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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봉사활동

LH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봉사활동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H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충남광역자활기업인 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 현장 시공 등을 하고 있다.

‘2021년 LH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LH와 공동모금회가 매년 진행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도배, 장판, 단열공사, 화장실 개보수, 보일러 등) 및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을 지원 하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1월 17일   충남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임직원들도 아산시 신창면 지역에서 진행되는 현장 시공에 함께 했다.

한편 충남광역자활센터는 충청남도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도 주거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