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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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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호 : () 현대 에프 앤비


2.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기업단지로 64-7


3. 대표 ; 이 종 규


4. 이메일 : hdfnb@hanmail.net


5. 전화 : 031-618-7845


6. 팩스 ; 031-618-7846


7. 홈페이지 주소 ; www.현대에프앤비.kr/


 


안녕하십니까, 현대에프앤비 대표이사 이종규입니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과즙이 풍부한 어린이 음료와 건강한 솜사탕을 만들고 전국의 뚜레쥬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 전국의 편의점과 할인점, 약국에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시판되는 어린이 음료 대부분이 제조원가의 10%도 되지 않는 제품이 많아,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영양 만점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음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운영하였는데, 이것이 사회적기업 요건에 충족하여 20127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이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 현재 정직원 19명 중 10명이 취약계층 직원입니다.




2008, 단 한 명으로 시작한 회사의 규모는 상기했듯 정직원 19명으로 늘어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에 22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늘리고 보다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과 동남아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에프앤비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함께 나누고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업은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나누고 더불어 가야 발전한다는 것이 현대에프앤비의 신념입니다.




올해 3, ‘현대에프앤비 햇누리 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햇누리는 항상 새롭고 세상을 예스럽게 한다는 뜻입니다. 햇누리 봉사단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안성시 사회기업 공헌단 제7에 가입하여 봉사,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아름다운 가게를 하루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수익금을 기부하고, 연말에는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경기방송 주최로 4월에 열린 경기경제인 소상공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상금 전액을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어린이날에는 안성시, 평택시의 사회복지시설에 2천만 원 상당의 음료와 솜사탕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창업 초기에 현대에프앤비가 약속했던 환원사업의 일부입니다. 현대에프앤비는 사회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분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가신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프앤비는 진정한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만든 협력의 장 펼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센터 나눔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기관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정자유스센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도모했다. 행사는 기관의 청소년위원장 간 교류 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세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정기적인 만남과 공동 활동 추진을 약속했다. 이후 참가 청소년들은 정자유스센터 시설을 라운딩하며 각 기관의 운영 사례와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청소년 관심 주제’를 바탕으로 팀별 숏폼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협력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고 같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새롭고 즐거웠다. 처음 모인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모여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유스센터 이경주 센터장은 “교류 협약으로 시작된 이번 만남이 청소년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역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