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6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당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축제가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 간의 화합과 성남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1개 동별로 대항전을 펼쳤으며, 한마음 축제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 체험과 중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 , '송파 청소년 영화제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20편의 수상작을 시상하고, 우수작 10편을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5~8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수상작 중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오예슬로우'가 차지했으며, 빠름을 추구하는 세태 속 느림의 가치를 우정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락고등학교의 '무엇이든 도와dream니다' 등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작은 창의성과 혁신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종합예술 분야”라며, “이번 영화제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 성료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으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0일에는 황선애 작가가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리 부리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이어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김선미 작가가 ‘비스킷’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강용수 작가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중장년층에게 철학적 통찰과 행복 찾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휴카페 ‘채움’ 26일 개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은 10월 26일 청소년휴카페 '채움'을 개관한다. 이 카페는 경기도 청소년휴카페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청소년 작은도서관을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결과물이다. ‘채움’이라는 이름은 청소년들이 휴카페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는 유리벽과 도어로 공간을 나누어 개방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감성 테마존, 참여 소통존, 힐링존으로 구분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즌별 팝업 포토존과 SNS 이벤트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맞춘 새로운 독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청소년 축제 개최 - 가을 . 청춘의 열정이 빛나는 안양을 만나볼 기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범계 문화의거리에서 지역동아리연합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하며, 댄스와 밴드 등 청소년 공연 동아리 28팀이 참여한다. 또한, 가죽팔찌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11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그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평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비한 과자가게 평촌당제과’를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가 열린다. 가상현실 체험, 3D프린팅 전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리필 스테이션과 프리 스쿱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일 안양2동에서 '사부작 마을축제 – 렛츠고 캐치 만문(캠)핑’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하여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미니랜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클래식 음악과 독서로 감성 충전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은 오는 26일 청소년공간 ‘꿈’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도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베토벤, 파가니니 등의 작품과 영화음악이 해설과 함께 연주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중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음악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도 마련되어 클래식 음악과 문학, 철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도서를 통해 감성적 사고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추천 도서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클래식 음악과 독서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감동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양청소년수련관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 눈길-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가 지난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4만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OTT(Over-The-Top)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182개의 체험부스, 24개의 전시부스, 58개의 무대 공연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났다.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럭키비키 돌림판,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도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홍성진 학생동아리연합회 단장은 "오랜 준비 끝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가 매우 의
안양시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 조성 “일상 속 예술 경험“ 폭 12미터 높이 2.5미터 디스플레이 4면 설치 실감 콘텐즈 60여건 상영 안양시가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안구 평촌대로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폭 12미터, 높이 2.5미터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래, 꽃, 동양화, 풍경 등 다양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배경음악까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 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6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되었다. 시는 이번 미디어아트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평촌1번가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점등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디어아트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
안양문화예술재단 26일 ‘2024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개최 -안양천 인접 6곳 지역 문화재단이 –안양천 을 테마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구로, 군포, 금천, 광명, 영등포 5개 문화재단과 연계해 안양천을 주제로 한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도시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과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6개 지역이 참여하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충훈2교 하부에서 ‘예술로 흐르는 안양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시농업 체험, 생태식물 꾸미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윈드오케스트라, 퓨전국악, 하와이안 훌라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간 연계사업을 통해 천변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군포, 광명, 금천, 구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 특색 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성남시의회, 중원구 체육대회 및 제17회 중원한마당축제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원구 체육대회 및 제17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원구 체육대회 및 중원한마당축제 통합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했으며, 11개 동별 대표 선수단 74명이 참가한 체육대회와 11팀의 구민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린(LYn)이 오랜 시간 이어온 브랜드 공연 'HOME'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15일 오후 2시,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HOME'은 지난 2014년 시작된 린의 브랜드 공연으로, 린만의 따스함과 안온함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신뢰를 쌓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인 만큼 올해도 뜨거운 티켓팅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열한 번째 시즌을 맞는 2025 'HOME'은 "별빛이 짙어지는 가을밤, 우리만의 HOME에서 만나자"는 소개글처럼 가을의 끝자락을 가장 린다운 방식으로 물들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많은 명곡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지난해 10주년을 맞았던 'HOME'의 감동을 잇는 이번 무대는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도 한층 확장된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린의 2025 단독 콘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에픽하이(EPIK HIGH)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연말 공연계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2025 EPIK HIGH CONCERT'는 지난 14일 오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5 EPIK HIGH CONCERT'는 연말 공연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에픽하이의 세 번째 연속 핸드볼경기장 단독 콘서트다. 매년 치밀한 연출과 세련된 스토리텔링으로 웰메이드 공연의 기준을 새로 써온 에픽하이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한층 확장한다. 특히 유머와 개성, 그리고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연말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에픽하이의 단독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 팬들의 '연례행사'로 불릴 만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싸이, 박재범, 십센치 등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했던 공연 역시 감성 힙합과 관록이 빛나는 무대가 조화를 이루며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재확인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든든한 아군을 얻었다. 지난 14일(화)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6회에서는 전동민(진영 분)이 김영란(전여빈 분)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전동민에게 정체를 들킨 김영란은 비밀을 지켜주겠다던 그의 말에 차갑게 날을 세우며 대가를 물어왔다. 그동안 김영란의 주변에는 약점을 보호해주기보다는 이를 이용하려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 상황. 하지만 전동민은 오히려 김영란을 걱정해 그녀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비닐하우스 속 딸기처럼 무창에 뿌리를 내리기에는 처지가 불안정했던 김영란은 급기야 전동민을 쫓아다니며 그를 감시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전동민의 유일한 약점이라 생각한 아들 전주원(양우혁 분)의 환심을 사고자 노력하며 부세미 선생님으로서의 연기도 이어갔다. 그러나 그런 김영란 앞에 마을 공공의 적 강성태(윤대열 분)가 나타나면서 상황은 급변하고 말았다.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가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를 선보이며, 핑크빛 설렘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27일 (월) 첫 방송 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세상에 없던 ‘연프’, 연상연하의 리얼 로맨스를 함께 지켜볼 MC로는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발탁됐다. 모델 한혜진은 숨은 러브라인도 캐치해내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보일 예정. ‘누난 내게 여자야’를 통해 MC로 데뷔하는 배우 황우슬혜 또한 연상녀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며 활기를 더한다. ‘아이돌 연하남즈’ 장우영X수빈 또한 시선을 끈다. 2PM 장우영은 연프 마니아다운 ‘연프 분석가’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연애는 잘 모르지만, 10살 많은 누나가 있어서 누나들의 마음은 잘 안다”고 자부해 기대를 모은다. 어디서도 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마코토와 우타고코로 리에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마코토와 우타고코로 리에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 출연했다. 이날 마코토는 "한국, 일본 어느 나라 남자와 결혼하는 게 좋을지 조언이 필요하다"라는 질문에 대한 사연자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오나라는 "저 팬이에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동행으로 함께 출연한 우타고코로 리에는 '어릿광대의 소네트'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어가 능통한 마코토는 "딸이 한국어를 했으면 하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창 시절을 모두 한국인 학교에서 보냈다. 대학도 한국 대학교로 갔다"라고 밝혔고, 최근 결혼 생각이 든 이유에 대해 "리에 가족과 자주 만나다 보니 이런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 이런 남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창옥은 마코토를 향해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혼란이 와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고, 마코토는 "맞다. 국적을 한국인데, 재일 교포라고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