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해 9월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군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담양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근무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491대, 교통단속 155대, 어린이보호구역 78대, 산불감시 및 홍수관리 등 99대 등 현재 823대의 카메라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심비상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4시간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담 관제요원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는 물론 범죄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관제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수사 관련 범죄 해결 등을 위해 23년 1,155건, 24년 1,162건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 결과로 22년부터 주요 5대 범죄는 꾸준히 10% 정도 감소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각종 범죄 수사 등의 증거 자료 확보로 사건 처리 기간 단축에 기여하고 산불 및 홍수 예방 등에
최대호 안양시장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시 ‘스마트도시’ 선진사례 발표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간담... 한중관계 발전 지방정부 역할론 등 논의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최 시장은 22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약 40분 동안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인공지능(AI) 방범 시스템, 안전귀가 서비스 등 안양시의 스마트 인프라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발표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양시의 혁신적 행정 서비스를 부각했다. 또한, 안양시는 지난 14일 국제연합(UN)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인증서를 받는 성과도 이뤘다. 최 시장은 "안양시가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한중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 전에는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간담회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천시 서포면 행정복지센터는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맞이해 추운 날씨에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빙판길, 눈길 등으로 인한 차량사고 예방, 낙상사고 예방, 저체온증 및 동상예방, 감기 및 독감 예방, 화재 및 난방기기 안전교육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제 위주의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경화 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서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근로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효원HM(대표 김현미)는 22일,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거제시장애인체육회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우 시장(거제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김현미 효원HM 대표이사, 유인제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애인 체육인들의 대회 참가 지원 등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효원HM 김현미 대표는 “거제시에 있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효원HM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제시도 장애인 체육인들이 체육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는 21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 모태펀드,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하여 결성된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인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6월 28일 1,011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선정 결과 총 2,589억원 규모의 11개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리그* 679억원, 수도권리그 1,910억원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1개 벤처펀드 중 7개 벤처펀드는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등이 소재한 벤처투자사가 운용사(또는 공동운용사)로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수도권 운용사 중 1곳은 부산지사 설립을 확약했다. 이번 운용사 선정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사를 육성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수도권 네트워킹 확장 등 질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시작으로 지역에 충분한 모험자본을 공급하여 지역 창업·벤처기업들도 지역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7~18일에 개최된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공학 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한국목재공학회는 1972년 목재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들이 국내 목재과학 분야 학술연구를 위해 창립한 비영리학회로써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약 8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며 학회논문집 발행과 함께 정기학술회의,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상시 개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는 이번 학회에서 ▲국산 목재의 기초 재질 특성 평가 ▲목조건축물에 사용되는 건축재료(CLT 및 합판)의 구조성능과 차음성능 분석 ▲목재의 장수명화를 위한 구리 용탈 성능 개선 연구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공학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우리 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기초재질 특성부터 다양한 목조건축 재료의 개발과 성능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연구 등 목재공학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국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범계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0회 안양시 청소년 수어 문화제’가 청각·언어장애인 등 300여명의 시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BTS 음악 수어 퍼포먼스로 유명해진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했다. 또 수어민들레가 시 낭송을, 청소년 수어 동아리 5팀이 수어공연 및 웅변공연을 펼쳐 많은 시민들이 수어로 소통했다. 14시 기념식에서는 수어 발전과 농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범계역 광장에 수어와 농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농아인의 직업체험부스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어는 손짓과 표정으로 하는 언어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각 및 언어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9일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제15회 한국전쟁 전후 영천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영천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주관으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유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만덕 유족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애환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긴 세월동안 가족을 잃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모든 유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합동위령제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다짐하는 중요한 시간이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및 추모공원을 건립해 한국전쟁 전후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세에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소중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 제76주년 여수·순천10·19사건을 맞아 “여순사건의 진실이 보다 신속하게 밝혀지고, 명예회복과 상처치유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여순사건은 분단의 모순과 국가폭력에 의해 빚어진 한국현대사의 가장 쓰라린 사건 중 하나”라며 “제주4·3에 이어 올바른 평가가 이뤄지는 것은 역사의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여수·순천 등과 민주역사도시로서 굳건한 연대를 다지고, 생명과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오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제76주기 추념식’에 참석,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여순사건이 치유를 넘어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 5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결의한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을 위해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2.28민주운동, 제주4.3, 여수,순천10.19사건 관련 단체들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새미코리아 융합과학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역 체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과 학생들이 첨단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로,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관 방문 프로그램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미코리아는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자 산업협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의 내년도(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이 합동으로 국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유기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국비대응단(부산시 기획조정실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3일에도 추진단은 국회 예결위 소속 주요 위원실을 방문해 부울경 주요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택(부산), 김태선(울산), 서일준(경남)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과 부울경 각 시도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요청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8개의 공동협력사업과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등
성남시의원 최현백은 판교 대장지구 민원 대응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강조했다 판교 대장지구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은 성남시 관계자와 함께 현장 지도 감독에 나서며 대응책 마련에 힘썼다. 최 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 소음, 먼지, 교통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며 시공사인 금강주택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시공사는 최대 110대 주차 가능한 부지를 마련하고 근로자 차량 문제와 교통안전을 개선할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대형 차량의 진출입을 제한하고, 교통 혼잡 시간대에는 운행을 피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종합적인 안전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성남시가 불법 주정차, 교통안전, 소음 문제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단지 내 흡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가 제3회 성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31일 성남농협 협회 황송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이덕수 의장과 황금석 의원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게이트볼의 장점을 강조하며,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성남 지역 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매년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성남시의회 중원구 정책 현장 세니마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0월 31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원구 정책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등 중원구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들, 중원구청장,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덕수 의장은 "원도심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원구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