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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회공헌팀장과의 만남, 안양대학교 강연

대기업 사회공헌팀장과의 만남, 안양대학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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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안양대학교 아리관 지하4
대강당에는 학생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대기업 사회공헌담당자의 방문이 있기 때문이다. 주제는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공생(共生, Symbiosis) 리더십이다. SK텔레콤 사회공헌팀장과 행복나눔재단 사무처장을 맡았던 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 김도영 팀장의 강의는 학생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의문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했다. 시대별 사회공헌의미의 변화부터 현재 또,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 그는
공생이라는 주제처럼 학생들과 교감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안양대학교의 학생들은
사랑’, ‘행복’, ‘공생과 같은 부제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말했다. 학생의 위치에서 독서, 봉사, 전문성과 같은 지금 해야 할 것들에 대한 조언을 하며 마무리되었다.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