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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아이도 부모도 안심 ... 남구, 돌봄센터 운영 본격화

남구-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위·수탁 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다함께돌봄센터의 3개소를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달동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셀나무, 이진과 선암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탁기관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와 놀이, 숙제지도, 간식 지원 등의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동이 행복한 울산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