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2024 시즌 16번째 대회…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 2024 시즌 16번째 대회로 열리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을 3억 원 증액했다. 총 13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이 부여된다. ·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 대회 2연패 도전 - 2023년 대회서 강경남(41.대선주조)과 연장 접전 끝에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정찬민의 대회 2연패 도전이 본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정찬민은 지난 시즌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정찬민은 올 시즌 K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79위(615.4포인트), 상금순위는 79위(42,779,222원)에 자리하고 있다. - 정찬민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외국인 타자를 넘어 역대 LG 타자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오스틴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오스틴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2표(40.0%), 팬 투표에서 492,406표 중 89,233표(18.1%)를 받아 총점 29.06점을 획득, 기자단 3표, 팬 투표 183,367표, 총점 23.62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네일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오스틴은 LG 선수로는 2023년 5월 박동원 이후 약 1년만의 수상이며, LG 외국인 타자로는 2019년 9월 페게로 이후 약 5년만의 월간 MVP 선정이다. 8월 타석에서 오스틴은 높은 장타율로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멀티 홈런을 기록한 3경기를 포함해 한달 간 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루타 8개, 3루타 1개로 36개의 안타 중 절반을 장타로 만들어냈다. 주요 타격 지표에서도 대부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공동 1위, 35타점(1위), 장타율 0.745(1위), OPS 1.160(1위), 36안타(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30홈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가 기존 신사논현점을 새단장한 ‘KBO STORE’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 ‘KBO STORE’에서는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뿐 아니라,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쉽게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라커룸을 포토존으로 재현하여 구성했으며, 20일(금)부터는 직접 피칭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피칭존’을 운영하는 등 야구 체험 프로그램까지도 함께 운영하며 ‘KBO STORE’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 STORE’는 8월 23일(금) 가오픈으로 공개된 이후 보름간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KBO 및 구단 상품을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9일) 허구연 총재,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전준호 해설위원, 이대형 해설위원이 참석하여 사인식, 마킹 체험 및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BO와 오피스디포는 이후에도 KBO 리그가 스포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또한 히라타 겐세이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9.05점을 얻었다. 이는 올 시즌 현재까지 열린 KPGA 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포인트다. 히라타 겐세이는 우승 후 “그동안 일본투어에서만 활동했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의 시드도 얻게 됐다”며 “해외투어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PGA 투어 선수와 아시안투어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의 매력”이라며 “한국어나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본 대회는 2019년부터 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펼쳐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렸으나 2022년부터 다시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의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시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골프가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는 스포츠인 만큼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회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KPGA를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연세사랑병원에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히라타 겐세이 인터뷰 1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3개) T57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22 3R : 10언더파 62타 (버디 10개)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 공동 선두 FR : 6언더파 66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 우승 - 한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우승 소감은? 4번홀까지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6번홀이 끝나고 리더보드를 확인했는데 트래비스 스마이스 선수가 스코어를 계속 줄이고 있었다. (웃음)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최종라운드에서는 이런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경기에 집중했다. 일단 2주 연속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우승을 통해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까지 얻었다. 그동안 일본에서만 활동했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이제는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된 만큼 양 투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 시간을 좀 두고 일정을 계획할 것이고 ‘신한동해오픈’만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김민규(23.CJ)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4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10 3R : 6언더파 66타 (버디 1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T4 - 버디만 11개를 잡아냈다. 3라운드 돌아보면? 아이언샷이 상당히 좋았다. 버디를 잡은 홀을 보면 거의 아이언샷으로 핀 근처에 붙였다. 3~5m 거리의 퍼트감도 괜찮아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 버디도 많이 기록했지만 보기, 더블보기도 나왔는데? 운이 좋지 않았다. 더블보기를 한 8번홀(파3)의 경우는 티샷을 잘 했는 줄 알았는데 공이 벙커 턱에 박혀 있었다. 이후에 퍼트 실수까지 나왔다. 후반 홀에서는 약 10cm의 파 퍼트를 넣지도 못했고 벙커에서 공을 한 번에 빼내지도 못했다. 더블보기를 했을 때는 화도 나고 감정이 복잡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 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부산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내일(7일)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간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 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달, 윤학길, 최일언, 조계현, 장종훈, 장원진, 안치용, 김성배, 채병용, 정인욱이 야구 강사로 참여한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강사들은 수비, 타격, 주루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첫째 날은 티볼 수비교실, 티볼 타격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엄재웅 인터뷰 -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 샷이 흔들렸다. 또한 선두 그룹으로 경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긴장이 됐다. 편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 때 마다 세이브를 잘 했고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면서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오늘 4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버디가 있다면? 17번홀(파3) 버디였다. 16번홀 버디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고 다음 홀인 17번홀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잡아낸 것이 오늘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난도가 높은 홀인 16번홀(파4) 버디 상황은? 티샷을 정확하고 멀리 잘했다. 두 번째 샷이 핀까지 190m 정도 남았다. 핀이 정말 어려운 곳에 꽂혀 있어 공략하기 어려웠다. 캐디가 핀 왼쪽을 과감하게 공략하라고 해서 캐디 조언을 믿고 샷을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버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일단 결과보다는 과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태권도 9단 부부들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영덕(1961년생) · 임난희(1969년생) 부부와 박종성(1962년생) · 한점희(1965년생) 부부. 9월 6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4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박종성 사범과 임난희 사범이 9단증을 수여받고 9단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9단 부부인 김영덕 · 임난희 부부는 태권도로 인생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이자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 사범은 현재 세경대학교 경찰경호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교수를 태권도장에서 스승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태권도 지도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일상에서 품새 수련을 꾸준히 해 왔다는 임 사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편에게 감사하다. 태권도 9단이 됐다는 기쁨과 더불어 9단이 주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9단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