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회원사 중심 혁신 선언…한기협 새 수장에 권경미 이사장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가 조직 혁신의 전환점을 맞았다. 한기협은 3월 25일 오후 2시 2026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상임대표) 선거를 실시한 결과, 권경미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이사장이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57명 가운데 50명이 참여해 87.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권경미 후보는 유효표의 52%를 얻어 당선되며 회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조직 내부의 기대와 변화 요구가 투표율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권 신임 이사장은 대전 지역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현장형 리더로 꼽힌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을 이끌며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고, 사단법인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과 한기협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전국 단위 협력 기반도 다져왔다. 그는 당선 소감과 공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대표성을 회복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지부와 회원사가 주인이 되는 한기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중앙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현장과 회원 중심의 구조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사회문제 해결 창업 돕는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2026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설명회 개최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사회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6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 지원과 교육, 멘토링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업 안내를 넘어 실질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창업 초기 자금 지원을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 팀별 맞춤형 멘토링 등 체계적인 지원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천안·아산, 청양, 부여, 보령, 공주, 서산, 서천 등 충남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다만 신청자가 10명 미만일 경우 일부 일정은 취소될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는 4월 13일 오전 11시부터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지역별 설명회는 각 시군의 청년센터와 문화시설, 사회적경제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돼
부산 사회연대경제 협력의 출발…부산협의회 창립 기념포럼 개최 부산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 부산협의회는 4월 2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및 기념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지역 확산과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산 지역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포럼은 ‘부산지역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Ⅰ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과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기반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발제Ⅱ에서는 대구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실제 운영과 성과가 소개되며, 지역 맞춤형 모델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연대조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전국 122만 명 응시…서울교육청 3월 학력평가로 수능 준비 본격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대입 준비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2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학력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17개 시도 1,948개교에서 약 122만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에서는 289개교 약 21만 명이 응시했다. 학년별로는 1학년 42만 명, 2학년 40만 명, 3학년 41만 명 수준이다. 이번 평가의 특징은 학년별 시험 체계의 차별화에 있다. 고3은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를 유지하고, 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반면 고1·2는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반영해 선택과목 없이 동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고1 시험은 교육과정상 전 영역이 중학교 내용에서 출제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고2 탐구영역에서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처음으로 출제되며 교육과정 변화가 본격 반영됐다. 사회·과학 탐구영역은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성
윤리와 기술을 함께”…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교육청이 정보기관과 대학이 함께하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했다. 단순한 해킹 기술 습득을 넘어 윤리적 판단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경기도교육청은 국가정보원 지부, 아주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 융합사업단과 공동으로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달 15일까지이며, 학생이 소속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약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4월부터 9월까지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한 윤리 교육 ▲사이버 보안 이론 및 실습 교육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사이버 공격·방어 대회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안 기술과 더불어 책임 있는 사이버 시민의식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과정에는 전담 보조강사를 배치해 학습 진도를 관리하고 기술적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보완했다. 또한 국내외 해킹대회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참여시켜 실무 중심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동시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와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경북 경주에서 추진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의 설계에 착수하며, 사업성 검토에 본격 돌입했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 지역 상권,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기존 유적 중심의 단기 방문형 관광 구조를 체류형 소비 구조로 확장하는 새로운 도시형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단순 관광 시설 개발을 넘어 관광객 유입부터 소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점에서 기존 관광 개발 방식과 차별화된다. 경주의 문화·역사 자산 위에 체험형 콘텐츠와 상업 구조를 결합해 도시 전체의 관광 경제를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성이디에스는 이번 프로젝트 설계에 착수하며 사업성 검토를 병행,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프로젝트 전반을 직접 이끌며 실행 가능성과 사업 구조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양의 낡은 도시 구조를 미래 산업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겠다는 미래 발전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김소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의 도시 구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승부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 조성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원스톱 패스트트랙’을 양축으로 한 경제·도시재생 통합 모델을 내놓으며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는 노후 상권을 바이오·메디컬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치매 등 고령층 뇌 건강 관리와 ADHD·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 지원을 결합해 산업과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세 감면과 투자 엑시트 구조 설계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 경기도 마스터리스 방식의 기업 입주 공간 확보,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권 거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AI·데이터 기반 브레인 헬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양시를 특화 도시로 브랜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주)골프야가 추진 중인 천안 복합 레저 개발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돔 개방형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투자 시장과 업계 전반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기관들이 참여 및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시설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레저 공간에 ‘돔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던 계절성과 날씨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비, 눈, 미세먼지, 혹서·혹한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연중 지속적인 이용과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필요에 따라 개방과 차폐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은 쾌적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용 경험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골프연습장이
