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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으러 성남시청으로 오세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48명 현장 면접 채용

'일자리 찾으러 성남시청으로 오세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48명 현장 면접 채용





성남 일자리1.PNG


성남 일자리2.PNG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7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연다. 이날 19개 구인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8명을 채용한다. 우수 중견기업 지에스브랜즈, 위드텍, 한국코퍼레이션, 판교메리어트호텔점, 샤니, 삼영전자공업, 이음소시어스 등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연구원, 응용프로그램 개발, 콜센터 상담, 서비스직, 생산직, 커플매니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뽑는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자료:성남시보도자료)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성남시, 중앙공원 분당호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활동 벌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방안의 하나로 중앙공원 내 분당호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일렉트릭,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HK이노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가천대 ESG센터, 큰담ESG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11개 기관·기업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슴 장화를 착용하고서 족대와 투망을 이용해 배스와 블루길 등의 외래어종 1650여 마리를 포획해 제거했다. 외래어종은 토종어류의 산란장을 파괴하거나 먹이 경쟁을 유발해 생물 다양성을 저해하는 만큼, 이번 퇴치 활동은 건강한 수생 생태계 복원에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중앙공원 분당호 분수대 정비를 위해 물을 방류하는 시기에 맞춰 퇴치 활동을 추진해 효율성을 높였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이들 11개 기관·기업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일대 멸종위기 2급 하늘다람쥐 서식처 확대를 위한 인공둥지 설치와 모니터링 △태평습지생태원 비오톱 조성 △수내습지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