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공고 제 2013 - 807호
제8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공고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7조 및 동 조례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제8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및 지원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9. 25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http://www.yangcheon.go.kr/yangcheon/introduce/gu_news/gu_news03/gu_news03.jsp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고 제 2013 - 807호
제8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공고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7조 및 동 조례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제8차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및 지원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9. 25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http://www.yangcheon.go.kr/yangcheon/introduce/gu_news/gu_news03/gu_news03.jsp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사성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광명시 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후원 CMS 가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한 포스트잇 이벤트와 함께 보온 보냉 가방, 쿨토시 등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성열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동에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동 복지돌봄팀에서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이웃돕기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성공원에서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발자취 영상 상영, 주민자치회 감사 및 실적 보고, 2025년 마을사업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5년 마을사업으로 ▲사성공원 기체조 프로그램 운영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 ▲음악회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 설치 등 4개 사업이 제안됐다. 마을사업 선정 결과는 오는 3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된다. 이날 사성공원에서 함께 열린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판매부스와 탄소중립 자전거 발전기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석두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주민총회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셨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결정한 사업들을 내년에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산1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기아자동차 더-케이볼링장에서 ‘제8회 광명시장배 장애인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진국 선임부회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회장과 선수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지적, 휠체어, 뇌병변, 지체, 농아, 시각, 비장애인 등 8인으로 구성된 한마음 팀이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정양서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 회장은 “한마음 볼링대회라는 타이틀처럼 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며 체육활동의 한 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국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임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성적을 떠나 어울림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3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를 개최했다.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80시간 진행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교육생들은 수료증을 받고 소감을 발표하며 앞날을 다짐했다. 수료식에 이어 교육 수료생과 태신기획(주),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케빈스룸, ㈜이엘스엘, 글로컬마켓 등 협력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협력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수료생들은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협력기관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에게 기업체 실전 실무 경험과 1대1 맞춤형 취업 활동 지원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앞으로 SNS 체험단을 구성하고 관내 소상공인 홍보를 통해 매출 상승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월 4~5일)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Peya Mushelenga)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감자 4개 품종 440㎏을 나미비아에 보내 시험 재배를 진행 중이다. 현재 생육상태가 양호해 한 달 내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셸렌가 장관은 “농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미비아로서는 제주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 증진을 도모하고 싶다”며 “농작물 육성 및 재배 기술 이전 등에 적극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소경제 협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무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도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다인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원청과 협력사 간 임금·복지제도·근로조건 등에서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당사자인 원청과 협력사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정부·지자체가 협력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현대·기아자동차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5월 초에 자동차부품업 2·3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추진했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수출 호조 등 호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계는 다양한 부품·소재를 조립하는 특성으로 협력업체가 단계적으로 분포하고, 협력업체는 대부분 열악한 근로조건과 낮은 임금지급 능력으로 원청과의 격차가 심화되어 협력사의 구인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업 협력사가 밀집된 창원·김해·양산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설계하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해 수출증가율 전국 1위에 이어 올해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수출 46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 확대 추진에 적극 나선다. 경남도는 31일 오후 진주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에서 경남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수출확대 전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경상남도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경남테크노파크, (재)경남무역,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경남지원단) 등 9개 기관 관계자와 무역 전문가 등 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도내 수출기업 5개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수출 420억 달러 달성으로 수출증가율 15.2%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주력산업 고도화와 수주지원 등 의 내용을 담은 경남 수출확대 4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타깃시장과 연계한 해외마케팅 사업, 수출보험료 지원 등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경남 수출 확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4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종시와 대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TJB 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해 열렸다. 이번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중소기업은 ㈜대명연마, 미소영, ㈜세종시한글빵, 센트하모니 등 4곳이다. 이들은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매칭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총 3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60억 원(4,355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향수·방향제품 등을 생산하는 센트하모니는 약 41억 원(3,020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참가기업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인 ㈜대명연마는 호찌민 시장 확대를 중점으로 약 11억 원(800천달러)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에 맞는 맞춤형 마스크팩을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