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 2024년 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에는 보안 산업에도 흥미로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현재 기술 혁신을 수용하고 진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응하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같은 첨단 기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다. 첨단 IoT 솔루션 및 비디오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주시하고 있는 이러한 혁신적 변화는 더욱 스마트하고 선제적이며 예측 가능한 보안 솔루션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도 대폭 제고해주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하이크비전은 올해 보안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7가지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1. 기계의 인식 능력 강화를 가속화하는 AI AI는 기계의 인식 능력을 강화하여 보안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가시광선, 오디오, 엑스레이, 적외선, 레이더 등 다양한 기술과의 통합이 이뤄낸 결과로 풀이된다. 한 가지 예로, AI 이미지 신호 처리(AI-ISP) 기술은 비디오 이미징을 혁신하고 지능적인 노이즈 감소를 통해 고품질의 시각적 효과를 창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전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분야별 현장 소통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2024 CES에서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하는 동향을 확인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새롭게 펼쳐질 AI 일상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AI 활용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산업 분야별 릴레이 현장 소통은 의료, 법률, 미디어, 통신 등 기존 전통 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학술, 공공, 심리상담 등 AI가 접목되는 영역과 함께, AI 일상화에 필수적인 안전성.신뢰성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현장 소통은 매주 1곳 이상을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행사 내용 전체를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윤규 제2차관은 첫 번째 현장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온디바이스 AI반도체 전문기업인'오픈엣지테크놀로지(서울 강남구)'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1월 23일 학생과 교원.일반인의 과학탐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활동을 장려하는 등 우수과학인재 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2024년도 개최 요강을 확정.발표하였다. 이번 개최 요강에는 접수일자 및 심사일정, 출품 자격과 절차, 작품심사, 시상, 수상작품 전시 등에 관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17개 시.도 교육청의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본선)에 진출할 300여점의 작품이 정해지면, 이 출품작에 대해 교수, 연구원, 변리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 및 면담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결정하고 본선 출품작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일반 국민에게 전시된다. 올해부터는 심사기간 단축(서면심사 14일 에서 10일) 및 면담심사 공휴일 개최를 통해 대회 참가자 편의를 높였고, 접수기간 등 추진일정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조정함으로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와 재료공학부 강기훈 교수, 원광대학교 탄소융합공학부 김성현 교수 연구팀(박주형, 장재규 1저자)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유기반도체 열전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열전소자는 주변 환경에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이다. 기존에는 벌크 형태의 무기반도체 열전소자가 높은 성능 덕분에 주로 사용돼 왔으나 저온에서의 낮은 경제성, 소재의 독성, 무겁고 딱딱한 특성 등으로 응용 분야가 제한적이었다. 반면, 유기반도체 박막을 이용한 열전소자는 얇고 가벼우며, 유연/신축형으로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곡면 등에도 밀착 적용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 특성을 갖춰 인체 피부 등에 직접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곳에 활용될 잠재성이 있다. 그러나 무기열전소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열전변환효율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기열전소자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분자 도핑 등을 통해 고분자의 전하 농도와 상태 밀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그러나 도핑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분자의 결정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이상호)와 부정맥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 및 심부전 진단 솔루션 '에띠아 엘브이에스디(AiTiA LVSD, 이하 에띠아)'를 통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비케어와 에띠아가 건강검진기관의 종합검진 기본항목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검진의 경우 고가의 검사비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려웠으며, 심전도검사는 검사 시간이 제한적인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모비케어와 에띠아를 통한 심장 검사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과 KMI는 진단이 어려운 부정맥과 심부전 영역에 AI기술을 적용해 조기 진단율을 높이는 등 최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전국 8개 KMI종합검진센터에 모비케어와 에띠아를 공급하고, 심전도 검사항목별 결과 데이터와 AI판독 결과 해석 및 상담 설명자료를 제공한다. KMI는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정맥,심부전 검진 활용도를 높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최도일 교수가 제33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최도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4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최도일 학회장은 '우리 학회는 생명과학계의 중심에서 학회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행사를 통한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는 장을 마련해 미래 지향적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도일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UC Davi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UC Berkeley)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거쳐 2006년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에 부임한 후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인 식물면역연구센터 소장과 국제 가지과 식물연구 컨소시엄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수은 금속 나노소재를 활용해 수은을 1분 이내에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리카-은 복합 나노소재를 무기수은이 미량 함유된 시료와 혼합하면 소재 표면에서 아말감과 은 나노입자의 융합(coalescence) 구조가 형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연구팀은 실리카-은 복합 나노소재가 수은에 반응하는 표면 구조에 주목해, 표면증강 라만분광법(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 기반의 수은 검출법으로 활용했다. 해당 기법은 금속 나노소재 표면에서 발생하는 표면 플라즈몬 공명(surface plasmon resonance)으로 흡착된 분자 고유의 '라만 산란 신호'를 비약적으로 증폭시키는 분석 기법이다. 아주 미량의 분자도 검출할 수 있어 수많은 유기물 검출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라만 리포터가 도입된 실리카-은 복합 나노소재를 무기수은의 검출을 위한 SERS 기질로 활용했다. 수은에 반응해 변형된 표면 구조는 억제된 SERS 활성을 나타냈으며, 무기수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13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도 정부연구개발 사업 부처합동 설명회를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 컨벤션센터(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국회에서 확정된 2024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의 특징을 비롯한 정부연구개발 혁신의 주요 내용과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 정부가 산.학.