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SBS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9년 연속 2049시청률 1위 달성에 도전장을 냈다. 2016년부터 무려 9년째 이어지고 있는 SBS의 2049시청률 1위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콘텐츠 경쟁 속에서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는 점에서 실로 놀라운 일이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채널 별 주요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MBC가 1.1%로 2위, tvN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5월뿐 아니라 1월부터의 누적 성적을 살펴봐도 1-5월 평균 SBS는 1.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tvN이 1.3%, MBC가 1.2%를 각각 기록했다. 2049시청률뿐만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모든 개인 시청자를 비교해도 SBS는 개인시청률 1.9%로 타채널을 따돌리고 우위를 차지했다(2049 시청률, 닐슨 코리아 데이터 제공). 2049세 시청률은 방송가는 물론 광고업계에서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첫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T DREAM은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인 재팬)을 끝으로 일본 첫 돔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NCT DREAM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첫 돔투어를 펼쳤으며, 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의 탄탄한 인기와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NCT DREAM은 'Smoothie', 'ISTJ', 'Candy', 'We Go Up', 'GO' 등 다양한 매력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BOX', '119', 'SOS', 'Skateboard'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CT DREAM은 6월 5일 발표하는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Moonlight' 무대를 비롯해 밴드 편곡이 경쾌한 'Dream Run',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7월 3일 일본 전격 데뷔에 나선다.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에스파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는 동명의 타이틀 곡 'Hot Mess'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어, 오랫동안 에스파의 일본 정식 데뷔를 기다려 온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곡 'Hot Mess'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수록곡 'Sun and Moon'(선 앤 문)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함께하면 희망찬 미래를 비춰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Zoom Zoom'(줌 줌)은 지난 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유튜브 '야외녹음실' 콘텐츠에 출연해 화제다. 수호는 지난 2일 오후 8시에 공개된 유튜브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 채널의 '야외녹음실' 콘텐츠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무대를 선사, 수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완벽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서 수호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쳤으며, 디스코 스타일의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장르의 '점선면 (1 to 3)'을 수호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들려줘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곡 '점선면 (1 to 3)'은 점, 선, 면으로 점차 확장되는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처럼, 자신만의 걸음을 모아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호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수호는 5월 31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아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새로운 여자그룹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실시한다. SM이 여자그룹을 위해 글로벌 오디션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M은 지난 1일부터 새 여자그룹을 선보이기 위한 '2024 에스엠 뉴 걸그룹 오디션(2024 SM NEW GIRL GROUP AUDITION, SMNGG)' 접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접수기간은 6월1일~6월22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05년~2011년 출생 여자라면 전 세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온라인 오디션 접수는 자기소개, 보컬, 댄스 영상 첨부가 필수이며, 보컬과 댄스곡은 공지된 미션곡 중에서만 선택해야 한다. 2차 오프라인 현장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상세일정과 장소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MNGG 최종 합격자에게는 SM의 새 여자그룹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maudition_offi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방송인이자 코미디 작가로 잘 알려진 유병재가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5년간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블랙페이퍼로 이적해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기로 했다. 유병재는 2022년 12월 본인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기획자 유규선, '유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인 이언주 작가와 함께 주식회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블랙페이퍼는 설립 1년 만에 Tving 오리지널 예능 '소년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단기간에 성과를 거뒀다. 블랙페이퍼는 콘텐츠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와 기획자들이 모여 창립한 회사로, PD, 작가, 연출가, 1인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규선 블랙페이퍼 대표는 '제작자의 역량과 가치가 콘텐츠 선택의 주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 시대에 방송의 출연자뿐 아니라 제작자를 위한 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더 많은 창의력 있는 인재들이 기량을 더욱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일본 싱글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크레디트에 따르면 휴닝카이가 처음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그는 신보 수록곡 'Kitto Zutto'의 프로듀싱에 나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에는 신곡 'We'll Never Change', 'Kitto Zutto'와 함께 한국 음반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인 'Deja Vu'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CHIKAI'의 타이틀곡은 'We'll Never Change'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음반 최초로 오리지널 신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월 발표한 'Deja Vu'를 통해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세계적인 팝스타 라우브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재현은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올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솔로 앨범 수록곡 'Dandelion' 깜짝 공개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날 재현은 'Paris In The Rain'으로 라우브와 호흡을 맞췄으며, 재현의 등장에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두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벽한 케미스트리,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감탄과 떼창이 어우러지며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재현은 특별한 공연에 초대받은 감사의 의미로 3분기 중 발표할 솔로 앨범 수록곡 'Dandelion' 무대를 최초 공개, 초여름 저녁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재현은 '라우브와 함께 무대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WayV(웨이션브이)가 신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으로 '볼 맛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Give Me That'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WayV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며, 가사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 특히 WayV는 'Give Me That' 무대를 통해 신나고 그루비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게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Gimme your love'이라는 후렴 가사에 맞춰 사랑의 화살을 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안무 구성으로 배가할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WayV는 오늘(31일) 0시(한국시간) 각종 공식 SNS에 새 티저 이미지를 오픈,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6월 3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200'(이백) 보컬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마크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신곡 '200'의 보컬 챌린지 '#DuetWithMe200'(#듀엣위드미이백)을 진행, 마크와 '200' 하이라이트 파트를 서로 주고받듯 부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도영과 텐이 감미로운 하모니로 듀엣 챌린지에 함께함은 물론, 빅나티와 키스오브라이프 벨 등 여러 아티스트들도 각자의 개성대로 가창한 영상을 게재했으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보컬을 활용한 만큼, 마크와 챌린지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합을 완성, 음악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
송파구,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침수 피해는 없다” (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장맛비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수방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6일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 주요 수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수방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날 점검은 단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를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풍납빗물펌프장에서는 고압모터펌프의 작동 상태와 수문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펌프장은 비상 시 분당 15,000톤의 빗물을 한강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 내 침수 대응의 핵심시설로 꼽힌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의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며 취약점 보완을 당부했다. 송파구는 반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6월 27일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도내 교직원 205명이 참여해 사진 205점을 출품했다.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3점 등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누리집(www.gew.kr)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시가 교직원에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