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구름많음춘천 30.8℃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원주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많음안동 31.2℃
  • 구름많음포항 28.9℃
  • 구름많음군산 31.2℃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창원 31.6℃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목포 31.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기상청 제공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5 사업설명회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5 사업설명회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오는 23일 오후 1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임원과 활동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초청됐다.

 

설명회에 앞서 사전 행사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하모니카 연주팀 ‘솔라 하모니카’와 성결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양성과 어린이집 파견 ▲명랑운동회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합활동 ‘사계’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소개된다. 또한 ▲청년 해외봉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동V터전 운영 등 주요 역점사업의 방향성도 발표된다.

 

특히,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센터 등록 단체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계획을 접수받아 심의 후 활동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신규단체 참여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명회가 자원봉사자들과 활동처 간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기준 306개 단체와 339개 활동처가 등록됐으며, 자원봉사자는 약 20만 7천 명에 달한다.

 

 

,2025 사업설명회,자원봉사,자원봉사 교육강사단,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신규사업,명랑운동회,청년 해외봉사단,단체 연합활동,봉사활동

 



[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