연 연구자 및 전문가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 부처와 연구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장 발표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설명회 첫 날(23일) 오전에는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정부R&D 혁신방안, 글로벌 R&D 추진 전략, 2024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오후에는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에서 부처별 글로벌 R&D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어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가 각 부처 주요 연구개발 사업 내용 및 추진 일정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이 야외 환경에서 태양 빛의 세기에 따라 지속적인 자가 전력 생산이 가능한 야누스(Janus) 구조의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워치, 헬스 밴드, 스마트 의류 등의 웨어러블 기기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건강, 생활, 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나 이런 기기들의 꾸준한 사용에는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현재 웨어러블 기기는 주로 단단하고 부피가 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가벼움과 편의성에 대한 제약이 발생하고 있으며, 배터리의 짧은 충전 주기 및 용량 한계와 같은 기술적 어려움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내외 유수 연구진들은 새로운 지속 가능한 전력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중 체온을 이용해 자가 전력 생산이 가능한 '웨어러블 열전 소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열전 소자는 열에너지와 전기 에너지를 변환하는 소자로, 제벡 효과에 따라 체온과 주변 환경 간 온도 차이를 이용해 배터리 없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웨어러블 열전 소자는 야외에서 사용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시상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책, 국가전략기술, 사회문제해결, 예산배분조정 등 13개 분야 73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정책 수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연구개발 정책방향을 공유‧소통하고 시상을 통해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과학기술정책 유공 10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유공 8명, 국가전략기술 유공 9명, 성장동력 추진업무 유공 4명, 다부처 협력활성화 유공 3명, 도전적 연구개발 유공 3명, 사회문제해결 6명, 탄소중립 R&D 혁신 유공 2명, 지역과학기술 진흥 유공 3명, 민간R&D 혁신 유공 2개 기업, 연구개발예산 배분.조정 유공 11명, 민군협력 유공 1명,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유공 11명 등 73명의 유공자와 가족‧동료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고 연구를 뒷받침하는 R&D 혁신 발표를
경기 청소년, 약속과 실천으로 미래를 말하다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경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공모전 및 페스티벌’을 25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약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나와 우리, 지구를 위한 따뜻한 약속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개인의 실천 다짐을 에세이로 작성해 참여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활발히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수상작 영상 상영과 함께 토크 콘서트, 청소년 밴드 및 랩·아카펠라 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의 다짐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축하 자리가 아닌 청소년 스스로 사회적 약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지난 6월부터 도내 4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매니페스토 실천교
‘지역이 곧 학교’,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4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지역교육 협력 정책 인사이트 토크(Insight Talk)’를 열고, 지난 3년간 추진한 교육 2섹터의 성과를 공유하며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이 곧 학교’라는 철학 아래,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소관 5개 부서는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공공·협력·개방·확장’의 4대 핵심 가치에 따라 발표했다. 특히 각 가치별 실천사례를 짝 대화 형식으로 나누며,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 가치 부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에 참여해 예술적 성장을 이룬 사례와, 분리 교육 학생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포용적 학습공동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협력’ 부문에서는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운영한 체육 공유학교가 지역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역사회가 학생 성장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통해 학교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 2라운드 경기 소감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6타를 줄였고 현재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다. 어제 11번홀(파4)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오늘은 큰 실수 없이 줄일 때 줄이고 분위기를 잘 타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크게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 없이 큰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면 될 것 같다. (웃음) - 우승도 우승이지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2년 연속 출전했던 만큼 더 욕심이 날 것 같은데?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기 때문에 3년 연속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4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최근 체육계 내 아동 폭력 등 폭력 사태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윤리센터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문체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체육계 폭력 ‘무관용·일벌백계’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체육계는 이제 성과와 함께 인권도 중시하도록 전환해야 한다. 어떤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라며,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 안전하게 다루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가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스포츠 폭력 특별신고기간’에는 총 198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인권침해 관련 신고는 105건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 경찰청과의 공조를 강화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권보호관 확대,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 상담 인력 보강, 체육계 인권침해 전수 실태조사 등을 통해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인권 보호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송민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1 2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2 - 1,2라운드 경기 전체적으로 돌아본다면? 이번주는 크게 안되는 것 없이 꾸준하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1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9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가 난 것이 아쉽긴 하지만 1번쯤은 날 수 있고 그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우정힐스CC에서는 크게 타수를 줄이기가 힘든 골프장이기 때문에 버티는 플레이를 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버디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 이번 시즌 우승의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최종라운드 무너지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챔피언조에서도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번 우승 경쟁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첫 우승은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렇다고 그게 절대 불가능이라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점점 다져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기회를 잡는다면 그것을 또 기반으로 많은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 - 상위권으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남은 라운드도 선두권이라고 무리하지 않고 1, 2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