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5월 1일(수)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하여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우주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4월 24일 발표된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 내정자, 노경원 차장 내정자가 동행하여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정부는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이후 지난 3월 우주항공청 특별법 시행령과 직제를 공포하였다. 또한 '24년 운영 예산을 예비비로 확보하여 우주항공청 개청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 중심의 혁신적인 우주항공청 조직 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산학연 우수인재 채용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은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임시청사 건물을 자세히 둘러보고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경남도청 및 사천시청 관계자들에게 우주항공청 개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5월 1일 새벽, 국내 드론기업이 세계 최대규모 드론(5,293대)으로 군집비행 기네스 기록 달성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기록 도전에 성공한 국내 드론라이트쇼 전문업체인 유비파이*는 그간 군집비행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고도화해 왔으며 작년에는 미국에 드론 기체를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선 4월 24일에는 파블로항공이 불꽃드론* 1,068대 군집비행으로 기네스 기록을 갱신(기존 671대, 아랍에미레이트)한 바 있다. 유비파이와 파블로항공의 세계기록 달성 군집비행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월드 드론라이트 쇼(5.9일 20시~21시, 인천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오늘 5월 5일(일)을 시작으로 2024 돔 콘서트 '보이저의 꿈' 4부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돔 콘서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마술, 강연,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4회의 공연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 큰 특징이다. 보이저 호*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인공 물체이지만, 최근 연료가 고갈되어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먼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는 향수와 꿈에 대한 서사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5월 5일(일)에는 '우주에서 그리는 지구'를 주제로 보이저호가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며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과학 마술 공연으로 풀어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텔링이 특기인 이준형 마술사는 우주의 신비로운 느낌을 전하며 4부작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6월 30일(일)에는 소행성의 날에 맞춰 '태양계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소행성과 혜성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된다. 소행성에 대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 30일(화)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23년 4월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이다. 공장 설립에 필요한 복잡한 인허가 정보*를 사전 진단하고 최적의 후보지를 추천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두 부처는 '25년 상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하였다. 공장 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3D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트윈 활용 기술을 보유한 국토부 협업을 통해 본 서비스가 구축이 되면, 공장설립 신청 사이트(www.factoryon.go.kr)*에서 클릭 한 번으로 토지, 건축, 환경 등 공장 인허가 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법령, 규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신청, 변경, 등록 등 전국 공장을 관리하는 시스템 또한,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 입지를 추천하고 공장을 가상으로 건축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25일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11번가 등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 대표,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 등과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 표어(브랜드)로 추진되고 있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에서 출발하여 현문우답(현장의 문제, 우리가 답하다)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소상공인-정부로 이어지는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정부와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중기부는 그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정책 성과를 점검한 뒤, '소상공인 누구나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업하는 모델 구축'이라는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중기부 발표에 이어, 국내 대표적인 토종 전자상거래 온라인거래터(e커머스 플랫폼)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생성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로하는 생성AI 전문인력을 적시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생성AI선도인재양성 사업*에 올해 2개 기관을 신규 선정하였다. 생성AI선도인재양성 사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생성AI 기업이 주도하여 시장 및 공공 분야의 생성AI 서비스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연구 주제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여러 국내 대학이 참여하는 연구팀을 구성하여 공동연구를 통해 생성AI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핵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성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대학에 연구용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술개발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연구지도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각 컨소시엄은 2개 이상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여 석,박사 과정 학생을 양성함은 물론, 우수연구자를 선발하여 기업에 파견하는 계획 등 차별화된 운영계획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포항공과대학교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 위변조 방지가 가능한 메타물질 기반 스마트 라벨링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STEAM연구(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사업을 통해 2022년 6월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 푸드(Nature Food)」의 표지 논문으로 4월 25일(영국 현지시간 4.25.(목) 10시)에 게재되었다. 기존의 농식품 라벨은 주로 잉크 스티커 형태로서 원산지, 영양 성분 정보 등을 쉽게 속일 수 있고, 라벨 쓰레기 발생 및 라벨・접착제가 붙어 있는 플라스틱・유리병의 재활용 어려움 등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연구팀은 물에 녹는 친환경 물질을 활용하여 나노미터(nm) 크기의 구조체로 이루어진 메타표면을 만들고, 과일・플라스틱 용기 등에 라벨(QR코드)을 프린트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메타표면은 탈부착할 수 없고, 해상도가 매우 높은 선명한 구조색으로 지폐 내 미세문자 보다 작은 글자를 라벨에 새겨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라벨의 두께가 300나노미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초격차 소재기술 개발에 도전할 24개 미래소재 연구단이 새로 출범했다. 