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3일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 기업이 고유의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무상임차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기업 맞춤형 멘토링 및 창업 지원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은 ▲인터뷰 전문미디어를 개발하는 뉴웨이브협동조합 ▲폐현수막 활용 ESG캔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NID ▲식물성 단백질 활용한 카이막 파우더를 개발‧제조하는 주식회사 콥프 ▲중소기업 대상 외국인 취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워크피플이 신규 선정됐고, 레일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는 모듈랩은 실적평가를 통과해 입주기간을 연장했다. 서구는 1년간 입주기업에 공간제공과 더불어 맞춤형 창업상담, 세무‧회계, 입찰, 브랜드 마케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등 서구만의 특화된 창업프로그램들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스타트업센터 안에서 내일의 꿈을 만들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자치도가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전북에 안착시키도록 박차를 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창업기업을 전북자치도로 유치하는 ‘2024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세계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최종 TOP30에 선정된 기업을 전북으로 유치하고 사업화자금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해마다 해외스타트업 2,000개사가량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세계 108개국 1,924개사의 해외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운영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유망 창업기업 유치 발판을 마련하고, 해외스타트업 5개사를 전북에 이전시켰다. 올해도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자치도가‘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2단계)’사업 종료(2024년 말)를 앞두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15년부터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1.0(1단계, 2015년~2019년) 사업을, 2020년부터 2.0(2단계, 2020년~2024년) 사업을 수행해 왔다. 1단계 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기술개발과 기술 상용화 지원하고, 이를 통한 창업지원 등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137억 원이 투입돼‘빅데이터기반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북의 농생명 특화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제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속초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관내 기업들의 온라인쇼핑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강원더몰 내‘속초몰’에 입점할 신규기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속초몰 입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우수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더몰과 대형오픈마켓(11번가, SSG닷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롯데온, 쿠팡 등)에 실시간 상품 연동이 된다. 또한 통합 마케팅 지원,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 E-커머스 운영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속초몰 입점 조건은 직접제조 또는 생산(1차 농산물 가능)기업이며 우선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 기업(단순 유통업 제외), 속초시 명품 농·축·수·임산물 체험상품, 조합 및 단체(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속초몰 입점을 희망하는 관내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오는 6월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부에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원주시 호저로 47)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30일까지 ‘2024년 광산구 중소기업노동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노동환경 개선 △이주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중소기업 노동환경 개선은 바닥, 천장, 작업대 등 기업 작업공간 개‧보수, 식당, 화장실 등 노동자 복지와 관련된 공간 개‧보수를 비롯해 작업 안전을 위한 분진‧유해 물질 제거 시설 공사 등을 지원한다. 이주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은 이주노동자가 이용하는 주거시설, 식당, 휴게공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및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필요 서류를 작성하고 증빙자료와 함께 방문(광산구청 4층 지속성장일자리과 기업투자지원팀, 노동지원팀)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신청 접수를 마친 뒤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별 총사업액 중 광산구가 최대 700만 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의성읍 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실에서 청년농업인, 6차산업 준비 경영체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한 30여명을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차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그리고, 6차산업인증제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고, 3년마다 자격요건을 검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기관인 경북6차산업지원센터 담당자(정록규 과장, 강해경 주임)가 강사로 참여하여 6차산업 인증제도 소개와 6차산업 인증 신규·갱신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의성군에서 지원하는 6차산업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의 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질의응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례 지리산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지난 10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군민 연등축제를 맞아 장학금 1,0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강진군민 연등축제는 강진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화스님)와 강진불교총신도회(회장 한태선)가 주최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신도들의 마음을 담아 주신 성금을 좋은 일에 쓰기 위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신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덕문스님은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신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강진원 이사장은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비와 봉사의 참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소중한 뜻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안군은 청년 창업 성공모델 발굴 및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해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자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시기인 데스밸리(2 부터 5년차)에 접어든 청년 창업자들의 생존 교두보를 마련하고 도약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의 비약적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 함안군 관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 중 대표자의 나이가 만19세 이상 만 49세 미만인 자로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기업이 대상이다. 