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욕지풍력㈜ 정광진 대표와 임원진은 지난 7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욕지풍력㈜는 그동안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2023년 통영시와 기부약정 체결을 통해 2026년까지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정광진 대표는“지역사회 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통영시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바로 지역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여군 장암면에 소재한 의료법인 부여의료재단 “부여다사랑병원”은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삼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부여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장애인 지원사업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되어 부여군 내 저소득장애인의 복지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여군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천종로약국이 지난 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 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그리고 종로약국 김도석 대표약사가 참석했다. 제천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항상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도석 대표 약사는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쳐 제천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 종로약국은 1999년부터 중앙시장 앞에 위치해 한결같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천의 모범약국이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지역의 대표 약국으로써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종로약국의 김도석 대표 약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 지난 6일, ㈜끄레몽 에프앤비와 함께 1,200만원 상당의 성품(스위트롤 및 젤리음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끄레몽 에프앤비가 지난해 9월에 이어, 5,700만원 상당의 미니캔 가루캔디 기부에 이은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식에 참석한 허창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달콤한 간식과 함께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콤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6일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가 화순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253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는 복숭아 농사를 짓는 2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재)화순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장영 대표이사는 “군에서 복숭아 농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해 주는 덕에 든든하다.”라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장학기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복숭아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지부장 류종희)는 7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종희 지부장은 “우리 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대구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7일 ㈜부강 박기웅, 박기현 형제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부강은 중앙동에 위치한 건설업, 건축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아버지인 박종배 대표의 권유로 박기웅 이사, 박기현 대리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박종배 대표와 아들들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왕시는 6일 ㈜라이스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35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존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덕 대표는 “치아가 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라이스존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천 중구는 영종새마을금고(이사장 허민수)에서 “영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54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종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현금 154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미성년 자녀가 있는 저소득가정 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새마을금고 허민수 이사장은 “영종새마을금고는 따뜻한 금융으로 운영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는 영종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중구에서도 지속해서 소외된 이웃 발굴과 촘촘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가야읍 소재의 대성모터스가 지난 3월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 원의 성금과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달된 라면은 한국 타이어의 판매장려금으로 받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대성모터스 측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성금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현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대성모터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모터스의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 내에서 따뜻한 연대감과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벽화길 41 대성모터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스타트업 테크쇼&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쇼에는 (예비)창업기업, 투자사(VC·AC),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경진대회, 창업초청 특강, 벤처투자 매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원 지역의 대학생 및 유망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창원대, 경남대, 문성대, 마산대, 창신대 등 5개 대학과 협력해 대학생(예비) 9팀,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청년기술창업 9팀 총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각의 팀마다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대학생(예비) 창업 부문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은 ‘Prime WASP’팀(창원대)이 수상했다. ‘Prime WASP’팀은 Sand Printing(샌드 프린팅)과 주조를 통한 다양한 브래킷을 개발하는 창업동아리팀이다. 청년 기술창업 부문 대상(상금 40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안녕! 빨강머리앤’를 오는 22일 11시, 15시 2회에 걸쳐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안녕? 빨강머리 앤’은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명작 ‘초록지붕집의 앤’을 각색한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감성과 아름다운 색채, 음악이 어우러진 꿈과 환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에 대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 친구, 우정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매는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12,000원이다. 관람객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이 환급돼 실질적인 관람 부담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삼척시청년센터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대학로공원(구 분수공원)에서 ‘모여락(樂)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청년,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성된 치어리딩팀 ‘파로스’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1부 ‘모여락(樂) 운동회’에서는 선착순 20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기 줄다리기’, ‘도전 골든벨’, ‘볼 바운딩’, ‘신발 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몸쓰기·뇌쓰기 게임이 진행된다. 2부 ‘미리 크리스마스’에서는 시민 참여형 마술, 퍼포먼스 마술, 풍선 마술 등 볼거리가 이어지며, 케데헌(K-POP Demon Hunters)의 음악을 비롯해 K-POP, 영화 OST, 캐럴이 국악과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도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에는 각 센터와 유관기관, 지역 업체가 후원한 경품 추첨이 마련돼 더욱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내동 도시재생 상인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삼척시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미로면 준경길 530) 잔디광장에서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활기분교를 새롭게 단장한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MC 김미진이 치유의 숲과 활기마을을 소개하면서 막을 열고,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팀 ‘타울림’이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에서는 양하영, 김희진, 김이난, 박종명과 이연화가 출연해 약 10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양하영은 ‘가슴앓이’, ‘갯바위’ 등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포크 가수이며, 김희진은 ‘첫사랑’, ‘바람소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무대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1월 15일,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초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초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초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를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경기에는 조부모·부모·손자가 함께한 3세대 팀부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세대, 부부·형제·자매로 구성된 1세대 팀까지 총 31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경기를 펼쳤고, 세대가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청계산 수변공원에 약 4,800㎡ 규모의 9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용 요금은 1팀당 서초구민 8,000원, 타구민 12,000원으로 운영되며 2세대 이상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말 우선 예약제와 요금 할인제도 시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대융합 공간으로 자리