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대회장인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파71. 7,16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 2024 시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까지 4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번홀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본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안에 들어야만 2025년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 ‘동아회원권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처음 개최된 울산-KBO Fall League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에서 NC 다이노스를 10-2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롯데는 총 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고, 2,000만 원의 우승 상금도 획득했다. 롯데는 이번 대회에서 5승1무2패를 기록했다. ‘낙동강 더비’로 많은 관심을 모은 이날 결승전에서 먼저 득점을 올린 쪽은 NC였다. NC는 1회초 김범준의 적시타 때 김세훈이 홈을 밟아 첫 득점에 성공했다. 3회에도 박시원의 귀중한 적시타로 1점을 더한 NC는 2-0으로 앞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하지만 우승에 대한 집념이 더 강한 쪽은 롯데였다. 5회말 김민석의 3루타로 득점포를 가동한 롯데는 계속된 찬스에서 추재현의 2타점 2루타와 소한빈의 적시타로 3점을 더해 단숨에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6회에도 이호준의 2타점 2루타와 서동욱, 김민석, 추재현의 연속 적시타 등으로 6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처음 개최된 울산 KBO-Fall League의 초대 챔프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NC는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 KBO-Fall League 준결승 경기에서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에 6-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앞서 결승에 오른 롯데와 2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선취점을 올린 쪽은 팀 LMB였다. 팀 LMB는 1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페르난도 비야로보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NC는 이어진 1회말 반격에서 김범준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천재환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4회 김한별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더한 뒤 5회에도 김세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다. NC는 6회초 팀 LMB의 거센 추격에 2점을 내줘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6회말 김한별이 그림 같은 스퀴즈번트를 성공시켜 다시 4-3으로 앞섰다. NC는 8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전사민이 극적으로 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전경기 매진을 기념하며 공식 인증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스페셜 경기 사용구, 일반 경기 사용구와 우승팀 구장에서 사용된 베이스,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 세트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사용구는 안타, 파울볼 등과 같은 일반 경기 사용구(5만원, 액자 8만 5,000원 별도)와 홈런, 결승타 등 스페셜 경기 사용구(옥션 판매)로 구분된다. 일반 경기 사용구는 어떤 선수의 투구, 타석인지 여부와 공이 발생된 상황 등이 랜덤으로 배송되는 형태로, 수령 이후에 동봉된 인증서 내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해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홈구장에 설치됐던 베이스도 액자화 하여 옥션으로 판매한다. 경기장 내 총 3개의 베이스 중 2개가 한정으로 판매되며, 1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에 전달되어 기념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15만원)는 2024 한국시리즈 엠블럼 등과 함께 액자화 하여 사전 주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TV 중계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생중계 되며, 11월 2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전은 ‘NO.1 K-콘텐츠 채널’ tvN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tvN과 tvN SPORTS는 이번 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시 그동안 'TVING SUPER MATCH'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주심캠, 베이스캠 뿐 아니라 2루심이 착용하는 루심캠도 운용하여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고품질의 중계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무선 생중계는 본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TVING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파71. 7,165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통해 2024 시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동아회원권그룹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는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우승자는 김우현(33.바이네르)이었다. · 김우현, 7년만에 돌아온 장수에서 통산 4승 신고할까? - 김우현이 가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 주재로 10월 29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도 체육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회의 이후의 정책 추진 현황을 비롯해 ’25년 예산집행 체계 개편 현황과 배드민턴 조사 결과에 따라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예산집행 구조 개선, 공정한 스포츠 문화 안착 통해 정책 효과성 제고 문체부는 먼저 올해 대한체육회를 통해 지원했던 생활체육 예산 중 일부(416억 원)를 지방 협력 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개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선호와 시설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방비를 연계해 생활체육 지원 예산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비와 지방비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참석한 17개 시·도는 이러한 개편의 취지에 대해 공감하며, 내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비 매칭과 지역의 여건과 자율성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롯데 윤성빈이 다시 한 번 호투하며 롯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윤성빈은 2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중국 장쑤와의 경기에 4회 구원 등판, 2이닝을 실점없이 4K로 막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윤성빈은 7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37개의 공을 던졌고, 안타와 볼넷은 1개씩 허용했다. 윤성빈은 주자가 나갈 때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실점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2경기에 등판했고,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성빈은 지난 16일 열린 고양 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윤성빈은 호투했지만 롯데는 장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회초 장수 주 쉬둥과 차오 제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2점을 먼저 내준 롯데는 3회말 반격에서 김민석과 추재현이 적시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두 팀은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3경기에서 단 1점만 내준 롯데 마운드는 이날 경기에서도 2실점만 허용했다. 롯데는 최근 4경기에서 36이닝 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8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에는 배우 박신혜가 나선다. 박신혜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과거 두차례 프로야구에서 왼손 시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거 좌완 투수 랜디 존슨에 빗대어 ‘랜디신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5차전 애국가는 소리꾼 이자람이 맡는다. 이자람은 뮤지컬, 연극, 영화,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예술인으로, 희곡이나 근현대 소설을 판소리 형식으로 재해석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입장권 예매가 1차전은 29일(화) 오후 2시, 2차전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평가전은 1차전이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 2차전은 2일(토) 오후 2시 경기로 열리며 우리 대표팀은 두 경기 모두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입장권은 이번 시리즈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또는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 또는 잔여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