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백화점 특판전>
이제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깊어지는 이때에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마을기업 특판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부산에 이어서 열리는 것으로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1. 주최: 한국마을기업협회
2. 일정: 2013년 9월 11일~15일 수~일
3. 장소: 광주롯데백화점
4. 문의: (사)길있는 연구소 055-232-0704
<광주 롯데백화점 특판전>
이제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깊어지는 이때에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마을기업 특판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부산에 이어서 열리는 것으로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1. 주최: 한국마을기업협회
2. 일정: 2013년 9월 11일~15일 수~일
3. 장소: 광주롯데백화점
4. 문의: (사)길있는 연구소 055-232-070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는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스마트한 조부모의 AI 육아 놀이터’를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어울림학습마루 ‘나눔의 공간’(화정가족문화센터 2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손주들과 창의적이고 즐거운 놀이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음악 제작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조부모 세대(1975년 이전 출생자)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5월 9일까지 울산 동구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조부모 세대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 자체가 손주들과의 소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격차를 좁히고 모두가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5월 23일까지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 청년창업 스타트 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 관내에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19세~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로, 유흥 접객업 또는 프렌차이즈 업종은 참여할 수 없다. 동구는 서류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참여자에는 창업 전문교육 및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후 최종 프레젠테이션 발표 심사를 통해 창업자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울산 동구 경제정책과에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6월 13일 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라며 “많은 청년 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00.04.02 ~ ‘00.12.3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따뜻한 나눔, 안양시에 이어지는 기부 행렬 가정의 달 앞두고 이웃 위한 온정 이어져…시민·단체·기업 동참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안양시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안양시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안양만안로타리클럽은 백미 10kg 100포(49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고, 시는 이를 복지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날 방재영 씨는 소불고기 50㎏과 성금 480만원을 기부했다. 불고기는 적십자 봉사회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하고, 성금은 저소득 아동 2명에게 2년간 매달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는 꾸준히 이어졌다. 시민 오인숙 씨는 지난달 잡곡미 800포를 기탁했고, 이달 15일에는 롤휴지 500개, 스팸세트 200개 등 1,500만원 상당 물품을 또다시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약 1억원 상당의 기부를 한 바 있다. 기업과 종교단체의 동참도 이어졌다. 17일에는 힉스코리아가 보조배터리 720개(1,742만원 상당)를, 20일 평촌드림교회는 월 400만원씩 1년간 총 4,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23일에는 리뉴어스, 에코비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한 달 동안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특가전과 라이브방송을 집중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G마켓과 옥션에서 ‘전북기업 상생 특가전’을 시작하고, 15일부터는 오아시스 채널로 확대한다. 아울러 우체국쇼핑과 11번가에서도 ‘우수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가전에는 도가 직접 선정한 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플랫폼 판매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총 22회에 걸쳐 시즌별‧테마별 기획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7회 진행된 가운데 1,072개 기업이 참여해 누적 매출 260억 원을 달성했다. 도는 이번 특가전이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 인지도 강화와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내 식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큐레이션 마케팅 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인 ▲츄&리얼 고구마스틱 ▲두메산골 순살정육(닭) ▲쌈배추 겉절이 판매업체는 4월 29일 G마켓을 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진군이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강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군은 강진사랑상품권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선별하여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포함),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허위 가맹점 등록 후 제한업종 운영이나 유령업체를 통한 부정 거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과 차별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재정처분이 이뤄지며, 규모·심각성 등을 고려하여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강진군은 강진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므로 상품권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유통을 철저히 단속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주시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를 위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매력적인 신규 답례품 14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로써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은 총 52종으로 확대되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에는 농축산물인 돈육세트, 새싹삼, 곶감세트를 비롯해 진주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신선 농축산물을 활용한 한우사골곰탕, 전통주, 수제과자세트, 블루베리잼, 고추다짐장, 고추장·된장, 에너지 보충젤리, 진주맥주 진맥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클렌징세트, 목공예전수관 일일체험권, 자투리포인트 재기부가 포함되면서 답례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들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해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 1인 2만원 한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52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4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남해전통 시장을 방문한 상인이 구매 내역을 간편환급시스템에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고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수산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환급불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 등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