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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글로벌 졸업여행 명소로 부상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글로벌 졸업여행 명소로 부상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경기관광공사의 ‘경기관광플랫폼’을 통해 관광명소로 소개되며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산토 토마스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교수진 등 120여 명이 졸업여행 일정 중 센터를 견학하며 스마트도시 기술을 체험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들은 IT 산업 현장 견학을 목적으로 안양시를 방문했으며, 센터의 통합관제시스템과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체험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교통, 방재, 환경, 안전 등 도시 전반의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배운 이론이 실제 도시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 교육기관까지 방문할 정도로 스마트도시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외국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향후 외국인 관광객과 벤치마킹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행정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사(社),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 성금 기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도는 28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종합건설사가 충북도청에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유정선 회장 등 10개 중견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명문건설㈜(대표 유정선) ▲공영토건(합)(대표 손광섭) ▲㈜한국토건(대표 문양호) ▲부경건설㈜(대표 박정석) ▲삼정건설㈜(대표 임희빈) ▲㈜남선토건(대표 황순환) ▲성주종합건설㈜(대표 이광희) ▲거성건설㈜(대표 김종근) ▲㈜삼풍(대표 이민영) ▲㈜안도종합건설(대표 박철우) 등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종합건설사에서 기탁했다.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생산적 복지 정책으로, 기존 60세 노인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장애인까지 확대해 장애인들에게 농산물 전처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받아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