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신설 학과 및 신입생 모집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 전형으로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이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 등을 통해 전문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했다. 실용무용예술학과는 스트릿댄스와 코레오그라피 전공을 운영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무용교육학과는 무용 실기, 창작, 교육, 생활무용 전공을 운영하여 다양한 무용 교육자를 양성하며, 중장년 만학도에게도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예술기획학과는 콘텐츠 기획과 공연예술 경영을 중점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을 갖춘 성인이며, 내신이나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선발한다.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은 성인 학습자 전형의 특성상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중, 주말, 100% 비대면
책에서 찾는 재미와 감동 도민 누구나 즐기는 ‘경기 북적북적 축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년 ‘경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페스티벌’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책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쌓을 수 있는 축제다. 전시, 만남, 체험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시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작가가 되어 직접 쓴 책들이 전시된다.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책을 쓰고 출간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그 결과물인 300여 권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평생 독자로서의 자질도 함양할 수 있다. 만남의 영역에서는 출판기념회와 북토크가 준비돼 있다. 특히,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밖에도 ‘에듀테크로 시작하는 전교생 책 쓰기’ 등 독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의 영역에서는 10월 26일, 나만의 책 만들기, 책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장애 유아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19일 장애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사를 최소화한 비언어 신체극(릴랙스 퍼포먼스) 같은 포용적인 공연이 포함되어 장애 유아는 물론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실내 놀이시설과 실외 놀이터에서 주도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재영 원장은 "장애 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 유아의 발달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새미코리아 융합과학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역 체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과 학생들이 첨단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로,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관 방문 프로그램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미코리아는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자 산업협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석교수 ‘빛의 십자가 개인전 열어 ’십자가 ‘주제로 다양한 작품 전시 장석 경기대 교수가 ‘빛의 십자가’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젬 가든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장석 교수는 경기대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옥장 전승교육사이자 국외문화재재단 및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 교수는 십자가를 단순한 기독교 상징물로서가 아니라 영적 깨달음, 지혜, 진리, 그리고 신성의 상징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여기에 빛을 조합해 종교적 철학적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십자가의 사명, 영혼의 십자가, 최후의 만찬, 1,2 비아돌로로사-고통의 길, 구원의 십자가 등이 전시된다. 장 교수는 "십자가는 형벌을 상징하는 동시에 구원과 사랑, 부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빛은 영적 해방을 의미하며, 구원을 통해 인류가 어둠에서 벗어나 신적 진리를 깨닫는 순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송파청년축제‘ 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송파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송파청년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며 정책을 발굴하는 4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세상을 이어주는 청년, 미래를 열어주는 청년’을 주제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정책 홍보와 설문부스, 체험과 놀이부스, 청년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이 밤 8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들은 주거, 일자리, 문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신체활동 “키즈런 축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10월 1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키즈런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25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다리 달리기, 허들 릴레이, 제자리 멀리뛰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도전 중심의 육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지개 체조, 가족 편지 쓰기, 체력 측정,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
일상을 축제로 더 깊게 학교예술을 누리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4 경기 아트버스(Artverse) 페스티벌’이 10월 22일부터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 깊이 경험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 축제다. ‘아트버스(Artverse)’는 예술(Art)과 우주(Universe)를 결합한 의미로,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협력 미술작품 전시회와 음악회로 구성된다. 