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3월 20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3월 경매가 개최된다. 98점, 약 75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표지를 장식한 베르나르 프리츠의 작품 'Gawk'(2억~3억원)을 시작으로 데미안 허스트의 'Psalm 115: Non Nobis, Domine'(2억5000만~4억원), 우고 론디노네의 'einundzwanzigsterdezemberzweitausendundeinundzwanzig'(1억8000만~2억5000만원), 'Small Red Yellow Blue Mountain' (7000만~1억3000만원) 등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게르하르트 리히터, 프란시스 베이컨,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모 나라 등 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판화도 골고루 출품된다. 이우환의 작품은 5점이 출품되는데 '조응'(3억5000만~5억5000만원), '바람과 함께'(1억1000만~2억2000만원), 'Dialogue'(9000만~2억원) 등이다. 이대원의 작품도 2점이 출품되는데, 대작 '산(설경)'(1억8000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뉴욕 갤러리 ART NYC가 이탈리아 베니스 쿤스트 디팟 갤러리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2일에 걸쳐 한인 작가 윤송이,단지와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부룰리 보아브레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 아트 매니지먼트 갤러리 ART NYC가 2024 베니스 비엔날레를 맞아 특별 기획했다. 전시를 통해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작가 윤송이(1983)와 시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단지(1985),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1923~2014) 세 명의 작가를 이탈리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담당한 안드레아 모레노는 디아스포라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각 작가가 가진 메세지에 초점을 두고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는 2014년 작고한 아이보리 코스트 출신 작가로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로 불린다.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수 많은 드로잉으로 남겼으며, 글자를 모르는 자국민들을 위해 총 449개로 이루어진 알파벳 '베테 언어'를
알루미늄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여행 가방을 주로 선보이는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RIMOWA가 7일 '만도팝의 제왕'으로 불리는 가수 Jay Chou를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했다. 지난해 9월 블랙핑크[https://wwd.com/tag/blackpink/ ] 멤버 로제와 포뮬러 1 챔피언 Lewis Hamilton[https://wwd.com/tag/lewis-hamilton/ ] 경, 프랑스 축구 선수 Kylian Mbappe를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상징적인 메가스타 Jay Chou가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RIMOWA가 만도팝 아티스트를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재다능한 음악가이자 감독 겸 배우인 Jay Chou는 RIMOWA가 추구하는 장인 정신과 혁신의 정신을 구현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활동 기간 내내 끊임없는 탐구와 재창조를 중시해온 그의 모습은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려는 RIMOWA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Jay Chou는 RIMOWA의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여행자가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여행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방문해 전통사찰과, ‘로컬100’ 소창체험관,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을 원하는 관광개발 추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안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먼저 전통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해 대웅보전, 약사전 등 국가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유산으로서, 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보존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전등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을 운영하고 삼랑성 역사문화 축제, 이주민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관광객을 유치, 지역소멸을 막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어 유 장관은 문체부가 지난해 10월 ‘로컬100’으로 선정한 ‘소창체험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지자체, 민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LX하우시스가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행사 전문 공간인 '케이브하우스'에서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TRENDSHIP)'을 진행한다. 지난해 성수동, 을지로에 이어 이태원에서 세 번째 '트렌드십(TRENDSHIP)'을 개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X하우시스는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개인 내면의 열망과 그 열망을 반영한 공간의 변화를 의미하는 '미니멀(ME:NIMAL)'을 제안했다.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불안감 극복을 위해 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의 내면 가치와 취향이 반영되는 '미니멀(ME:NIMAL)'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디자인 트렌드로 부상할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공간은 이러한 디자인 트렌드와 LX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Retro) 사진관을 모티브로 한 '낯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AI 기능을 더욱 새롭고 몰입감 넘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를 7일 최초 공개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더 고도화되고 넓어진 '갤럭시 AI'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과 철학을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등 4가지 장르에 담은 단편 영화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4편의 영화에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등을 소재로 달라진 24시간과 그 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D.P.',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위트홈', '밀수'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한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태경 촬영감독, 이진영 분장감독, 최세연 의상감독 등 OTT 흥행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7일부터 삼성코리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 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주제에 맞는 공연, 참여,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며 도서관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운영 기간 △도서관은 왜 필요한가?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 △꿈 같은 순간을 소장중(공연) △메모지 나눔 △전년도 잡지 나눔 △2배로 대출하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는 어린이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에서의 기본예절을 알아가면서 바른 도서관 이용 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며, 도서관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월 5일부터 2024년 '성북구 한책추진단(선정단)'(이하 한책추진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책추진단'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되는 성북구의 대표 독서 운동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연간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2736명의 주민이 함께 했다. 