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암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5/3일부터 총 500매의 할인쿠폰을 주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먹깨비’는 중개수수료가 1.5%이고, 민간 배달앱의 입점비·광고료 등이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영암군의 이번 이벤트는 하루 1회 먹깨비로 배달을 주문·결제하고 현금·월출페이·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할인쿠폰을 주는 내용이다. 영암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결제할 경우, 전라남도 배달비 무료 이벤트, 월출페이 10% 적립 캐쉬백 이벤트 혜택도 중복해서 누릴 수 있다. 만약, 1만5,000원의 배달 상품을 월출페이로 결제하면, 먹깨비 이벤트로 3,000원을 바로 할인받고, 캐쉬백으로 1,200원을 적립하는 동시에 무료 배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먹깨비 가맹점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 ‘먹깨비 사장님’ 홈페이지나 먹깨비 고객센터에서 받는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소비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30일 상상어울림센터 주차장 일대에서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인‘가곡동 떠들썩 플프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중 하나인 플프마켓 기획운영 심화 교육의 결과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플프마켓’은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수공예 및 예술품 등을 다루는 프리마켓의 개념이 결합된 복합 문화장터다. 가곡동 플프마켓은 2024년 8월부터 구 KT&G 건물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해 왔으며, 매월 정기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 정착을 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유리공예 전문가 양성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일일 주민 강사로 나서 무료 유리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수 도시과장은“플프마켓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물산(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앞에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밀양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밀양물산의 초콜릿 제품, 우정식품의 초피 제품, 청양식품의 장아찌류, 장마을의 전통 장류, 오병이어의 누룽지 제품, 감익는 마을의 감식초, 재약산벌꿀의 꿀 제품, 레드애플팜의 사과즙, 대곡친환경의 딸기모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을 판매한다. 밀양물산 관계자는“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세 가공업체와 소규모 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밀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2018년생) 자녀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이다.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자격증 습득을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밀양시가족센터에 방문하면 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전국 기초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완주군은 작년 총구매액 75억 272만 원 중 7억 9,794만원(10.64%)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입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분기별로 실과소 및 읍면에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지역행사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구매를 독려했다. 올해도 군은 매월 우선구매 계획과 실적을 관리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개척과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국 1위 실적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전 공직자의 관심과 실천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완주군 24개 아동친화상점이 아동친화주간을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아동동반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동친화상점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기된 대표적 아동권리 침해사례인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아동민원으로 접수해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완주군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아동편의용품 제공과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12곳, 음식점 12곳 등 총 24개 상점이 참여해 아동전용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친화상점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365일 존중받고 환대받는 문화가 완주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친화상점으로 인증된 업소는 삼례읍의 THE 다락, 커피한잔, 봉동읍의 새참밀, 진소바, 망향비빔국수 완주점, 용진읍의 누에살롱, 카페 실마리, 카페 어울림, 다정레스토랑, 상관면의 카페 애드리브, 이서면의 윤카페, 소양면의 몽펠리에 레스토랑, 소양각, 구이면의 카페 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에 걸쳐 ‘오산 세교맘 오세요’ 회원들과 함께 오산시 관내 장애인 60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키트는 기부나눔행사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장터’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으로 제작됐고, ‘세교 맘카페’도 행사에 동참하고자 후원금 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세교 맘카페’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며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성도규 관장은 “세교 맘카페에서 회원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천시가 오는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2000년생)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급은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지급 확정자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후 고객센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하면 포천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2분기 신청 대상자는 2000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12월 31일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6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희망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사용 항목 제한 없이 화성시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점, 소상공인 업체 등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대형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 24세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천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단지 외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건설산업 성장과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기반산업 등 제한된 업종만 입주 가능했으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앞두고 건설업 및 전문공사업 분야 기업의 유입을 통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업종을 넓혔다. 확대된 입주 가능 업종은 △종합·전문 건설업 △전기 공사업 △정보통신 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등 4개 분야다. 또한, 시는 입주업종 확대를 통해 기존 기업과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제조부터 시공까지 연계 가능한 협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업 및 전문공사업의 입주 확대는 향후 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역세권, 역곡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관련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단, 입주업종 확대는 산업단지 외 지식산업센터에만 적용되며,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이호성(삼성), 김택연, 최승용, 오명진(이상 두산), 박영현, 우규민, 장성우, 권동진, 배정대, 안현민(이상 KT), 이로운, 조병현, 조형우(이상 SSG)가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KIA 이범호 감독은 올러, 최지민, 김태군(이상 KIA), 김영우, 박명근, 김현수(이상 LG), 이도윤, 문현빈(이상 한화), 배재환, 김형준, 김주원(이상 NC), 주승우, 하영민(이상 키움)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의 KT 우규민은 통산 세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우규민은 2021년 베스트 12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으며, 실제 올스타전 출전은 2007년 이후 18년만이다. 두산 김택연은 2024년 베스트 12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며, KT 장성우 역시 감독 추천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나눔 올스타의 LG 김현수는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면서, 16회 올스타 출전으로 KBO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 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 4000원을 충전해 준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읍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갖고 올해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시행의 첫발을 내디뎠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을 돕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선 4월 공개모집을 통해 △트래블메이커(대표 김형철) △장미곳간(대표 임수지) △장성호 수변길마켓(대표 정지희) △서삼어벤져스(대표 서동권) 4개 단체 21명의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트래블메이커’는 장성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굿즈 제작과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장미곳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먹거리를 개발하고, 여성농업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장성호 수변길마켓’은 콘텐츠 제작과 체험 프로그램‧플리마켓 운영으로 수변길마켓을 활성화한다. ‘서삼 어벤져스’는 농산어촌유학생 유치와 5‧18민주화운동 당시 도청을 지킨 김동수 열사 기념관 벽화 조성 등 지역사회 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선 활동계획과 포부를 발표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7월 1일자 202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6월 30일 발표했다. 국장급 5명, 과장급 9명, 6급 6명, 7급 20명, 8급 29명 등 총 69명의 승진 포함, 329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급 승진 인사는 ‘성과’와 ‘리더십’을 기준으로 국장급 5명, 과장급 9명이 선정되었으며, 국소별로 승진자를 고루 배출하여 조직 내 균형안배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공석이었던 시민복지국장 자리에는 사회복지 직렬을 발탁해 승진시킴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꾀했다. 전보 인사의 경우,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핵심 부서에 적재적소로 배치함으로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해 조직의 중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단순한 인력배치를 넘어, 시의 핵심 정책 추진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눈높이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 이화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위촉된 시민참여단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단은 시정 모니터링, 개선방안 제안, 여성친화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주시의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역량강화 목표 설정’, ‘민주적 회의 진행법’, ‘여성농민정책 수립 과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단의 활동 역량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중심의 강의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심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여성친화도시와 참여단 역할 이해, 우수 모니터링 사례 분석, 현장 탐방,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분과별 회의 운영 등으로 구성돼 시민참여단의 전문성과 실천력을 높일 예정이다. 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