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유-초 이음 체험 주간 ‘이어유(遊)’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연계를 위한 1학기 유-초 이음 체험 주간 ‘이어유(遊)’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일주일간 경기 북부지역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원 내 ‘아하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이어유(遊)’는 ‘잇는다’는 의미의 ‘이어’와 ‘놀다’의 한자 ‘유(遊)’를 결합한 이름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실내·외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인성교육 콘텐츠인 ‘마음을 똑똑 두드리는 말’과 연계한 미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단절을 줄이고, 놀이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유아기와 초등학교 저학년기 사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영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자랄 수 있는 다양한
임태희 교육감 “실패에도 다시 도전하는 창업가 정신 필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창업교육 협력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 창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일 남부청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1세대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가’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창업교육 확산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교육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기관 간 인프라와 인력 교류 ▲창업 관련 교과서,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활용 ▲청소년 대상 창업체험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의 규모와 관계없이 청소년 창업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창업가 정신이 교육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향후에도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양
경기도교육청, 전국 첫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연수 본격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최초로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운영비를 배부하고, 지역별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2,536명을 대상으로 총 714시간의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전담교사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초·중·고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다. 중등은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 교원이지만, 초등은 학교장이 지정한 보직교사가 주로 맡아 전문성과 지속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자율 협력과 실천 중심의 진로교육 문화 정착을 목표로, 특히 초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중심의 연수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이는 타 시·도교육청에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진로진학지원시스템 ‘꿈it(잇)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 지역별 자율형 연수 등이다. 더불어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 실천사례 공모, 진로박람회, ‘경기진로교육 페스타’ 등 연간
[학생 건강부터 진로까지…보건교육의 지평 넓힌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건강과 진로까지 아우르는 보건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6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보건교육 담당 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거점학교 연합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북부·남부·서남부 권역별로 진행되며, 일산양일중(6월 12일), 성남동중(6월 14일), 용인 포곡중(6월 28일), 안산 선부고(7월 4일) 등에서 집합 연수 형태로 열린다. 연수 주제는 보건 수업 설계, 평가 및 기록 방법, 선택교과 운영, 보건동아리 운영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의료·보건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지원도 함께 다뤄진다. 진학 전문가를 초청해 보건·간호과 관련 대학 입시 평가 기준에 맞는 생활기록부 작성 및 입학사정에 대한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보건교육 거점학교’는 도교육청이 지역 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운영하는 전문 학습공동체 중심 학교다. 현재 13개 학교가 지정돼 있으며,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수업 연구 및 공개, 운영 성과 공유 등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복지조정자 확대 배치…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확대 배치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조정자를 추가 채용해 학생 수 대비 복지 인력 부족 문제가 컸던 교육지원청 3곳(화성오산,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에 우선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교육복지 정책 확대로 인한 현장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화성오산 지역은 젊은 층 유입으로 학생 수와 학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복지 인력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결원이 지속됐던 교육복지조정자 정원을 조속히 채우고,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명이 맡아야 할 학생 수를 줄이고,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최초로 사회복지직 임기제 공무원 20명을 채용해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학생의 학업, 심리, 가정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 지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엄신옥 복지협력과장은 “학교 내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6월 5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평택시가족센터 보듬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현장에서의 실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의 전반적인 유형 소개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행동 특성 및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보듬매니저들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장애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사회적 통합 실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맞벌이·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6월 이용자부터 적용되는 화순군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정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군에서 추가로 지원하여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서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예산 1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소득 유형별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정에는 100%, 기준중위소득 75% 초과 가정에는 이용 아동수를 기준으로 첫째 아이에 대해 70%, 둘째 아이부터는 10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안양시는 9일 오후 3시 동안구 호계동 172-8번지 건립 부지에서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노인복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양시 첫 시립요양원 건립의 본격적인 출발을 다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기원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에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작성하고 ‘희망 메시지함’에 담아 안양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억을 지키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돌봄’, ‘함께 극복하는 치매’ 등 안양시가 나아가야 할 지역사회 돌봄 방향을 공유하며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은 총사업비 25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4,941㎡ 규모에 어르신 150명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치매전담실, 일반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유럽 등 선진국에서 도입 중인 유니트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가정과 유사한 생활공간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군산 일원에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원들간의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인드 특강, 동별 추진사업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화합을 위한 지역문화탐방의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이춘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전문성과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찾아내어 다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