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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사회적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개인‧법인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 또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창업기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예비 창업팀 모집과 관련하여 5월 4일 진주, 6일 김해, 11, 18일 창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5월 2일부터 20일까지 1대 1 대면상담회도 진행한다.

 

사업설명회 및 1대 1 대면상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안내와 신청자격, 제출서류, 심사절차, 유의사항 등 사업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으면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 예비 창업팀 모집에 선발된 창업팀은 팀별 담임멘토를 배정하여 창업공간, 기초역량강화, 창업자금 700만원, 업종‧분야별 전문가와의 전문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최종평가 결과에 따라 차년도 사업(2년차 지원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연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창업지원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