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직접 무창 마을 입성 기념 파티를 주최한다. 오늘(13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5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무창마을 사람들, 특히 전동민(진영 분)의 의심을 벗기 위해 동네 사람들과 친목 도모에 나선다. 김영란은 현재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자신을 노리는 가선영(장윤주 분)의 추적을 따돌리고자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의 신분으로 무창마을에 숨어들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이방인 김영란을 향한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과 의심 어린 시선이 쏟아지면서 김영란의 이중생활에 새로운 난관을 예감케 했다. 그중에서도 김영란이 일하게 된 유치원의 학부모 전동민(진영 분)은 그동안 유치원을 거쳐간 선생님들이 모두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고 떠나버리자 새로 부임한 부세미 선생님에게도 철벽을 치기 시작했다. 가선영의 추격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전동민의 이러한 의심은 김영란에게 더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을 터.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한 20개사에 11월 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과 법인을 말한다. 경영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법인 인증에 의미를 둔다. 인증패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20개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기업·법인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삼영전자공업㈜ △㈜엔에스쇼핑 △㈜코원에너지서비스 △미션시스텍㈜ △㈜리워터(옛 에코비트워터) △㈜모백스 △㈜명세아이앤씨 △신구대학교 △㈜디엔에스사회적기업 △㈜더클레르(옛 중원기업) △테크밸리㈜ △㈜삼성환경 △상호통상㈜ △㈜프로켐 △한성산업㈜ △㈜티앤디소프트 △㈜아티타야 등이다. 이들 기업·법인은 지난 한 해 동안 1000만~2억6600만원을 기탁해 총 15억2432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시강이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호연을 펼쳤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 9~12회(최종회)에서 이시강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협박과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냉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극 중 양훈(이시강 분)은 노동자를 위한 특별법 통과에 분노하며 자신의 비서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가 하면, 현민철(지현우 분)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이화진(한수아 분)의 친자확인을 하려는 차수연(유진 분)을 압박하고 오히려 상황을 이용해 특조위 인사 구성 비난 여론을 잠재우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뒷돈으로 국회의원들을 매수하고 민철의 당선 무효까지 계획하는 극단적이고 악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멈추지 않고 양훈의 압박에도 친자확인을 하려고 하는 수연을 엄순정(조영지 분)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로 몰고, 수연의 측근인 성현숙(김곽경희 분)과 강선호(강승호 분)까지 교통사고로 위장해 제거하려는 등 치밀한 계략을 펼쳤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과 손태진이 1박 2,200만 원짜리 초호화 호텔 객실에서 ‘대표님 놀이’에 빠졌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지난 방송에서 박지현과 손태진은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의 루트를 따라 대만의 로컬 감성이 듬뿍 담긴 여행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길 위에서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위기를 넘어 ‘낭만 치사량’의 여정을 완성했다. 현지 조식 맛집에서 시작해, 대만의 대표 관광지 지우펀에서 즐긴 한 잔의 차, 그리고 강렬한 향의 취두부 도전기까지, 길을 잃어도 낭만만은 잃지 않은 ‘길치 듀오’의 리얼한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큰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다. 그 여운도 잠시,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여행 설계자 ‘또떠남(또 떠나는 남자)’이 등장, 지금까지 와는 정반대의 럭셔리 루트가 예고해, 두 여행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기대까지 자극했다.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은 ‘또떠남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구경조차 쉽지 않은 5성급 호텔 객실 투어에 나선 박지현과 손태진. 일반 객실보다 훨씬 넓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7인의 배우가 ‘마지막 썸머’에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예고한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에 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권아름, 안동구, 정보민, 최병모, 안창환, 강승현, 채단비까지 합류해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한 ‘마지막 썸머’가 오늘(13일) 배우 7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각 배우가 맡은 배역을 엿볼 수 있는 모멘트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권아름은 백도하(이재욱 분)와 같은 건축가이자 그의 여사친 윤소희 역을 맡았다. 뉴욕에서 생활하던 소희는 송하경(최성은 분)을 위해 모든 것을 제쳐두고 한국에 귀국한 도하를 다시 미국으로 데려가려고 고군분투한다. 도하와 하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팽팽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황희태 감독이 ‘뉴 보스’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2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27회에서 황희태 감독은 전무후무한 수상 경력으로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수시절에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후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비롯해 후배들이 다섯개의 메달을 딸 수 있도록 팀을 이끈 유도계의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별명이 ‘인간탱크’였다고 밝힌 황희태 감독은 선수시절때와는 사뭇 다른 외모로 MC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황 감독은 “은퇴하고 30kg이 찌기도 했고, 미용을 위해 눈썹위에 있던 점을 뺐다. 잘 생겨 보이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감독님 덕분에 지옥이 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BS 지식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단순한 피부 노화를 넘어, '주름'이 몸 전체의 균형과 건강 상태를 비추는 경고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19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삶의 흔적이자 품격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던 주름이, 현대 의학에서는 '생명의 신호'로 불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MC 김석훈과 소슬지, 그리고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이창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 코미디언 박세미가 함께 출연해 '주름'에 숨겨진 비밀을 다층적으로 해석한다. 