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온라인학교,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와 ‘수학’ 특화 강좌 시범 운영
겨울방학 중 초5·중3 대상…온·오프 결합으로 사교육 의존 완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경기온라인학교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를 연계한 ‘수학’ 특화 강좌를 시범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학습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시범 운영은 경기온라인학교의 실시간 화상 수업과 지역 학습공간을 결합한 공공 협력 모델을 실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공간에서 온라인 실시간 강좌에 참여하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피드백 중심 수업을 받았다. 온라인 수업의 접근성과 현장 학습 지원이 결합되면서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했다.
운영 강좌는 ▲초5 수학 2개 ▲중3 수학 1개로 구성됐다. 학년별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겨울방학 중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대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시·공간 제약으로 인한 학습 소외를 줄이고,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자기주도학습센터와의 연계를 확대해, 공공이 주도하는 블렌디드 학습 모델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