초, 중,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약 1,500명이 참여하며, 전시회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디자인 1978 갤러리관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유화, 공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총 5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야외광장에서는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슈링클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음악회는 10월 29일과 3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리며,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합창, 뮤지컬 등 17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교원예술팀의 특별공연도 함께 펼쳐져 음악회의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경기교육,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세계와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17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은 유네스코의 2021년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며,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각국의 연구, 정책, 실천 동향을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며,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11월 4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주요 연사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포럼을 통해 세계와 나누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7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도 단위 체육 축제로,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기도 남부 21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장애 학생이 참여하며, 교원과 학부모도 함께한다.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한궁, 슐런, 레이저사격 등 7개의 경기 종목과 후크볼, VR 태권도 등 6개의 체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이 축제는 기록보다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경쟁이 아닌 협동과 교류를 통해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험 종목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쌓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린(LYn)이 오랜 시간 이어온 브랜드 공연 'HOME'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15일 오후 2시,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HOME'은 지난 2014년 시작된 린의 브랜드 공연으로, 린만의 따스함과 안온함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신뢰를 쌓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인 만큼 올해도 뜨거운 티켓팅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열한 번째 시즌을 맞는 2025 'HOME'은 "별빛이 짙어지는 가을밤, 우리만의 HOME에서 만나자"는 소개글처럼 가을의 끝자락을 가장 린다운 방식으로 물들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많은 명곡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지난해 10주년을 맞았던 'HOME'의 감동을 잇는 이번 무대는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도 한층 확장된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린의 2025 단독 콘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에픽하이(EPIK HIGH)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연말 공연계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2025 EPIK HIGH CONCERT'는 지난 14일 오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5 EPIK HIGH CONCERT'는 연말 공연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에픽하이의 세 번째 연속 핸드볼경기장 단독 콘서트다. 매년 치밀한 연출과 세련된 스토리텔링으로 웰메이드 공연의 기준을 새로 써온 에픽하이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한층 확장한다. 특히 유머와 개성, 그리고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연말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에픽하이의 단독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 팬들의 '연례행사'로 불릴 만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싸이, 박재범, 십센치 등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했던 공연 역시 감성 힙합과 관록이 빛나는 무대가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재확인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든든한 아군을 얻었다. 지난 14일(화)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6회에서는 전동민(진영 분)이 김영란(전여빈 분)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전동민에게 정체를 들킨 김영란은 비밀을 지켜주겠다던 그의 말에 차갑게 날을 세우며 대가를 물어왔다. 그동안 김영란의 주변에는 약점을 보호해주기보다는 이를 이용하려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 상황. 하지만 전동민은 오히려 김영란을 걱정해 그녀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비닐하우스 속 딸기처럼 무창에 뿌리를 내리기에는 처지가 불안정했던 김영란은 급기야 전동민을 쫓아다니며 그를 감시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전동민의 유일한 약점이라 생각한 아들 전주원(양우혁 분)의 환심을 사고자 노력하며 부세미 선생님으로서의 연기도 이어갔다. 그러나 그런 김영란 앞에 마을 공공의 적 강성태(윤대열 분)가 나타나면서 상황은 급변하고 말았다.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가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를 선보이며, 핑크빛 설렘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27일 (월) 첫 방송 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세상에 없던 ‘연프’, 연상연하의 리얼 로맨스를 함께 지켜볼 MC로는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발탁됐다. 모델 한혜진은 숨은 러브라인도 캐치해내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보일 예정. ‘누난 내게 여자야’를 통해 MC로 데뷔하는 배우 황우슬혜 또한 연상녀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며 활기를 더한다. ‘아이돌 연하남즈’ 장우영X수빈 또한 시선을 끈다. 2PM 장우영은 연프 마니아다운 ‘연프 분석가’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연애는 잘 모르지만, 10살 많은 누나가 있어서 누나들의 마음은 잘 안다”고 자부해 기대를 모은다. 어디서도 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마코토와 우타고코로 리에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마코토와 우타고코로 리에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 출연했다. 이날 마코토는 "한국, 일본 어느 나라 남자와 결혼하는 게 좋을지 조언이 필요하다"라는 질문에 대한 사연자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오나라는 "저 팬이에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동행으로 함께 출연한 우타고코로 리에는 '어릿광대의 소네트'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어가 능통한 마코토는 "딸이 한국어를 했으면 하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창 시절을 모두 한국인 학교에서 보냈다. 대학도 한국 대학교로 갔다"라고 밝혔고, 최근 결혼 생각이 든 이유에 대해 "리에 가족과 자주 만나다 보니 이런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 이런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창옥은 마코토를 향해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혼란이 와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고, 마코토는 "맞다. 국적을 한국인데, 재일 교포라고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