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고령군은 4월 17일 14:00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우리마을 정신건강 지킴이 양성사업인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재난심리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마음보안관"은 우울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주변 사람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이 없는 사람일수록 정신건강의 위험이 높아 우리동네 마음보안관을 양성하여 정신건강 위험군을 발굴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전문가로써 활동을 하여 지역 내 심리적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 재난심리지원이란 태풍, 호우, 지진,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에게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이번 재난심리지원 교육은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대응기술을 학습하도록 이론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까지 진행되었다.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양성교육 참석자는 “최근 재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재난심리지원 교육을 통해 지금보다 전문적인 심리지원활동을 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진행 하였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및 시행규칙 제7항에 의거 각 읍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아서 복지급여나 사회보장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대상자를 위한 복지자원 발굴과 지역복지사업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보고와 함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관하여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지역자원 개발을 위한 지역 연계 모금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관하여 적극적인 주민홍보도 요청하였다. 김종태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 그리고 담당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추진되는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와 함께 남지시장, 남지농협, 서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 읍면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택윤 분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ZERO 창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학생 40여 명이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농생명치유 과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에 창녕군이 선정, 캠프 운영에 대한 숙박비와 식대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아이스 브레이킹 ▲지역 농산물로 간식 만들기 ▲원예 치유 ▲곤충 치유 ▲식물 치유 ▲음악 치유 ▲공동체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오는 4월 26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 주최하고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횡성 관내 10개의 장애인 단체와 기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횡성군과 관계 기관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24년도 장애인개발원 슬로건 준용)로 장애인의 권리와 가치를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제44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자부심을 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식전 공연(원주라온합창단, 미라클보이즈)과 장애인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군수, 의장 등), 장애인식 개선공모전 시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부에는 시설·단체 이용자 장기자랑과 지역 가수 공연(송아&메아리봉사단), 장애인 댄스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명시는 1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제안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경제력, 체력, 사회관계력, 정신건강력 증진을 중점으로 어르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1년 31건, 2022년 20건, 2023년 40건의 어르신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어르신이 혜택받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균형있고 지속가능한 어르신 정책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 노인위원회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정책 대상, 2024년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 참여 정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17일, 창녕군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창녕군에 주소를 둔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성인이 학습모임을 구성, 수강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교양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총 8개 수강그룹을 선정, 올해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수강한 한 수강생은 “평소 민화에 관심은 있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배워보질 못했다”라며,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민화를 가르쳐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께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거북시장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은 부동산,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장, 그리고 거북시장 일대 상인들을 방문하여 위기이웃 발굴 홍보 물품 파스와 위기이웃 발굴 제보 스티커, 새빛돌봄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아줄 것을 독려했다. 영화동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1차 발굴 조사 및 기초생활수급자 1인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자원연계 등 대상자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영화동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예방적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관내 사회적기업 단체인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테마파크 동행(행복소풍)・후원품 전달(행복나눔)・가사정리 지원(행복우리집)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18일 안양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더메이크 주관으로 장애인 50명과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행복소풍’시간을 보냈다. 평소에 하기 어려운 놀이기구 탑승, 꽃 구경과 함께 사회적기업 마음톡씨앗에서 준비한 꽃 공예 체험을 하며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겼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10시에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있는 ㈜캐어유 사무실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 관내 사회적기업 17곳을 비롯해 뜻을 함께하는 총 23개 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후원 물품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2개의 장애인 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재가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줬다. 봉사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에 일월 엄지식당에서‘우리 동네착한가게’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2023년 12월부터 시작된 ‘착한가게’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일월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지금까지 긴급생계비, 복지사각지대 무더위 보양음식 나눔 등을 지원하였다. 착한가게와 같은 모금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탁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 및 지역 특화사업비 등에 귀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일월면 엄지식당(사장 차복순)은“적은 금액이지만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부를 시작하였다”라고 말했다. 박형일 일월면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게와 같은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 30일 공군 충주비행장 설계검토회의를 시작으로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계기착륙장치는 악천후나 야간 등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안정적인 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로 활주로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정밀착륙정보(방위각, 활공각, 거리)를 제공하여, 관제사의 도움 없이도 조종사 스스로 착륙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다. 방위사업청은 총예산 440억 원을 들여 ’31년까지 순차적으로 군 공항의 설치 기한이 도래한 계기착륙장치를 교체하고, 아직 설치되지 않은 활주로에는 계기착륙장치를 신규 설치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설계검토회의를 통해 군 공항에 대한 안전성 확보방안을 추가로 검토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첫째, 방위각장비의 기초대 높이는 기준높이(7.5㎝ 이하)를 고려하여 설치하고, 현재 기 설치된 방위각장비 중에서 개선이 시급한 경우는 착수시기를 조정하여 우선 교체하도록 했다. 둘째, 활주로 인근에 위치한 활공각장비용 타워 재질은 현재의 철탑 등 금속재질에서 부러지기 쉬운 섬유강화플라스틱(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