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춘천 -1.2℃
  • 맑음서울 -2.5℃
  • 맑음인천 -3.5℃
  • 맑음원주 -1.9℃
  • 맑음수원 -1.9℃
  • 맑음청주 -0.6℃
  • 맑음대전 0.9℃
  • 맑음안동 0.3℃
  • 맑음포항 3.4℃
  • 맑음군산 1.2℃
  • 맑음대구 2.5℃
  • 맑음전주 0.7℃
  • 맑음울산 3.2℃
  • 맑음창원 3.7℃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1℃
  • 맑음목포 1.4℃
  • 맑음여수 3.2℃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천안 -1.6℃
  • 맑음경주시 2.7℃
기상청 제공

서귀포공립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조선일보와 공동주최 특별전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1916~1956)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걸작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와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인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이 출품된다.

 

전시내용은 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장르에 따라 ▲쓰다, 사랑을(엽서화) ▲쓰다, 절절함을(편지화) ▲새기다, 그리움을(은지화) ▲쓰다, 시대를(유화, 드로잉) ▲쓰다, 역사로(신문 아카이브) ▲쓰다, 나의 이야기(체험 공간)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쓰다’이다. ‘텍스트 힙(text hip·텍스트를 읽고 쓰는 행위를 멋지게 여기는 문화)’이 문화 현상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이중섭을 조망했다.

 

이중섭이 ‘쓴’ 편지와 엽서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인생을 다시 '쓰며’ 추모했으며, 이중섭이 비운의 삶을 마감하고 국민작가로 추앙받기까지 100여 년간 ‘쓴’ 옛 기사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편지를 '쓰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일보사와 이중섭미술관이 지난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함께 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여는 특별전이다.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은 당시 국내 화가 개인전으로 최다 관람객(25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은 그었다.

 

《쓰다, 이중섭》은 6월 14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중섭미술관 재개관 이전까지 여러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이중섭과 그의 작품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중섭 탄생 11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예술정신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