이창용 도슨트는 "주름에 대한 공포는 인류 역사만큼 오래됐다"며 20세기 초 실제 판매됐던 '주름 방지 빨대 기구'를 공개한다. 그는 "당시 여성들은 이 빨대를 물고 얼굴을 빨아들이며 주름을 펴려 했다"며 "이 기구는 젊음을 되찾고자 한 인류의 불안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림 속 왕비를 주름지고 무겁게 그린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까지 소개하며, '미(美)의 상징'이던 주름이 '생존의 신호'로 변화해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인선의 절친 김준호가 이태란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12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20회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를 피하던 이지혁(정일우 분)이 무리하게 일하다가 결국 과로로 쓰러지고, 은오가 그를 살뜰히 돌보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5.9%(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은오와의 언쟁 중 얼떨결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당황했지만, 은오는 지혁의 말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사무적으로 그를 대했다. 지혁 또한 은오에 대한 마음을 잊어보려 사업 확장에 몰두했다. 셀프 인테리어, 턴키, 종합 자재 전시회장까지 영역을 넓힌 지혁은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고, 성재는 지혁의 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지혁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에 대한 속내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일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운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버스 운전원 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주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주요 버스노선을 운행하는 버스 운전원 김원종 씨는 버스를 운행하면서 무거운 짐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이용객들이 승하차 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로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버스 운전원 이성재 씨는 운행 중 차내에서 건강이상자(간질환자)가 발생해 위급한 상황에 부닥쳤는데도 승객들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차내를 수시로 세심하게 살피던 중 이를 알아채고 신속한 119 신고와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들은 이같이 모범적인 선행으로 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긴급상황에 대처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나주 대중교통’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나주 시내버스 운수업체와 노동조합에서도 안전과 친절한 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수상을 한두 명의 버스 운전원 외에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일 관내 4개 특성화고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취업 연계 강화 및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나주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박찬주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장과 나주시 관내 4개 특성화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지역 내 취업 연계 정책 강화, 교육경비 예산 지원 확대, 장학금 지원 및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다루어졌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는 나주’ 실현의 중요성에도 적극 공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는 교육 현장에서 자란다”며 “지역사회가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한 20개사에 11월 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과 법인을 말한다. 경영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법인 인증에 의미를 둔다. 인증패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20개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기업·법인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삼영전자공업㈜ △㈜엔에스쇼핑 △㈜코원에너지서비스 △미션시스텍㈜ △㈜리워터(옛 에코비트워터) △㈜모백스 △㈜명세아이앤씨 △신구대학교 △㈜디엔에스사회적기업 △㈜더클레르(옛 중원기업) △테크밸리㈜ △㈜삼성환경 △상호통상㈜ △㈜프로켐 △한성산업㈜ △㈜티앤디소프트 △㈜아티타야 등이다. 이들 기업·법인은 지난 한 해 동안 1000만~2억6600만원을 기탁해 총 15억2432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1시 분당구청에서 열린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분당 정비사업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소한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재건축 관련 정보제공 및 민원상담, △주택공급 및 이주 수요 분석,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정책연구·개발 등을 통해 분당 지역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신 시장은 개소식에서 “선도지구가 성공해야 후속 사업도 탄력을 받는다”며 “좋은 모델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선도지구를 비롯한 분당 재건축을 더 가까이에서 지원하고자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재건축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센터의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성공적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캠지기모현’에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핑을 통해 체득하는 환경 보호교육’을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남시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6명이 함께했으며, ‘지속가능한 지구,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어, 누구나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캠핑 현장에서 모닥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야생동물을 존중하는 법,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등 자연 속에서 지켜야 할 기본 환경 수칙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으로 자연 그대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울 수 있었고,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들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유스센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