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 13. 풍성한노인복지센터, 시청 시민소통실 생활소통팀과 함께 독거어르신 집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1일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 중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가구로 독산마을에 거주하는 최00(89세) 어르신으로 치매로 인해 풍성한노인복지센터 내 주간보호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혼자 생활하고 있었던 관계로 집안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잠을 자는 방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으며, 주방은 청소를 하지 않아 쥐의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심하게 나는 등 유해 해충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센터와 건강보험공단과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여 단계별 지원계획을 수립했고, 1차 실행단계로 생활소통팀과 풍성한 노인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오전부터 시작된 집안 청소는 오후까지 진행했고, 트럭 2대분량의 쓰레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했고, 서남방역의 지원을 받아 방역소독까지 병행했으며, 이불과 입던 옷은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을 활용하여 깨끗하게 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원시 운봉읍은 지난 12일, 운봉읍 행정복지센터 및 바래봉행복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2대를 설치했다.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전동보장구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했다. 특히,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는 시가지 주변으로 노인 장애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필요성이 요구되어 설치하게 됐으며,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실현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 전기스쿠터 등 2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데다 공기주입기, 휴대전화 충전 기능까지 갖춰 이용하기가 훨씬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운봉읍장은, “운봉읍 관내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전동보장구 충전시설을 자주 이용하여 이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노인 장애인 등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세방이의순재단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 '세방공간'의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지자체 세 곳의 후보지 중 지원 필요성 및 목적 부합성 등이 가장 적합해 선정됐고, 신규 설치될 공동육아나눔터로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주요한 선정 요인이 됐다. 이에 익산시는 신규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에 7000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규 공동육아나눔터는 오는 11월 모현동에 완공 예정인 여성가족회관 '다우리' 1층에 마련된다. 사업비를 활용해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과 아동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자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출산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세방공간 사업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세방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구성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뜻밖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3일 서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놀이와 의상 체험을 진행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관내 보육 및 교육기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놀이문화지도사 1급 자격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3명이 각 신청기관에 파견돼 교육하고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할수록 사회구성원들에게 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며,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통해서로 어우러져 사는 서천이 되길 바란다”고 밟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 가득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이 양념갈비, 열무김치, 도토리묵, 라면 과일 등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서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가정에 총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유리 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실시해 기쁘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는 5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에벤에셀모자원 정기 후원,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임실군자원봉사센터와 신덕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신덕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자원봉사자!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임실’의 사업으로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이날 신덕면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홀로 생활하는 취약 가구의 주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방 물품과 집 주변 환경 정리까지 실시했다. 신덕면 복지팀도 사례관리사업을 연계 싱크대 교체를 지원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왔다. 유한철 신덕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3일 제2회 부모교육(사춘기 자녀의 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을 실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정2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임영주 박사를 초빙해 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모교육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 양육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100명이 참석하여 실제 자녀와 겪는 생생한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부모는 “사춘기 자녀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자녀를 대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인호 센터장은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리앤리도시개발은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 120박스(315만원상당)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익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고독사 예방 사업『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다함께』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5개 기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함께가는세상, (사)대한문화예술진흥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참여했다. 전년도 11월에 서구에서 추진한 5060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조사 설문 분석 결과 ▲생계형 물품지원 ▲안부확인 ▲공동체 공간활용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욕구가 확인됐다. MOU체결로 진행되는 고독사 예방 사업에서는 이를 반영해 민·관이 협력하여 6월 말일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고독사 위험군과 단계별 임무 수행을 통한 신뢰감 구축 후 외부 활동을 유도하여 기타모임, 낭독모임, 식당, 카페 이용 등 권역별 장소를 활용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의 건강관리 지원 등 외부 활동과 소모임 참여를 통해 고립 상황을 점차 해소하여 고립 가구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나아가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주관으로 진행된 ‘아름다운 28청춘이孝~ 만담의 폭소마차’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28청춘이孝~ 만담의 폭소마차’는 1960년대에 유행하던 신민요, 설장구, 버나놀이 등 어르신의 추억 여행을 통해 전통 재담의 형태와 전통 음악을 주제로 어르신에게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해 호응이 높았다. 이OO 어르신은 “오랜만에 접하는 전통적인 유머와 재치를 담아내는 만담의 폭소마차와 흥겨운 가락이 함께 하는 문화 공연을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자주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신명나는 소리와 추억이 있는 만담과 다양한 공연을 펼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에 감사를 전한다며,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관과 지속적인 문화 향유의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10월 노인의 날과 명절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