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에스콰이어’에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이진욱(윤석훈 역)과 정채연(강효민 역)이 직접 ‘에스콰이어’만의 매력을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송무팀 팀장 윤석훈으로 활약할 이진욱은 ‘사람이 상처 받으면 소송한다고 하죠? 법이 치유해준다고 믿고…’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법이 모든 것을 명확히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그 말이 오래 남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드라마에는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들이 많고 그 안에는 늘 ‘상처’라는 공통된 감정이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그런 감정들이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지고 시청자분들도 함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해 ‘에스콰이어’만의 따뜻한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송무팀 신입 강효민 역의 정채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대문구가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 및 녹지 유지관리 업무를 하는 푸른도시과 소속 현업 근로자 150여 명에게 ‘보냉조끼’를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관내 자연 녹지를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수목 정비와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1일 서대문구 안산(鞍山) 잔디마당에서 이뤄진 전달 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과 교육, 그리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및 ‘폭염 단계별 대응에 따른 작업 시간대’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꽉 채웠다. 김연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토크를 펼쳤다. 최근 대전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개사한 '112파티'를 선보였다. 김연자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음식점 노쇼' 관련 사기 피해에 대해 언급하며 "주위에 생각보다 피해자가 많다. 경찰청 직원도 당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74년에 데뷔해 올해로 51년째 활동 중인 김연자는 "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지금도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70세까지만 활동하겠다고 밝혔던 김연자는 주변의 설득에 마음을 바꿨고, 5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에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 김연자는 최근 영탁의 러브콜을 받아 '주시고'에 참여한 이력도 밝혔다. 원조 한류스타이기도 한 김연자는 지금도 일본에서 신곡을 주기적으로 발매하며 활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가 최근 장성군 북하면 남창농원에서 ‘한농연 영호남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영호남 자매도시’인 함안군 한농연 회원들을 초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영호남 지역 회원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현직 회장과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현안과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농산물 교환식, ‘화합 한마당’ 등 회원 간 우애와 협력을 다지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장성군과 함안군 한농연은 앞선 4월에도 한마음대회를 가진 바 있다. 이금주 장성군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신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온 한농연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군도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침수 농기계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나주 전역에 큰 피해를 안겼으며 특히 저지대 농경지를 중심으로 총 88농가에 236대의 소형 농기계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 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지원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전문 정비 인력과 순회 수리 차량을 긴급 투입해 현장 중심의 수리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피해 규모가 작은 읍면동은 해당 농가에 방문하여 농기계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고 피해 규모가 큰 문평, 다시, 동강, 성북, 노안 지역은 간이 순회 수리 센터를 설치하여 응급 수리를 진행하는 한편 주요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사업소로 이송해 신속히 수리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농가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품비 일부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가능한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윤병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시립도서관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순천시립도서관은 쾌적한 실내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7개 도서관에서 유아부터 성인, 가족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총 4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접수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상당수 프로그램이 조기에 마감됐다. 8월에 열리는 특별한 문화행사도 눈길을 끈다. 신대도서관에서는 우주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우주항공 특강’이 열리며, 야외 공간인 신트럴파크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신트럴파크 워터북데이’가 마련돼 있다. 어울림도서관에서는 재즈 연주회 ‘여름 음악회’가 예정돼 있어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제30회 그림책원화전시 '체코그림책 특별전'을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황금리본상’ 수상작 중 5권의 그림책 원화와 작가 다비드 뵘이 현장에서 작업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내달부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돌봄통합지원사업은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등 5대 분야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고령, 장애 등의 이유로 일생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이다. 서비스는 대상자가 통합지원 신청을 하면 구에서 서류 등을 취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판정조사를 의뢰하고 이후 결과에 따라 구와 공단, 복지관 등이 마련한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대상자가 일일이 알아보고 돌봄서비스를 신청했어야 했는데, 내달부터는 그러지 않아도 되게 된 것이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전대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서에는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에 대한 상호 간 지원‧협력, 공공·민간 참여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다양한 외국어 캠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프랑스 클레르 몽페랑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나주시는 교육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나주 소재 고등학생 10명이 클레르몽페랑 시의 초청을 받아 국제 청소년 여름 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프랑스, 영국,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참가 학생들은 문화 교류 및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지난 16일 참가자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프랑스 여름 캠프준비 과정 등을 점검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은 “프랑스와 나주시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97명은 지난 26일부터 8월 6일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운영되는 기숙형 영어 캠프에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학년·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고 체육,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전국의 우수한 창작자들이 ‘2025 순천로드 창작캠프 웹툰 메이커톤’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워케이션 센터와 캐빈에 머무르며 무더위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불태웠다고 말했다. 캠프는 창작자들이 순천의 자연과 공간에서 받은 영감으로 웹툰 기획안을 제작하는 메이커톤 행사로, 지난 7월 모집 당시 전국 각지에서 14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경쟁률 4대1을 뚫고 최종 35명이 선발됐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실력 있는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했고, 웹툰계의 서울대라 불리는 청강대를 비롯하여, 홍익대, 한국영상대 등 국내 대표 콘텐츠 대학 출신 학생들, 유명 플랫폼 웹툰캠프 수상자, 타 공모전 입상자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인재들의 참여로 작년보다 뜨거운 창작 열기를 보였다. 또한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기획안 작성에 도움을 줄 현업에서 활동 중인 웹툰작가, PD 등 7명의 실력있는 멘토도 함께 했다. 이번 캠프는 정원워케이션에서 개최된 만큼, 창작에의 몰입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최근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702개소 경로당에 여름철 긴급 냉방비 총 2억 2,464만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개소당 월 25만원씩 총 75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그동안 7, 8월에만 지원됐던 국·도비 냉방비에 시비를 추가 투입한다. 또한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순천시 최초로 9월 냉방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17일 폭염대책 예비비 편성을 완료했으며,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에 순천시 냉방비를 지급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경로당지역봉사지도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고, 냉방기기 점검 및 화재 예방 등 경로당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또한 경로당의 상시 개방을 적극 권고하며,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에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