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밀양시 내일동 소재 천수연(신당)에서 지난 13일 쌀(백미 10kg) 40포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해 달라며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내일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수연 관계자는 “약소하나마 이웃들에게 이렇게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천수연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밀양시는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종결된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에 따른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매년 졸업여행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제주도 여행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여행은 카트 및 승마, 아쿠아플라넷, 수목원테마파크, 자연사박물관, 런닝맨, 제트보트 체험을 하고, 제주 특산물인 돔베고기, 고기국수, 전복미역국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지 음식을 맛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 아동은“모르는 친구들과 간다고 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비행기도 처음 타보고, 아름답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도에 와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고 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졸업 이후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커 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및 전문기관, 특수학급,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체육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전용 체육용품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돕고자 마련됐다. 대여 가능한 용품은 슐런보드 및 뉴스포츠 용품(4단 높낮이 허들, 배구공, 축구공, 팀 조끼, 풍선 배구공, 접시 콘, 컬러 콘, 사운드 보치아 공)으로 총 9종이다. 대여 신청 및 문의는 합천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공설운동장 서편 2층)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15일 간 대여 후 연장 또는 반납하면 된다. 합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용품을 활용해 체육활동에 흥미를 붙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올해 1월 공식 출범 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및 건강한 삶의 기틀 마련에 힘쓰며 장애인체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 13. 풍성한노인복지센터, 시청 시민소통실 생활소통팀과 함께 독거어르신 집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1일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 중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가구로 독산마을에 거주하는 최00(89세) 어르신으로 치매로 인해 풍성한노인복지센터 내 주간보호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혼자 생활하고 있었던 관계로 집안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잠을 자는 방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으며, 주방은 청소를 하지 않아 쥐의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심하게 나는 등 유해 해충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센터와 건강보험공단과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여 단계별 지원계획을 수립했고, 1차 실행단계로 생활소통팀과 풍성한 노인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오전부터 시작된 집안 청소는 오후까지 진행했고, 트럭 2대분량의 쓰레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했고, 서남방역의 지원을 받아 방역소독까지 병행했으며, 이불과 입던 옷은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을 활용하여 깨끗하게 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원시 운봉읍은 지난 12일, 운봉읍 행정복지센터 및 바래봉행복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2대를 설치했다.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전동보장구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했다. 특히,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는 시가지 주변으로 노인 장애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필요성이 요구되어 설치하게 됐으며,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실현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 전기스쿠터 등 2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한데다 공기주입기, 휴대전화 충전 기능까지 갖춰 이용하기가 훨씬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운봉읍장은, “운봉읍 관내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전동보장구 충전시설을 자주 이용하여 이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노인 장애인 등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세방이의순재단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 '세방공간'의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지자체 세 곳의 후보지 중 지원 필요성 및 목적 부합성 등이 가장 적합해 선정됐고, 신규 설치될 공동육아나눔터로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주요한 선정 요인이 됐다. 이에 익산시는 신규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에 7000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규 공동육아나눔터는 오는 11월 모현동에 완공 예정인 여성가족회관 '다우리' 1층에 마련된다. 사업비를 활용해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과 아동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자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출산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세방공간 사업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세방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구성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뜻밖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3일 서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놀이와 의상 체험을 진행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관내 보육 및 교육기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놀이문화지도사 1급 자격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3명이 각 신청기관에 파견돼 교육하고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할수록 사회구성원들에게 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며,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통해서로 어우러져 사는 서천이 되길 바란다”고 밟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 가득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이 양념갈비, 열무김치, 도토리묵, 라면 과일 등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서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가정에 총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유리 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실시해 기쁘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는 5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에벤에셀모자원 정기 후원,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임실군자원봉사센터와 신덕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신덕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자원봉사자!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임실’의 사업으로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이날 신덕면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홀로 생활하는 취약 가구의 주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방 물품과 집 주변 환경 정리까지 실시했다. 신덕면 복지팀도 사례관리사업을 연계 싱크대 교체를 지원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왔다. 유한철 신덕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3일 제2회 부모교육(사춘기 자녀의 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을 실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정2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임영주 박사를 초빙해 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모교육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 양육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100명이 참석하여 실제 자녀와 겪는 생생한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부모는 “사춘기 자녀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자녀를 대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인호 센터장은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정책, 수출단지의 효율적 관리,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 등의 평가 지표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수출 기반 확충을 위한 수출단지 조성,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원, 농식품 수출 국제인증비지원 등 적극적인 수출장려 정책과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수출 촉진 홍보 행사 등 해외시장 개척의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해 포도, 새송이, 버섯, 딸기, 복숭아를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18개국에 1,534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특히 샤인머스켓은 전년에 비해 1,105만 달러(722톤)에서 1,291만 달러(1,055톤)로 증가하여 수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는 수출 2,000만 달러 목표로 수출 인프라 구축, 적극적인 해외판로개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현황을 지식재산권 종류별, 통관 형태별, 품목별, 발송 국가별 등으로 분석하여 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2023년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85,247건, 134만 개이며, 중량으로는 257.7톤에 이르는 양이다.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 대비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이 6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으며, 특히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 수량은 34만 3천 개로 전년 대비 197.8% 증가하여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 37,574건(44.1%), 신발류 17,847건(20.9%), 의류 9,33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오는 6월 17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수출기업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산지검증 단계에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배제와 기업의 신뢰도 저하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Made in Korea)’라는 국가 브랜드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대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국의 주요 검증요청 사유와 품목 등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원산지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 및 그에 따른 수출기업의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기업의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주요세관에서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6월 17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부산세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4일 도(시·군)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시·군에 즉각 공유(문자)하는 내용이며, 우리 도에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기상이변으로 저수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전국최초로 재난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하류의 수위 등이 예측 가능함에 따라 저수지 하류의 주민대피 등 재난골든타임 확보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제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 낸 성과로, 재난시스템 통합운영으로 시·군 자체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도 기준 시스템 구축비용 및 운영비 등의 예산 33억원이 절감되는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미래를 위하여 도민 여러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기술거래 온라인거래터(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거래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브릿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2월에 구축한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대학·공공연구소의 공공기술 정보(94만건)와 온·오프라인 창구로부터 수집한 기술 수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특허·논문 및 연구기관(연구자) 검색·매칭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까지 기술거래 및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통한 기술거래는 2023년 1,627건으로 이는 전체 공공기술 거래 12,057건(2022년 기준)의 13.4% 수준이다. 특히 이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이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거래의 핵심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태양광, 반도체 부품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