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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예비 창업자 교육으로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사회적경제 세미창업 교육 [스타트업-점프UP]-교육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강원도, 예비 창업자 교육으로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 「사회적경제 세미창업 교육 「스타트업-점프Up」 교육생 -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이하 ‘센터’)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을 가진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세미창업 교육 「스타트업-점프Up」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2년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가들의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모델 확립,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유형별 미니 설명회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석자들은 창업 기초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첫째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둘째 법인 설립 셋째 프레젠테이션 구성과 발표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선배 창업팀 우수사례 청취와 성과공유회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익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강원도 예비 사회적 기업가의 창업 기초역량과 사업화 계획을 고도화하여, 후속 창업 지원 사업 연계성을 높이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은 오는 7월 13일(수) 원주에서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성과공유회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강원도민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https://gwse.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창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