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뽑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경기도교육청, 대국민 심사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행정의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책 수요자의 관점을 적극 반영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각 기관으로부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1차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적극행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들 사례는 공공서비스 개선과 행정 절차 혁신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선정된 15건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심사가 진행됐다. 국민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건의 우수사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최종 수상자는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특별승급을 포함한 인사상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국민 심사는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도전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택하는 방식은 정책 수요자의 시각을 제도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