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1월 21일 소래너나들이센터 소공연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준비한 작은 음악회 ‘음악과 함께 하는 우리’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70여 명의 시민과 가족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한 12회기 가족 음악 힐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물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른 치매가족 예술단 ‘뷰티풀 메모리즈’는 치매 환자와 가족, 시니어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21명으로 구성돼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등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우쿨렐레와 함께 레인스틱, 오션드럼, 윈드차임 등의 악기가 어우러진 공연은 참여자들의 진정성과 정서적 울림을 고스란히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반에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형성됐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음악회는 치매가족 예술단이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 치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페스타’를 2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저출생과 육아스트레스, 아동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동권리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양육법을 소개하고,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영화 속 장면으로 마주하는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단편영화 ‘콘’을 상영하고,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행복한 부모로부터 자라는 아이들’을 주제로 소통전문가의 강연과 사전·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을 위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100가지 말상처’ 전시와 가랜드 만들기, ‘지구본 페이퍼아트’ 만들기, ‘양육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긍정적인 양육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긍정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2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충북도 내 탁구 동호인 600명과 관계자를 포함한 총 650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탁구협회와 제천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남,여)일반볼, 라지볼로 나뉘어 단체(혼성)개인전 7개 부로 구성되어 예선 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각 부별 시상은 단체전(일반볼·라지볼)과 개인전 종합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인 경기 운영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충북탁구협회 관계자는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최적의 체육관 제공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스포츠메카 도시 제천을 찾아주신 충북도 내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1개 시·군 동호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2025 청소년 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행사다. 관계자는 공연 기획 의도에 대해 “오랜 시간 학업에 집중해 온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청소년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라인업에는 청소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채연, 러브란, 한야, 마네퀸, 젠틀프릭스가 참여한다.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출연진의 무대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빅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 열린 '2025 성북구 평생학습 나눔의 날'에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평생학습! 현재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성북구평생학습관, 동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동아리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쌓은 다양한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움의 과정과 결과를 나누며 평생학습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행사는 성과공유, 인문특강, 체험 프로그램,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성과공유는 성북열린시민대학 우수 학습자 시상과 성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인문특강에서는 ‘AI가 바꾸는 세상! 일상 속 AI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또 키오스크, 액막이 퀼트 명태, 매듭키링 만들기 등 15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250여 점의 학습 결과물이 전시돼 참여자들이 폭넓은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인문특강에는 김현정 야놀자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가 연사로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를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실습 중심으로 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주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과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기부 금액별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0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대표로 윤재성 위원장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지역 인사와 관내 복지관장, 홍보대사 등도 참여해 공식 행사를 마쳤다. 이번 이벤트에는 엠투파크의 의류 후원과 성북구청 직장어린이집의 문구·완구 후원이 제공됐다. 카드단말기, QR코드, 성금 모금함 등 다양한 기부 방식으로 주민 참여가 이어졌으며, 모금된 300만 원은 전액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돼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지난해 모금액 18억 7천만 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19억 원을 목표로 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겨울철 주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관악구가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형형색색의 조명 예술로 감성적인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는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힐링도시 관악의 명성을 겨울에도 이어나간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관악별빛산책’은 별빛내린천을 따라 걸으며 ‘산책형 빛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조명 축제로, 매년 겨울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관악구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올해 ‘화이트 매직(White Magic)’을 주제로 빛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 1일 점등식으로 시작되는 별빛산책은 별빛내린천 신림교에서 봉림교까지 약 300m 구간에 펼쳐진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빛 조형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림교 일대에는 ‘환영의 빛’을 테마로, 미러볼과 조명으로 구성된 ‘대형 꽃송이 조명’, 터치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물방울 조명’ 등이 빛으로 물든 꽃길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원보도교 인근 ‘예술의 빛’ 구간에서는 본격적인 조명 예술 전시가 이어진다. 