주 참여대상은 20대~50대 주민으로, 성북구에 거주하는 20대~50대 성인이라면 100명 중 1명이 한책추진단에 가입한 셈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년간 이어져온 한책추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한책추진단 가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한책추진단을 시작한 2017년 가입자 수의 2배에 달하는 인원으로, 지역주민들의 '함께 읽기'와 '한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성북구의 특별함이자 힘'이라고 강조했다. 한책추진단이 함께 만드는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은 올해로 14년 째를 맞이했다. 지역주민들은 한책추진단에 가입해 1년 동안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며,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위탁운영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출협은 2023년 말로 위탁운영자의 계약이 종료된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 모집에 지원하여 2월 29일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향후 마포구청과 협상 과정을 거쳐 협약을 맺게 되며, 이후 2026년 2월까지 2년 동안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출판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등이 입주한 곳으로 출협은 이를 운영하면서 입주기업의 모집 및 관리, 컨설팅과 홍보 등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센터를 플랫폼으로 하는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리라 출협 상무이사는 '변화하는 출판환경에 맞추어 출판사들이 변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 사업을 맡고자 하였다'며, '소규모 출판사 및 출판콘텐츠 스타트업 등에게 도움을 주어 출판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후원하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내한공연이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주, 통영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와 한화클래식 등 수십 년간 문화예술 후원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한화그룹은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후원한다. 또한 3월 16일에는 통영국제음악제로 잘 알려진 물빛 음악도시 통영에서 한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이 한화그룹 주최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건우, 베이스 연광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물론 한화클래식 초청 아티스트였던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찬사를 보내온 곳이다. 뛰어난 음향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음악의 명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통영 공연은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청 관객들에게는 감동적인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808년도에 창단된 하버드-래드클리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송정동노인복지관, 용답동노인복지관, 송정스마트헬스케어센터 3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추석을 맞아 어르신 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9월 30일 오전 10시 송정동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명절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협동 게임을 진행했다. 윷놀이, 몸으로 말해요, 협동 릴레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하여 참가 어르신들은 어릴 적 운동회의 추억을 되살리며 환한 웃음 속에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관 간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하여 자연스럽게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어르신들 간의 유대감도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운동회에 참여하던 기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 “이렇게 나이 들어서도 함께 뛰고 웃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오늘 거한 대접을 받고 가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라는 등 소감을 밝혔다. 송정동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중원구 하대원동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 총 150명이 참여하는 7개 과목(과목별 20~30명)의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문화·정서·예술 등의 분야에서 1인 가구의 자기 계발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운영 과목은 △인지기능 유지 등 성공적 노화 △감정 코칭 △힐링 아트 △힐링 노래 △보드게임 △시네마 토크 △독서토론 등이다. 과목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각 4회 과정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성남시 거주 1인 가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이나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과목별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성남시 힐링스페이스는 지난 2023년 7월 18일 전국 첫 직영 체제로 설치된 1인 가구 지원시설이다. 성남지역 38만3004가구의 35.1%를 차지하는 1인 가구(13만4409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고성능 연산장치(GPU)를 갖춘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는 K-제조 산업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게 됐다. 시는 국·도비 115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151억4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기관으로,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참여한다.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는 제조 데이터 기반 AI 기술 개발과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국가 전략 거점 사업으로, 성남시는 이번 조성을 통해 판교의 첨단산업 생태계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제조기반을 연계해, 대한민국 제조 AI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자리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1월 수정구 경기기업성장센터 내에 개소할 예정이며, 이후 판교 글로벌비즈센터로 확대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9년 12월까지로, 단계별 확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일 방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소통라이브’를 통해 총 143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2회에 걸쳐 50개 동을 직접 방문해 약 21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소통라이브는 시정 현안사항 설명, 토크콘서트, 동별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어 △위례 포스코홀딩스 유치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성남물빛정원 조성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생활권 재개발 △재건축 △철도사업 등 지역 현안은 물론, △황톳길 관리 △도로 파손 △가로쓰레기통 및 벤치 설치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과제는 추진 상황을 시민과 공유하며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10월 17일(금)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0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전화 1544-1555)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