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4년 8월 8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 공고를 4월 30일부터 개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非)아파트 주택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전세임대주택으로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아울러 공공주택사업자가 권리분석 등을 통해 주택의 안전성을 검증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만큼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비아파트 전세시장의 신뢰가 저하된 상황에서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 주거환경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주로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한 전세임대주택을 확대하여 작년 출시된 '든든전세 매입임대주택'과 같이 소득·자산 기준이 없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연 1~2% 수준의 저리로 지원하며, 신생아 및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 및 신혼부부, 그 외 무주택자 순으로 입주 우선권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30일 2025년 1분기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하여 14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다수의 고령자(60세 이상)를 근로자로 고용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기업의 공모 신청 및 보건복지부의 심사·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총 440개소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고령자친화기업은 '노인 채용기업'과 '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구분된다. '노인 채용기업'은 민간기업이 다수의 고령자(5명 이상)를 고용하는 기업을 신규로 설립할 때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 채용기업 창업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 운영 기간, 노인 채용계획 등'노인일자리법 시행규칙' 제6조제2항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노인친화기업·기관'은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의 5%(최소 5명) 이상으로 고령자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9일 오후 6시 30분에 서귀포YWCA회관에서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 개강식과 첫 강의를 진행했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2025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는 퇴직(예정)자의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1개의 공통과정과 3개의 선택과정으로 구성되어 매주 화,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공통과정인 인생설계과정은 4월 29일 ‘자신감 UP’첫 강의를 시작으로, 다음 강의는 ‘비전수립’을 주제로 하여 4월 30에 운영될 예정이다. 선택과정인 농작물 손해평가사 과정·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도배 시공사 과정은 5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각 과정별 16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사회 수요에 발맞춰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 과정 및 도배 시공사 과정을 신규 개설, 퇴직(예정)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2024년에도 인생설계과정 및 역량개발·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9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축하공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에 이어 2부 걷기대회가 진행됐고, 3부에서는 팀별 대항전,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3일까지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며 안전 확인과 돌봄이 필요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 이·통장, 이웃 제보 등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24년 숙박업소 일제조사를 통해 파악된 여관·여인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9명 대한 조사가 포함된다. 제주시는 여관·여인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해서 전출‧입 여부와 신규대상자를 파악하고, 숙박업소 관리인을 대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복지위기 알림앱,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 복지사각지대 신고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제도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18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실이혼, 폭력,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 보장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인정된 17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적합 결정을 내렸으며, 부양의무자의 재산 기준을 초과한 1가구는 부적합 결정을 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번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수립, 보장결정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여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91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기현, 송재열)는 지난 29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주거 취약계층에 세대별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시전동은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독거 어르신 2세대에 세탁기, 전기밥솥을 지원하고 에어컨 설치, 전등 교체 등 필요한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세탁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신경 써주신 덕분에 앞으로 편하게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기현 공공위원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와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시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연오, 백형팔)는 28일 장동초등학교를 방문해(유치원생 3, 초등학생 8) 11명에게 어린이 날 맞이 문화상품권 및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제103회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 지역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됐다. 임연오 장동면장은 행사에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놀 때는 얼심히 뛰어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훌륭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농아인협회 장흥군지회는 25일 장흥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시군지회장 및 장애인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지회장 이임식과 5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아인협회는 지역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및 의사소통 지원, 수어 교육, 권익옹호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양연순 전임 지회장의 이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지회 운영을 이끌어갈 김영욱 신임 지회장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 공로패 증정,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연순 이임 지회장은 “지난 4년간 지회 발전과 회원들과의 소중한 동행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흥군지회가 더 단단하고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욱 신임 지회장은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을 더욱 확고히 하고, 수어 환경을 개선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소통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꿈여울 행복한 밥상’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꿈여울 주방 활성화’의 일환으로,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밑반찬과 국을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꾸러미를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 및 건강 문제를 점검했다. 임관택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식사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꿈여울 행복한 밥상’은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 운영되며, 지역의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자율장학 컨설팅단 연수 시작놀이 중심 유아교육 실천력 강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원감 50 명을 ‘자율장학 컨설팅단’으로 위촉하고, 실행 중심의 연수를 본격화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장학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주제를 ‘유아 평가, 놀이를 읽다!’로 설정해 놀이 중심 교육과 유아 평가의 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5 월 12 일, 6 월 10 일, 7 월 4 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 차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렸으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유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3 차 연수에서는 실행학습 방식으로 자율장학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유치원 현장 적용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컨설팅단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담임장학, 동행장학 등과 연계하여 자율장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의 놀이와 배움 중심 교육 실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율장학 컨설팅단 운영은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행력을 중심으로 유치원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