9인 9색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돼 선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포스터에는 지난 10년 동안 트와이스가 함께 만들어 온 이야기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은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 수상 쾌거와 함께 시즌 8부작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MBN 신규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 출연자의 기억 속 노래를 찾아가는 여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듀엣 무대,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로하는 ‘메모리 싱어’의 헌정 무대가 더해져 치매라는 병과 마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덧대어주는, 잔잔한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언포게터블 듀엣’이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 시즌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격 편성돼 눈길을 끈다. 지난 해 9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언포게터블 듀엣’은 홍지민 모녀와 강애리자 모녀가 출연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딸의 사연뿐만 아니라 이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감동의 듀엣 무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선
임태희 교육감 “학부모와 동행해 미래교육 완성할 것”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4일 부천대학교에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안내’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용인, 수원에 이어 부천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개최됐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 ▲배움을 확장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교사·학생이 모두 성장하는 하이러닝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부법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학부모가 직접 경기온라인학교와 하이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임 교육감은 4차례 설명회 모두에 참석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극복하고 모든 학생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지향”이라며 “경기온라인학교와 하이러닝을 통해 공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교육의 파트너는 학부모이며,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미래교육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하승리가 복잡한 가족사와 돌직구 고백이 뒤엉킨 혼돈에 빠진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24일)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극을 이끌어갈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3, 4차 티저를 공개했다. 3차 티저에는 강마리(하승리 분)를 둔 세 아빠 이풍주(류진 분), 강민보(황동주 분), 진기식(공정환 분)의 묘한 긴장감이, 4차 티저에는 마리와 강세(현우 분)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어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난 결혼보다 차라리 동거가 낫다고 생각해”라며 등장한 마리는 의대 선배 강세에게 “너 나랑 같이 살래?”라는 뜬금없는 고백을 받고 당황한다. 여기에 마리를 자기 딸이라고 주장하는 기식, 풍주, 민보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한순간에 세 명의 아빠가 생긴 마리의 상황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마리는 다칠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재욱과 김건우가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로 만난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측은 오늘(22일) 이재욱과 김건우의 투 샷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재욱은 극 중 남다른 실력을 지닌 건축가이자 ‘플루토 아뜰리에’ 소장 백도하 역을, 김건우는 승률 99%를 자랑하는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비슷한 듯 다른 싸움꾼 같은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은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로 극 중 스파크를 일으키며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사무실에 함께 있는 도하와 수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하는 서류를 확인하고 있는가 하면 수혁은 그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사건을 수임할 때 ‘재미’를 우선순위에 두는 수혁은 모든 전략을 스스로 짜오는 의뢰인 도하가 흥미로워 그의 재판을 맡게 된다. 쉽게 풀릴 간단한 재판으로 생각했던 수혁은 예상치 못한 복병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2일, 삼청각(서울 성북구)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환영 만찬을 열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인했다. 이번 환영 만찬에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이하 서울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집행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을 포함한 집행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서울 정기총회는 전 세계 국가 패럴림픽위원회 대표와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이후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장애인체육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찬 행사에서는 최휘영 장관의 환영사와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의 답사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창극단 김준수 단원이 협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특
경기도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04명 학생 대표 출전 경기도교육청이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28개 직업계고 학생 104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1,725명의 선수와 심사위원,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숙련기술 축제다. 경기도 대표단은 50개 직종 중 46개 종목에 출전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직업훈련과 기능 수준 향상을 위해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상위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업교육 담당자, 직업계고 학교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 부교육감은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학생 대표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 명품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현실 공감을 선사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매회 자식 세대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의 이야기까지 극적 몰입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이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매회 극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을 더욱 빛내고 있다. 1. 5~60대 중년 부부의 현실 공감 연기 이지혁(정일우 분)의 부모, 이상철(천호진 분)과 김다정(김희정 분)은 현실적인 5~60대 부부의 삶을 섬세하게 그리며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정년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상철은 큰 아들 지혁과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가치관 충돌을 겪으면서도, 잠적한 아들을 향한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을 이끌어냈다. 다정 또한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남편을 묵묵히 지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0월 1일(수)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 KT와 상무의 출장자 명단이 발표됐다. ABS, 비디오판독 규정은 KBO 리그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은 2025 퓨처스리그 규정에 의거해 적용된다. 챔피언결정전 경기는 현재NOL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TVING과 tvN SPORTS, KBO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오는 11월 15일(토) ~ 16일(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 평가전』에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 KBO는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 운영을 위해 도쿄돔 3루 외야 F3,4블록을 대한민국 원정 응원석으로 지정했다. 일본의 응원문화를 반영하여 외야로 응원석을 지정함으로써 해당 응원석에서 팬들은 기립 응원 및 응원가 안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본의 응원문화 중 하나인 트럼펫을 활용한 응원법을 대한민국의 응원에 적용하여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특별한 응원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비롯해 약 700명의 대한민국 야구팬들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 응원을 이끌 응원단으로는 이윤승 응원단장(LG), 차영현, 이주은 치어리더(LG), 최홍라 치어리더(롯데), 강수경 치어리더(키움)가 참여해 약 700명의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도쿄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놀유니버스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T가 ‘특별한 간식차’를 준비했다. KPGT는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 H, M코스에서 개최되는 ‘KPGA 경북오픈’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화) 예천소방서에서 간식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천소방서는 지난 3월 의성발 경북 산불 방어 활동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간식차에서는 페스츄리 핫도그와 커피, 아이스티, 에이드를 비롯한 여러 음료가 소방 공무원들에게 제공됐다.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 경북 출신 선수들인 김대현(37.제노라인), 권성열(39),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이창우(32.다누), 황도연(32.Mss), 최찬(28.(주)대원플러스그룹)도 예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방 공무원들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KPGT와 예천소방서를 찾아준 KPGA 투어 선수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격려에 감사하고 항상 소방 공무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주니어리그 ‘제8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28일 경기 포천 소재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7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2명이 출전한 ▲ 1~2학년부에서는 서상진골프아카테미의 서연후가 우승을 차지했다. 서연후는 ‘제6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승을 기록했다. 45명이 참가한 ▲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이태이가 우승을 가져왔다. 이태이는 지난 ‘제1회’, ‘제3회’, ‘제6회’에 이어 본 대회에서도 우승을 낚으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30명이 나선 ▲ 5~6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윤현서가 올 시즌 첫 번째로 우승을 만들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부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도 유소년 골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는 부쉬넬골프(Bu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3일 남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총상금은 400만 달러 규모다.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김시우(30.CJ)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출전이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국에서 가족과 팬 분들의 응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중계를 통해 보면서 대회 운영과 코스 세팅 모두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느꼈다”며 “출전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2022년 일본 간사이 나라현 소재 코마CC서 펼쳐진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약 3년만에 KPGA 투어에 나선다. 국내서 열린 대회까지 짚어보면 2016년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진행됐던 ‘현대해상 최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