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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디어 주식회사

사회적기업_제주미디어주식회사 (4).jpg 

 



상호 : 제주미디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2319-1



대표 : 이경화



이메일 : jjm0222@hanmail.net



전화 : 070-4270-5670



팩스 : 064-753-0221



홈페이지 주소 : www.jejubreaknews.com



 



사회적기업_제주미디어주식회사 (1).JPG 사회적기업_제주미디어주식회사 (2).JPG 



 



본사는 2011222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제주여행노트라는 특허상품을 시작으로 디자인, 인쇄를 사업화하였고 20126월 제주 관광 문화, 예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제주브레이크뉴스라는 인터넷신문을 발간하였습니다. 또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기획하였고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20137월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 20139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사업은 언제나 다각화로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며, 모든 사업은 연계성을 만들어 다른 사업과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제주미디어의 경영 전략입니다.



 



제주미디어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청소년에게 희망을 나누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위기청소년,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여 희망을 주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금난새 초청공연에 취약계층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초대하였으며, 희망노트를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여는 동시에 농어촌 아이들에게 미술그리기 무료 지도, 함께 벽화그리기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금해 11월에는 청소년 15명과 지역의 검사, 변호사, 의사, 예술가등 전문가 멘토를 소개하여 아이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자인, 인쇄, 출판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JDC(제주국제자유도시) 동반성장업체로 선정되었고 2014년 신 사업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무대로 꾸준히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 제품은 품질이나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아직도 갖고 있는 관공서나 일반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회적기업에서는 품질보다 사회적기업이니까 우선구매로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둘 다 문제입니다. 기업은 어째든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남과 달라야 한다는 마음, 창의성과 우수성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정부차원에서는 법인세 인하, 우선구매 등 여러 가지 지원방안이 잘 작동하여 기업과 정부가 함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에 공헌하는 것에 대한 기쁨이 더 크다면 사회복지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기업을 잘 이끌어 가지 못해 문을 닫는다면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일이 됩니다. 돈을 버는 것에 더 큰 목적이 있다면 일반 기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기업은 돈을 벌수록 봉사와 사회 공헌을 해야 합니다, 절대 개인의 이익으로 남겨 질 수 없습니다. 돈을 벌되 나누고 함께 봉사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면 사회적기업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당당히 벌고 소외계층에게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해내는 기업가야말로 세상 어디에서도 당당할 것입니다.



 



끝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청소년 시기는 지나왔고, 또 청소년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 자식은 안 그럴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청소년에게 오히려 상처가 됩니다. 청소년이 바로 우리의 미래고 대한민국, 나아가 인류의 미래입니다. 내 자식도 중요하지만 다른 아이가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있어야 내 자식이 그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게 됩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