이들 연구달은 높은 방열,절연성을 동시 달성하는 고성능 반도체 소재, 내구성과 자가치유성을 가진 인공근육 소재, 인체유래물 동결보존 소재, 산화물 반도체 난제를 해결할 인공지능 등 개발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과 '소재글로벌 영커넥트'에 선정된 연구책임자와 과제를 발표했다. 두 사업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소재 확보전략에 따라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초격차 소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올해 신규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에 대해 14개 과제제안서요청서와 소재글로벌 영커넥트에 대해 5개 과제제안 요청서를 공고한 바 있다. 국가전략기술소재개발에는 48개 연구단이 지원해 그중 14개 연구단, 소재글로벌 영커넥트는 38개 연구단 중 10개 연구단을 선정했다.&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전자정부를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CJ대한통운의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인 인천GDC를 방문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기관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인천GDC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대한통운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디지털 혁신 사례를 볼 수 있는 기업체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각급기관의 정보화담당 국장,과장급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CJ대한통운의 인천GDC는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다. 소비자들의 구매량 예측분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을 최종 소비자가 인접한 국가에 위치한 인천GDC에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창윤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4월 23~24일 양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는 2015년 대전에서 열린 이후 9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50여 개국이 모여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변혁적 과학기술혁신정책'을 주제로 향후 10년간 과학기술의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과학기술장관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글로벌 현안 및 신흥기술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OECD는 과학기술정책이 변곡점에 도달할 때마다 요구되는 과학기술 역할을 분석하고 제시해왔다. 특히,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파괴적 기술, 기후변화, 전염병 등의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정책이 보다 과감하고 임무중심적이며 가치 지향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신흥기술 거버넌스'와'변혁적 과학기술 혁신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주제들은 향후 10년간 모든 OECD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가 될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위원 27명(공익위원·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 각 9명) 중 5월 13일로 3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25명(공익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 사용자위원 9명)과, 보궐위원 1명(근로자위원)이 대상이다. 새로운 위원들의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5월 21일에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기술자를 대상 으로 5월 10일 서울에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책아카데미는 청년기술자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개선, 민간대행자의 사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地籍公簿)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기술자는 전체 기술자 1,101명중 146명으로 1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기술자들은 지적재조사사업에 중요한 한 축을 맡고 있다. 먼저, 정책아카데미에서는 청년기술자의 고용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허준 교수(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가 ‘공간정보기술과 함께 한 30여 년간의 인생 경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경험을 통한 조언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제 간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4년 2월 22일에 '수출목적의 동물용의료기기 및 동물용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고시를 제정했으며, 5월 9일에 동물용 체외진단의료기기 1개 업체에 대하여 고시에 따른 우수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심사를 완료하고 업계 최초로 인증서를 발급했다. 국제적으로 동물용의료기기(체외진단의료기기 포함) 제품의 안전성·유효성 확보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면서, 우수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이하 지엠피(GMP)) 인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동물용의료기기 업계는 해당국 수출을 위해 지엠피(GMP) 인증 규정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동물용의료기기(체외진단의료기기 포함) 지엠피(GMP)는 제조업체가 생산·판매하는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유효하며 사용용도에 적합한 품질을 유지하고 일관되게 제조·판매되는 것을 보장하는 인증제도이다. 동물용의료기기 제조를 위한 원재료 보관, 제조소 오염방지, 제조시설·인력 관리, 품질검사, 제품보관 등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제품을 제조하여 일관된 품질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수입기여도 포함)에 대하여 22일간(5월 13일 ~ 6월 3일)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하여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품목별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가격의 세 가지 요건이 동시 충족될 경우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되며,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은 해당품목 수입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 이전부터 재배 또는 사육한 농업인등에 대하여 기준가격대비 당년 국내가격 하락분의 95% 범위에서 수입기여도(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증가가 가격하락에 미친 정도) 등을 감안하여 지급하게 된다. 2024년도는 총 106개 품목(모니터링 품목 42개, 농업인등의 신청품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12개국 13개 도시에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청년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해외기업 체험 지역은 ▲미국(LA) ▲일본(도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찌민) ▲인도(뉴델리, 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오스트리아(빈) ▲호주(멜버른) ▲태국(방콕) ▲대만(타이베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이다.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가 추가됐으며, 참여 청년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해외 기업체험(4주간)에 참여 가능한 미취업청년이다. 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