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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자활센터,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SNS 홍보 역량 강화

부산광역자활센터,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SNS 홍보 역량 강화

 

 

부산광역자활센터가 지난 12월 4일과 6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와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요식업 공동브랜드 ‘샐러드와’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단 담당자와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SNS 마케팅 전략과 인스타그램·블로그 활용법, 상위 노출 운영 노하우,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이 다뤄졌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센터는 이를 통해 ‘샐러드와’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샐러드와’는 부산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요식업 공동브랜드다.

 

현재 부산 6개소를 비롯해 울산과 전남에서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홍보·마케팅 시스템 개선, 매뉴얼 점검, 실무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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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