한편, 우리 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차등적으로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0일 열린 2024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신안 라마다 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전남도 22개 시·군의 세무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진군 위예진 주무관은 ‘푸소(Fu-So)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발표해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 주무관의 발표 주제인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푸소’는 2015년부터 시작해 학생, 일반인, 공무원 푸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강진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세외수입 증대의 효과적 사례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발표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위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세외수입 분야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다. 허진영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어진 귀중한 성과”라며 “농촌 체류형 여행상품인 ‘푸소’는 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인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부터 18세 자녀(2006.1.1.부터 2017.12.31.출생자)에게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학습지원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초등학생 연40만원, 중학생 연50만원, 고등학생 연60만원이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연령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시가족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5월부터 6월 신청자는 7월, 7월부터 8월 신청자는 9월, 9월 신청자는 10월에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정성주 시장은“이번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학업과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다문화가족의 자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17일 우리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양산지역의 대표 중소 수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용 특수테이프를 생산·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1년에는 자유무역협정 활용 관련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하고, 2014년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고 청장은 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세정지원(관세환급·납기연장·분할납부 등), 수출바우처*, 금융지원** 등 관세행정 차원의 수출 지원책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한편 업체 임직원들은 관세청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 비용 지원 및 간소화, 혜택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고 청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관세행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주)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IT·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관내기업과 지역청년을 연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는 국내 최초·최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세종시 테크밸리(집현동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서는 바이브컴퍼니 기업설명회 및 실제 취업시 근무하게 되는 근무환경 견학 및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됐다. 또한, 탐방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진행·시상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발굴․연계하고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도립대학교와 5월 16일 『A.I.과학영농 기반조성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지역 인공지능과 스마트농업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충북의 농업 분야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농업 확산을 위해 산·관·학 협의체를 구축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농업 전환을 위한 단기·중기 추진사업 관련 로드맵 수립,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기술 교육 협력, 인공지능·스마트농업기술분야 사업 공동 추진, 충청북도 첨단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확산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의 첨단농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과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 분야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 대표단이 5. 16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하얼빈)을 방문하여 장 치씨앙 부성장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데 이어 5. 17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 충북상품의 현지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현지 대학 방문 K-유학생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5. 16 장 치씨앙 부성장을 만나, 충북의 산업과 관광 등을 소개하고, 경제(통상 등)는 물론 농업 분야(농업기술원과 헤이룽장성 농업과학원), 청소년 상호 학생 교류 등 주춤했던 양 도‧성 간의 교류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재개하는 데 서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만남은 코로나19 이후 고위급(부단체장)의 첫 만남이라 남다른 의미를 남겼다. 5. 17 오전에는 5개 현지 여행사 대표들(헤이룽장성낙천국제여행사, 용여여행투자단체, 중성상여국제여행사, 애상국제여행사, 하얼빈대한여향사)을 만나 6. 28일 청주와 하얼빈 간 정기노선 운항 개시에 맞추어 충북 관광을 소개하며 중국 관광객의 모객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코트라 무역관(하얼빈)에서 도내 화장품기업으로써 본 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는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도내 학계와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도내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과 추진 전략 등을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충북대와 청주대, 지역혁신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및 수소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그리고 시군에서도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❶충북 수소산업 현황 및 국내외 여건분석 ❷충북 수소산업 비전, 전략 및 목표 수립 ❸충북 수소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및 추진계획 수립 ❹정부정책 및 공모사업 등 대응방안 및 전략 수립 ❺수소산업 인력양성 및 홍보방안 등이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수소산업 관련 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산업을 확장 및 강화하고,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맞춰 수소 산업을 우리지역의 특색을 반영, 향후 추진 전략과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