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통신공사, 철탑 작업 등을 진행하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체험교육관 'SKT Family Safe T Center(이하 SKT 안전체험교육관)'을 SKT 대전 부사사옥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진행될 개관식에는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최성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SKT 안전체험교육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SKT는 자사 및 관계사,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작업 현장의 사고를 방지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의 소소한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SKT 안전체험교육관을 설립했다. SKT는 VR/AR 등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해 실감형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장 작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고소 작업대, 옥탑 작업환경 등 위험 노출이 많은 현장을 4D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SKT 안전체험교육관은 통신공사 특화교육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에서 프리미엄 S펜 경험을 제공하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지난 19일 국내 출시했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 활동을 할 때 프리미엄 S펜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되며, 여분의 펜 팁 2개와 교체용 툴이 함께 제공된다(단, 해당 제품은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호환되지 않음). 이 제품은 화이트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드로잉에 최적화된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향상된 기울기 감도를 통해 획마다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드로잉 작업을 하다가 메모 작성 시에도 펜 교체나 펜 팁 교환 없이 바로 쓸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펜 팁부터 실버 캡까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부산 도시철도 2~4호선 '철도통합 무선 통신서비스(LTE-R, Long Term Evolution-Railway)' 구축 및 3~4호선 초고속 유선 통신망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SKT는 2017년 구축 완료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이어 이번에 2~4호선까지 LTE-R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양측은 사업 개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19일(목) 개최하고, 이후 상세 설계를 마친 후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가 2026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LTE-R은 4세대 이동통신 LTE 기술을 철도에 적용해 개발한 무선 통신시스템이다. 국가 재난안전 통신망(PS-LTE)과 동일한 주파수 대역(700MHz)을 활용해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철도 교통망 운영 및 제어를 위한 음성,영상,데이터 등의 대용량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철도망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 철도 무선 통신에서는 관계자 간 음성 통화/간단한 문자 전송만 가능했으나, LTE-R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별 세션에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경훈 삼성전자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데이터 △헬스케어 등 제품에 탑재된 다양한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을 논의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전자의 A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11월 9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3주, 총 30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스토리 IP 창작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창작캠프는 창작공간 잇스토리(대표 이제현)와 웹소설스튜디오(대표 김학수 웹소설PD)가 웹소설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웹소설 오리지널 스토리 IP와 영화, 드라마의 만남이 이뤄지는 콘텐츠 IP 창작캠프로 콘셉트를 잡았다. 현재 한국에는 약 20만명 이상의 웹소설 작가 지망생이 있는 것으로 추산(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추산, 2021년 기준)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은 1조원대로 매 분기마다 25%씩 성장하고 있다. 이에 잇스토리×웹소설스튜디오 스토리 IP 창작캠프는 기획 단계부터 영화, 드라마 등 영상화를 목표로 킬러 콘텐츠를 위한 오리지널 IP 제공을 지향한다. 특히 이번 창작캠프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집단지성을 결합한 형태의 스토리 IP 창작캠프로, 참가자들은 전원 100% 온라인으로 참가해 3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및 보안 제공업체인 탈레스(Thales)는 기업을 위한 강력한 다단계 인증(MFA) 기능을 지원하는 보안 키인 세이프넷 IDPrime(SafeNet IDPrime) FIDO 바이오 스마트카드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비밀번호 대신 지문을 사용하여 회사 장치,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빠르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2023년 버라이즌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가 조직에 침투하는 세 가지 주요 방식은 자격 증명 도용, 피싱, 취약점 악용이다. 실제로 전체 위반 사례 중 49%가 자격 증명 도난과 관련이 있었다.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조직은 이러한 위협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은 종종 번거롭다고 평가되는 MFA의 낮은 사용자 채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세이프넷 IDPrime FIDO 바이오 스마트 카드는 최종 사용자의 패스워드리스 MFA 채택을 촉진하여 사용자가 생체 인식을 사용하여 쉽게 등록하고 인증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패스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내 유통 중인 아이폰 12의 4개 모델에 대해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적합 여부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한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지난 9월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에서 아이폰 12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초과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이용자들의 전자파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국립전파연구원은 프랑스 정부의 발표 후 즉시 애플사에 관련 상황에 대해 보고할 것을 요청하고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기술기준 충족 여부를 정밀히 검증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이번 검증은 국제기준에 따라 아이폰12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머리, 몸통, 손발에 흡수되는 비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프랑스에서 기준을 초과했던 손발의 경우 프랑스와 동일하게 신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실시했다. 이 결과 머리(0.93~1.17W/㎏), 몸통(0.97~1.44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JBL 어센틱(Authentics) 스마트 홈 스피커 시리즈 3종 및 JBL 스피너(Spinner) BT 턴테이블을 국내에 출시한다. JBL은 올해 8월 'IFA 2023'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JBL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 및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을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JBL 어센틱 스마트 홈 스피커는 총 3종으로 △JBL 어센틱 500 △JBL 어센틱 300 △JBL 어센틱 200으로 구성됐으며,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은 총 1종으로 블랙 & 골드, 블랙 & 오렌지로 구성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JBL 시그니처 사운드와 상징적인 레트로 디자인, 최신 혁신 기술을 겸비한 새로운 스마트 홈 스피커 JBL 어센틱 시리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현대차,기아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간 '디지털 키 2(Digital Key 2)'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기아는 삼성과 구글, 애플사와의 협업을 통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디지털 키 2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App)을 통해 서비스됐으나,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키 2는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같은 운영체제 기반으로 재편,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지털 키 2는 스마트폰의 초광대역 무선통신(Ultra-Wide Band, UWB)을 활용한 첨단 고객 편의 서비스로,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되던 디지털 키 2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콘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시 신분증 실물 사진과 고객의 얼굴을 비교해 보다 강화된 본인확인 절차를 지원한다. 기존 비대면 본인인증 과정에서는 타인 신분증 도용 및 위조와 같은 금융 사기가 지속해서 발생했다. 금융 당국은 이와 같은 신원 도용 및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고객 안면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과 기관 별도의 강화된 내부 인증 절차 도입을 권고했다. 이에 쿠콘은 해당 절차를 이행하고자 하는 기관을 위해 더욱 강화된 안면 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쿠콘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는 신분증과 얼굴 촬영으로 안면 일치 여부를 빠르게 인식해 정확한 진위 확인을 돕고, 사진 도용, 생체 위조 등 부정 인증 시도를 원천 차단한다. 더불어 이미지나 스캔된 문서로부터 문자를 인식하고 추출하는 기술인 OCR 기능도 적용해 서비스 안전성을 더욱 높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