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3일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의 주요 참여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시설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뒤, 글로벌혁신특구 후보 시‧도인 부산,강원,충북,전남 부단체장들과 4월부터 본격 출범할 4개 글로벌 혁신 특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을 후보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원주를 찾은 오기웅 차관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지원센터와 시제품제작실 등을 둘러본 뒤, 부산,강원,충북,전남 부단체장들과 정책협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중기부와 지자체는 네거티브 규제 특례와 관련한 관계부처 협의 경과, 실증의 안전성 확보방안과 실증인프라 구축 계획 등 글로벌 혁신 특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혁신 특구 추진 과정에서 중기부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외교부는 3.13(수) 15:20-16:20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초청하여 외교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 극한경쟁시대 우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하정우 센터장은 AI 기술 역량이 국력을 좌우하는 시대임을 강조하고 네이버 등 우리 기업의 활동 현황, 글로벌 시장 구도, 민관 협력 사항 및 외교분야 AI 활용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는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위한 우리 기업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유리한 대외적 환경 조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특강 시작 전 환영사에서 AI가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사회변혁을 일으키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전하며, 이러한 AI 시대에 우리 정부는 오는 5월 AI 관련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 및 9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의(REAIM* Summit) 개최 등을 통해 AI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고자 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 13, 수) 오전 경남 사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을 축하하고 우주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정부의 지원 의지를 선포하고자 마련됐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은 방진복과 방진 모자를 착용하고 우주센터로 입장하여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의 안내에 따라 우주센터를 둘러봤다. 김 원장은 차세대위성 2호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여 위성을 개발한 첫 사례라며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를 열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고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대통령은 또한 궤도환경시험실로 이동하여 대형 열진공시험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경은 얼마인지, 어느 정도의 극저온과 극고온 상황에서 시험하는지 등을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군 정찰위성을 둘러보며 우리 위성이 월등한 성능으로 북한의 동향을 정확히 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앞으로 일선 경찰서에서 순찰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도로운전 연수 서비스도 생긴다. 상반기에는 해외에서 '트레블 페이' 등을 통해 여행자들끼리 외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역로봇 도입을 위해 효과성, 안전성 검증기분 등을 제도화하고 경찰관서에서 순찰로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외 주요국이 순찰 로봇을 활용해 치안에 나서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방역 로봇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시설,음식점 등에서 로봇을 활용해 소독을 실시한 경우에도 소독 증명서 발급을 허용하기로 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연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유형을 신설한다. 현재는 도로운전 연수를 유상으로 제공하려면 강의실, 기능교육장 등을 갖춘 자동차운전학원으로 등록해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월 13일(수) 오후 3시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세 번째 민생토론회(1.15) 후속조치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3월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같은해 1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 짓고, 현재 산업단지 공식 지정・고시를 위한 산업단지계획을 수립 중이다. 진 차관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후보지 현장을 점검하며, '격화되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입지 공급이 필요하다'면서, '기업의 투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용역 통합발주, 예타 면제, 농지 전용 등 각종 인・허가 사전협의, 환경영향평가 절차 단축 등 과정에서 범정부 협력을 통해 후보지 선정 이후 7년 이상 걸리던 부지조성 기간을 3년 6개월로 단축하여 '26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3월 13일, 한국전기연구원(경남 창원)을 방문하여 연구개발특구 발전 방향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全) 부처적 노력 속에 과기정통부 대표 지역정책인 연구개발특구를 현장 수요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 광역특구 및 경남 창원·김해·진주 3개 강소특구 기업인들과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특구 입주기업·예비창업자 등을 위해 마련된 혜택에 대해 소개한 뒤, 향후 특구를 ①범부처 지역사업을 연계하는 플랫폼, ②실험실-생산시설-편의시설이 융합된 공간, ③기술기업이 필요로 하는 법률·금융 서비스 등이 종합제공되는 창구, ④글로벌 진출 성공사례가 속도감있게 창출되는 우리나라 대표 혁신 클러스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정책적 지향점을 밝혔다. 이어서 특구 기업인들은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창업한 경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경험 등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2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24년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도 참석했다. 오영주 장관의 이번 대구 현장 행보는 지역의 주력산업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방정부와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인 로봇,생명공학(바이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스타트업) 6개사 대표들은 서울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부터 외국인, 청년, 교수 창업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지역의 초격차 기술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 참석자들은 초기 인공지능 로봇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집중 지원과 함께 초격차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단년도 지원보다는 다년도 지원이 필요하고, 지방에서 우수인재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언급했다. 이에, 오영주 장관은 핵심기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10.(일) 「사라 샌더스 (Sarah Sanders)」아칸소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미관계 및 한-아칸소주 간 협력 강화 방안, 역내외 정세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 장관은 작년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하며, 한미 간 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지정학적 전환기 속에서 굳건한 동맹이자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협력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며, 이번 샌더스 주지사의 한,일 순방을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금번 방한이 한-아칸소주 간 무역,투자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아칸소주에 투자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리 진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하여 주정부의 관심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조 장관은 미 대선 전망에 대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미셸 더넬런(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3월 11일(월) 영상회의를 갖고 양국의 과학기술 및 ICT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작년 11월 영국의 국빈방문시 합의(다우닝가(街) 합의)된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협력을 보다 더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국은 작년 합의에 따라, 올해는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위한 「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한영 디지털파트너십 포럼」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과학기술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올해 개최 예정인 협의체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 시기, 방식 및 프로그램 등 개최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지난 1차 회의에서 합의된 'AI 안전연구소 설립'및'과학현황보고서'등의 후속조치 현황도 점검하였다. 아울러, 공통 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3월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또한, 둘째 날인 7일(목) 오후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부산시, 경남도청, 한국도로공사, 롯데건설 등 43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에서는 국내 드론공간 정보기술 기업들이 참여하여 공간정보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참여 기업은 모두 18개사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그중 드론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주)아이지아이에스는 미국 드론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Flybas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둘째 날인 7일(목) 오후에는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먼저, 국토지리정보원(이진혁 사무관)에서 드론 관련 법과 규정 운영 현황 등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