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새미코리아 융합과학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역 체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과 학생들이 첨단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로,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관 방문 프로그램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미코리아는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자 산업협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석교수 ‘빛의 십자가 개인전 열어 ’십자가 ‘주제로 다양한 작품 전시 장석 경기대 교수가 ‘빛의 십자가’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젬 가든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장석 교수는 경기대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옥장 전승교육사이자 국외문화재재단 및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 교수는 십자가를 단순한 기독교 상징물로서가 아니라 영적 깨달음, 지혜, 진리, 그리고 신성의 상징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여기에 빛을 조합해 종교적 철학적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십자가의 사명, 영혼의 십자가, 최후의 만찬, 1,2 비아돌로로사-고통의 길, 구원의 십자가 등이 전시된다. 장 교수는 "십자가는 형벌을 상징하는 동시에 구원과 사랑, 부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빛은 영적 해방을 의미하며, 구원을 통해 인류가 어둠에서 벗어나 신적 진리를 깨닫는 순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송파청년축제‘ 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송파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송파청년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며 정책을 발굴하는 4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세상을 이어주는 청년, 미래를 열어주는 청년’을 주제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정책 홍보와 설문부스, 체험과 놀이부스, 청년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이 밤 8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들은 주거, 일자리, 문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신체활동 “키즈런 축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10월 1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키즈런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25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다리 달리기, 허들 릴레이, 제자리 멀리뛰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도전 중심의 육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지개 체조, 가족 편지 쓰기, 체력 측정,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
일상을 축제로 더 깊게 학교예술을 누리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4 경기 아트버스(Artverse) 페스티벌’이 10월 22일부터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 깊이 경험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 축제다. ‘아트버스(Artverse)’는 예술(Art)과 우주(Universe)를 결합한 의미로,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협력 미술작품 전시회와 음악회로 구성된다. 초, 중,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약 1,500명이 참여하며, 전시회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디자인 1978 갤러리관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유화, 공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총 5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야외광장에서는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슈링클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음악회는 10월 29일과 3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리며,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합창, 뮤지컬 등 17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교원예술팀의 특별공연도 함께 펼쳐져 음악회의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경기교육,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세계와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17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은 유네스코의 2021년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며,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각국의 연구, 정책, 실천 동향을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며,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11월 4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주요 연사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포럼을 통해 세계와 나누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7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도 단위 체육 축제로,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기도 남부 21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장애 학생이 참여하며, 교원과 학부모도 함께한다.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한궁, 슐런, 레이저사격 등 7개의 경기 종목과 후크볼, VR 태권도 등 6개의 체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이 축제는 기록보다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경쟁이 아닌 협동과 교류를 통해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험 종목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쌓을
모든 학생의 학습 나침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 학교 현장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을 승인해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승인된 도서는 34개 출판사와 2개 대학, 400명의 심의 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되었다. 중학교 미술, 생활 일본어 등 32권, 고등학교 보통교과 71권, 전문교과 43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30권은 도교육청이 직접 개발한 도서다.인정도서 개발 과정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8월에 최종 승인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출판사와 협력하며 양질의 교과서를 개발하고,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학교는 이달 7일부터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도서를 주문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은 12일 천림산 봉수제에 참석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천림산 봉수지는 조선시대 통신시설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군사 정보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수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의장은 "천림산 봉수지가 성남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현대에도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림산 봉수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 중 하나로, 부산에서 시작된 신호를 경기도 관내에서 받아 서울 남산까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곳은 복원된 후 매년 봉수제가 열리며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봉수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청소년 대상 안전 퀴즈 행사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11일 희망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퀴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퀴즈 풀기, 생활 속 안전 수칙 암기, 설문 참여,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용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안전 퀴즈 행사 외에도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주제별 안전 카드 뉴스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전자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2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계·산업계·연구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AI생태계 △행정 △기업육성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송상효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문단장을 맡았다. 자문단은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설계 △AI혁신도시 비전·전략 수립 △AI 혁신 기업 육성 및 네트워킹 지원 △시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 발굴 △미래 핵심 인재 양성 방안 마련 등 성남시 AI 정책의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자문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개 부서로 전담 행정지원단을 꾸렸다. 행정지원단은 자문단 제안 과제의 신속한 실행과 부서 간 협업을 총괄하며, AI 기술이 행정·산업·시민 생활 전반에 융합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AI가 이끄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선도해 성남을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로 올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체결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5억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은 환경, 안전, 복지, 의료서비스 등 ESG 기반의 공공분야에 60세 이상 어르신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무 시 고용기관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원녹지과,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 3개 부서가 참여해 17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부서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025명에게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식 도우미, 시니어 교통안전 서포터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년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일본오픈)’에서 우승했다. 당시 우승은 한국인 최초의 ‘일본오픈’ 우승이자 한국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거둔 첫 승이었다.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은 故 손기정 옹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과 함께 일제 강점기 하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린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일본 골프사에서 ‘연덕춘’이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는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KPGA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손을 잡고 일본골프협회(JGA)와 연덕춘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올해 4월 일본골프협회는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의 표기를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4년만에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가 ‘연덕춘’으로 돌아온 것이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 24일 잠실 LG전에서 200승, 2008년 5월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300승, 2009년 8월 8일 잠실 LG전에서 400승을 달성한데 이어, 2011년 4월 23일 한밭 한화전에서 5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 감독으로 총 960경기에서 512승을 거두며 자신의 통산 승수 절반 이상을 쌓았다. 이후 김경문 감독은 새롭게 창단된 NC의 초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승수를 꾸준히 쌓아 올렸다. 2014년 6월 15일 마산 한화전에서 600승을 거뒀고, 2015년 8월 27일 마산 한화전에서 700승, 2016년 10월 5일 마산 넥센전에서 800승 고지에 올랐다. NC에서만 총 384승을 거두며 신생 구단 NC가 자리 잡는데 공헌했다. 20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