구는 ▲마법의 방(박종음, 유현하) ▲마법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24년부터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반려식물을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활용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돼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 가운데 약 96% 이상이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이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화분, 작품이 전시되며, 금천구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구는 2026년부터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일대일 맞춤형 개별 방문 보급 ▲ 식물관리 사후관리 ▲ 원예프로그램 확대 ▲ 전시회 운영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원예치유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물 보급과 상담을 진행하고, 식물 상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24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사랑의교회가 후원한 이번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구청 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축하공연과 감사예배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구청 광장으로 이동해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6m 높이의 대형 트리는 내년 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구청 광장을 밝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3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4회 중랑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1년 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성과를 구민들에게 선보인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연주회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4악장'과 같은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영화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골든(Golden)'부터 '조용필 판타지아(Fantasia)' 등 대중가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단원들은 장르를 아우르는 기량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중랑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중랑구 거주하고 있는 7~18세의 청소년 또는 중랑구 소재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잠재력을 펼친 감동적인 무대”라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문화 예술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28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2025 제주 돌담국제세미나'를 열고 '제주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그리스 등 건식석축 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등재 경험과 전승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주 돌담 쌓기와 돌문화 보존・전승을 지원해 온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차보영 협력네트워크실장은 '제주 돌담 쌓기' 확장 등재의 의의와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크로아티아의 듀에 미켈릭(Duje Mikelić)은 자국의 전통 건식석축 기술이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보존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등재에 성공한 과정을 소개했다. 아일랜드의 카이트 필티(Caite Fealty)는 세대를 이어온 석공 가문의 전승 방식과 아일랜드 석축문화의 특징을 발표했다. 그리스 문화체육부 빌리 포토풀루(Villy Fotopoulou) 국장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다국적 공동 등재를 위한 자료 구축의 중요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박미순)이 28일 전동면 행복누림터 3층 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동면 한마음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배우며 갈고닦은 통기타·색소폰·하모니카·우쿨렐레 등 악기 실력을 이웃에게 뽐내고 서예·캘리그라피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 어르신 노래 마당,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즐길거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전동면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여러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봉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미순 전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전동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 김병태)이 사천시 지역브랜드 시리즈 “사천 愛 연극”을 오는 12월 4일(목)과 5일(금)에 가무백희악극 '토끼, 날다!' 그리고 11일과 12일에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로 선보인다. ‘사천시 지역브랜드 시리즈 '사천 愛 연극'’은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 브랜드 기획형”에 선정되어 추진되며,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해 창작된 고품격 지역 브랜드 공연예술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가무백희악극 '토끼, 날다!'(김인경 작, 이훈호 연출)는 ‘사천 비토섬의 아름다운 전설로 피어난, 세상 단 하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별주부전’과 ‘비토섬 설화’의 차이를 상상력으로 채워 차별화 하고, 관객들에게 가장의 역할과 무게, 부부간의 사랑, 우정의 가치를 되새기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이야기로 재 탄생한 공연이다. 그리고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정가람 작, 이훈호 연출)는 ‘사천의 남쪽 와룡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12월 14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섬애(愛)선율 음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분야는 ‘음악’이다. 섬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목소리로 표현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사용을 전면 허용하며 음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췄다. 참가 희망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공모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1곡(50만 원), ▲우수상 3곡(각 30만 원), ▲장려상 6곡(각 10만 원) 등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조직위와 여수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결과는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생성형 AI에 대한 제한을 풀어,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7일 저녁 150여 명의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수료생이 참여한 가운데‘문화아뜰리에 피날레(Final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남구만의 오감만족 문화 예술프로그램인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의 운영 성과를 수강생과 공유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의 활동 스케치 영상 상영, 수료생 소감 발표, 1기부터 4기까지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 발표 , 문화·클래식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창용 도슨트의 특별 초청 강연이 진행됐으며 ‘농부의 화가, 장 프랑수아’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는 2024년 올해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누적 수강생은 390명에 달한다. 내년에는 강의 주제의 다양화, 연속성 있는 커리큘럼 구성, 그리고 특별 기획 프로그램인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관 관람’이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복남구 문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