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고 제2013 - 537호
2013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최종선정결과 공고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9조에 따른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공고하오니 해당 기관?단체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 4. 17.
경 기 도 지 사
경기도 공고 제2013 - 537호
2013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최종선정결과 공고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9조에 따른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공고하오니 해당 기관?단체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 4. 17.
경 기 도 지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은 4월 17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 발굴에 앞장서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지사협은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저소득 반찬 지원사업 ▲취약계층 물품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아동 공방 체험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가 올해부터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연 1회 지급에서 분기별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 가운데, 최근 지원금 270여만 원을 60여 개 영세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 140여 명에게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2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납부분에 대한 지원금으로 올해 1분기 지원금은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동구는 영세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각각 지원하여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성이 향상되고 사회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데 도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 및 그 사업주이다. 근로자의 등본상 주소지가 동구이고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정부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을 받은 내역이 있어야 한다. 동구는 두루누리 지원을 제외한 보험료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동구청 노사외국인지원과에서 수시로 신청 할 수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등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티브이(TV) 접수가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티브이(TV) 3만 5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맞춤형 티브이(TV)는 ▲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비율 확대 등 장애인의 방송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천대 확대된 3만 5천대를 보급하며, 화면도 43인치로 더 커진 고선명 스마트 티브이(Full HDTV)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은 무료로 보급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저소득층의 경우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그 외 대상자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티브이(TV) 사업은 2000년 자막방송 수신기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티브이(TV)
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장학' 정책 본격 추진…학교 자율 운영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중심의 자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미래장학’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자율, 협력, 확장’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밀착 지원하고, 장학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선포에 맞춰 ‘경기미래장학’ 추진 방향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 맞춤형 통합 장학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5개 교육지원청의 장학 체계를 재편하고, 현장 중심의 지구장학협의회와 장학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학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경기미래장학 플랫폼’을 구축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비전, 평가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장학 이력을 축적해 학교 특성에 맞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교육과정 전반을 파악하고 밀착 장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교육청은 이번 장학 정책을 통해 학교문화와 시스템, 지역 교육자원 등 교육환경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주시가 지역 내 소규모 금속가공 소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와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금속가공 소공인들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덕진구 내 제조시설을 갖춘 기업 중 근로자 10인 미만의 금속가공 소공인으로, 올해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5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소공인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별 최대 700만 원 내에서 △제조 현장 개선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24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호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회장은 “물가 상승과 미국의 관세정책 등으로 지역 내 제조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산업의 뿌리 역할인 금속가공 소공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과 경영 개선 등 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우리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4월 18일 공개했다. 미국 정부는 자동차(4월 3일 시행)와 자동차 부품(5월 3일 시행예정) 대상 25% 관세부과를 발표하며 관세부과 대상의 품목번호를 공개했으나, 이는 미국 기준의 품목번호(HTS)여서 그동안 국내 수출기업들은 정확히 어떤 품목이 부과 대상인지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관장하는 국제표준 품목번호(HS코드)는 6단위까지 전 세계 공통으로 적용되지만, 7단위 이후로는 각국이 자국 실정에 따라 달리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동일한 물품이더라도 국내 기업이 수출신고서에 사용하는 우리나라 품목번호와 미국 수입자가 수입신고서에 사용하는 미국 품목번호는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관세청은 미국이 공개한 미국품목번호(HTS) 품목을 한국품목번호(HSK) 10단위 품목으로 연계하고 관세청 누리집에 공개함으로써, 대미 수출기업이 수출신고 품목번호(HSK)를 기준으로 관세부과대상 품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K-화장품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 양성 교육(기초/전문 2회) ▲교육 영상 제작·제공 등이며, 자외선차단제 미국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 교육에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의약품 GMP 실사 사례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벤처부의 ‘부처협업형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됨에 따라 ‘CGMP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은 지능형 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의 업체 맞춤형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시작과 함께 업체와 전문가 간 1:1 대면 멘토링을 진행하는 ‘매칭데이’를 4월 21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2016년부터 CGMP 컨설팅 및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12곳의 마을을 청년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했으며, 서면심사에서 36개 단체를 선발한 후 현지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곳의 단체를 선정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거리 실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스스로 마을을 만들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사업이 시행되어 2024년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선정된 마을에 3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청년마을이 다양하게 발굴·선정되어 이목을 끈다. 전북 장수에는 산, 계곡, 숲길 등을 달리며 장수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일러닝’ 마을을 만든다. 장수에서 일하며 살아보는 워킹홀리데이, 체류형 러닝, 지역 연계 레이스 개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남 보성의 청년마을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