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는 ‘2025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참여기업 모집 공고 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리스콘 도쿄(위기 관리 산업 전시회)는 ‘위기 관리’를 주제로 한 일본 최대의 종합전시회 중 하나로 △재해위기 경감 △보안 △기업위기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육성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부산시·광주시와 협업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재난안전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총 25개사로 행안부에서 10개사, 3개 지자체에서 각각 5개사를 선정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보유 중소기업이며, 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 후 12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수출실적, 해외인증, 기업경쟁력, 기업 해외 판로개척 의지 및 도 주관 재난안전기술 공모 참가 경험 등 정책참여도를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월 30일 사상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사상구와 공간523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추진하며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아동·장애인·노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숲의 속삭임’이라는 테마로 꾸며졌으며 자연의 향기를 소개하고, 동화 낭독, 이웃집 토토로·벼랑 위의 포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숲을 주제로 한 동요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으로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이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하여 아동들에게 간식을 직접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른 무더위를 대비한 에어컨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4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에어컨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에어컨 필터 청소, 냉매 충전, 점검 등을 행복누리 희망나눔사업비로 추진했다. 방성달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에어컨 정비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걸 보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해 보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2일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희은 교수 및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제2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객관적으로 역량이 부족한데도 외부의 도움을 받기를 거부하는 양육자의 사례가 의뢰됐다. 남희은 교수는 아동의 성장에는 양육자의 역할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무엇보다 양육자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상담, 전문가의 조언 등을 통해 양육자가 내면의 힘을 키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꾸준히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들에게 더 나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세아창원특수강에서 지원하는 “이토록 친절한 넛츠” 견과류 40박스(1박스 당 20개입)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견과류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올해 59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부했으며, 견과류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영양가득한 견과류 나눔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세아창원특수강의 선행 덕분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게층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취약계층을 위한 이토록 친절한 넛츠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건강도우미 약상자지원 △삼시세끼 밥상만들기 △점자동화책만들기 △이토록다정한 쿠키나눔 △영현초, 개천초 도서300만 원 지원 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및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포용사회를 실현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시각, 청각, 언어,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90%까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45종 등 총 130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 직접 신청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군청 정보관리담당으로 우편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례군은 지난 5월 1일, 농업인대학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토양건강진단과 시비처방서의 이해’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토양 건강을 진단하고 적절한 시비처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본인의 경작지에서 직접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종합검정실에 분석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토양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 재배 계획을 수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양분 상태를 분석해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부족한 성분을 보충하는 과정으로,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토양 환경을 보존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절차다. 한 교육생은“친환경 흙 살리기 과정을 통해 탄소 저감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천 방법을 배우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흥군은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이웃사랑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출향 향우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단체 3개 팀이 참여해, 2,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탁된 물품은 JCI녹동청년회의소(회장 김상용)에서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 거성 스폰지(대표 추선윤)에서 매트리스 170개, 농업회사법인(주) 지안물산(대표 박인석)에서 배추김치 3kg 300박스를 기부했으며, 이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에 참여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군민들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흥군은 2일 마른김 생산업체인 어업회사법인 희망김에서 고흥 김 수출 상차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과 자바슈퍼푸드(인도네시아 식품가공 기업) 간 체결한 고흥 김 수출 500만 달러 수출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5천만 원) 규모의 고흥 김 60톤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 고흥 김을 수입한 자바슈퍼푸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를 둔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으로 고흥 김을 활용해 김스낵, 김자반 등을 생산하고 현지 대형 쇼핑몰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 김과 인도네시아 참치에서 추출한 가쓰오부시가 결합한 김자반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흥군은 협약 체결 이후, 고흥 김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자바슈퍼푸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물량까지 140톤, 270만 달러가 수출됐으며, 올해 10월 말까지는 260톤, 510만 달러가 추가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협약 금액인 500만 달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네발 지팡이 지원 사업’과 ‘행복 가득 선물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강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주영도)도 최근 진행한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총동문회는 이취임식 행사 당일 총 30포대(10kg 기준)의 쌀이 모였고 동강면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문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도 신임 회장은 “동강중학교 총동문회가 앞으로도 후배 사랑과 지역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선희 동강면장은 “항상 지역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동강중학교 총동문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