“서울교육의 기억을 미래로”… 서울교육기록원 설립 본격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서울교육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영구기록물관리기관 ‘(가칭) 서울교육기록원’ 설립을 추진한다. 기록물 보존의 한계를 넘어 교육의 가치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생산되는 중요 기록물은 해마다 증가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공간과 체계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기관별로 분산 관리되던 기록물은 훼손 위험과 관리 비효율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교육청은 이번 기록원 설립을 통해 기록물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 보존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교육기록원은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과 시민이 서울교육의 흐름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록관과 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아키비움’ 형태로 구축되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폐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행정 박물과 교육 기록물에 대한 전문적인 보존·복원 기능도 수행한다. 단순한 기록 축적이 아닌, 교육 자산의 재해석과 활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젊은 일상’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젊어진 노년 세대 수요를 반영해 복지는 물론 ‘여가’와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시니어 존중 인프라와 환경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젊어진 노년 세대들이 여가와 건강관리를 한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일상 속 ‘다시’ 활력을 찾도록 돕는 새로운 여가 플랫폼 조성 계획'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투입 예산은 2032년까지 2,024억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활력충전 프로젝트’는 시니어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와 도보 생활권 내 소규모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조성해 서울 어르신들이 어디에 사시든 최고 수준의 여가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평일 낮 시간대 어르신들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시설 ‘시니어동행상점’도 운영한다. ‘활력충전센터(8곳)’와 ‘활력충전소(116곳)’는 2032년까지 124개소 조성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일 6만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월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의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구의 날 계기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여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한다. 이번 자료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이 담겨 있으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4월 22일 지구의 날 당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소등행사’에 학교와 학생,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소등행사는 10분간 불필요한 전등을 끄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전국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서울시교육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발달장애인도 독립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마곡광장에서 열린 ‘강서 가치 더하기 복지박람회’에서 장애 인식 개선 질문에 머리 위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 인식 개선 체험 프로그램과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상품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지역주민 900여 명이 찾아 행사를 즐겼다. 진 구청장도 행사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장애인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쇄도하는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휠체어 장애인과 촬영할 때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추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사람의 특징이나 개성을 수어로 표현하는 ‘얼굴이름(수어이름)’을 배우고 한글의 모음과 자음을 표기하는 지문자로 이름을 표기해 보며 농아인과 시
서울시교육청, 지구의 날 맞아 기후위기 대응 교육·소등 캠페인 전개 [사진] 지구의 날 카드뉴스 .[초등] 서울시교육청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을 본격 추진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여름철 폭염이 예고되는 등 기후위기의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인식 전환과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정책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계기교육 자료 보급에서 출발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담은 자료와 카드뉴스를 함께 제작해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지구의 날 카드뉴스 1. [중등] 특히 교육청은 지구의 날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작은 실천이지만,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할 경우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상징적 행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현실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과학의 날 맞아 ‘사이언스 미션 트립’ 개최…체험 중심 과학여행 눈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사이언스 미션 트립: 보고 체험하고 완주하는 과학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교육원 전시관 1층부터 5층까지 전체 공간을 하나의 탐험 코스로 구성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층별로 제시된 다양한 과학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은 흥미를 높이고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기능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체험에 참여하면서 과학을 매개로 한 공감과 협력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이언스 미션 트립’ 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과학마술콘서트는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주제별 융합교육
저경력 교사 학교 적응 돕는다… 경기교육청남부연수원, 맞춤형 직무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저경력 교사의 현장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에 나섰다. 신규 교사들이 겪는 초기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줄이고 교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은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 저경력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등 교사 적응기 교직실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고양, 의정부, 남양주, 수원, 성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가 학교생활 전반을 이해하고 학급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력 초기 단계에서 요구되는 전문 소양과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다뤄 교사의 자기 효능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 내용은 현장 중심 사례와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법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학교 운영, 교육활동 보호 실무, K-에듀파인과 교육데이터포털 활용 교육이 포함됐다. 여기에 학생 중심 상담 Q&A, 수업 기술, 학급경영 사례 나눔 등 실제 교실에서 즉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